오늘 광주충장로점 비토이매장에서 비스트 팬싸인회를 갔다온 뷰티예요!!!!
하. 비록 저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얼굴을 한번도 보시못했으므로
얼굴이라도보는 셈치고 앞에서 볼라고 아침 7시에 친구2명이라 비토이 매장으로 갔음
매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는 그렇게 얌전히 닥치고 총 6시간을 기다렸음.
1시간 기다릴때 다리의 고통이 참을만 하였으나
2시간째는 슬슬 피로해지기시작했음. 시간도 드럽게 안감
3시간째는 다리가 저려오고 이미 발가락은 추위로인해 감각을 상실했으며
4시간째는 다리가 굽혀지지않았고 한계에 다다랐음
5시간째 경호원과 강친님들이 왔음^^
정~말 친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보려는 우리의 계획은 강친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매장 옆 계단에 숨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숨어있었음
하지만 우리의 강친님!! 우리를 또 찾아내심...
여기에 있으면 너네 쫒겨난다고 영업방해하지말고 썩 집에 가라는
강친님의 말에 우리는 쫄았고
결국 저~멀리 티니위니로 도망갈까 하였으나
재빠른 키작은아이의 도움으로 맞은편 ABC마트에서 대기를 탔음
하지만 또~ 우리의 강친님~
우리를 또~ 내쫒으심..
그렇게 왔다갔다를 하면서 6번 쫒겨나고..
결국 우리는 다리의 피로와 배고픔에 지쳐
롯데리아로 향했음..
마침 런치타임이라 저렴한 데리버거세트를 입에 물고
2층 창가에 앉았음.
밖에는 경찰과 강친과 팬들의 싸움으로 매우 소란했고
우리는 걍 사람들 빠져나가기만 기다리면서 밥을 냠냠했음
근데!!!!!!!!!!!!
여기서부터가 하이라이트임!!!!
이 동영상을 찍은사람은 나밖에 없고, 또 이 동영상에서 팬서비스받은사람은 나밖에 음슴!!!
갑자기!!!!! 12시 44분쯤? 그때 작은 벤 2대가 들어왔음
우리는 비스트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고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던 그때!!!!!!!!!!!!!!!!!!!!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혀지지가 않아!!!!!
엄~청나게 큰 벤 한대가 들어왔고 그것은 비스트의 벤!!!이였음!!!
나는 재빨리 패턴을 그리고!!! 동영상촬영을했음
나의 두 친구들은 벤을 보자마자 밖으로 뛰쳐나갔고
나 혼자 고독히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여 촬영을 했음.
내 옆에는 팬이 아닌 호기심에 가득찬 학생들이 관람을 하였고
2층에는 그렇게 나와 학생들 뿐이였음
근데.....
하....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ㅠㅠ
잠깐 차를 멈췄었는데
요섭씨가 나의 동영상 촬영을 본거임...ㅠㅠㅜ
요섭씨는 조수석에서 창문을 열고 나에게 안녕인사를 해줬음..ㅠㅠㅜ
맨날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보던 요섭씨가 실제로 나의 눈을 바라보면서 해줬음...ㅠㅠ
나는 감격에 벅차 소리를 질렀고
녹화버튼을 재빨리 연타했음
그리고 밖으로 뛰쳐나갔음
이미 나의 두 친구들은 요섭씨의 팬서비스를 받고있었고
나도 같이 인사를 했음!!!ㅎㅎ
웃는모습 다 보엿음~~ㅎㅎ
근데...하...
와보니깐.. 응???
으으으으응으ㅡ응아로낭론마ㅣ론마ㅣ롬ㅁ치닝ㅊㄴ아ㅣ촌마;론마이ㅓ ㅗ1!!!!!!!!!!!!!!!!!!!!
동영상 어디갔음???^^
아 진짜..
나는 그렇게 동영상을 찍찌 못했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음...ㅠㅠ
나도 진짜 짜증남...ㅠㅠ
아이컨텍이였는데...시밤
생에 처음 받은 팬서비스였고
그것도 아이컨텍이였는데...
난 아직또 짜증남...
하,...
그렇게 우리는 다시 정탐에 나섰지만
ㅎㅎ...우리의 강친님은 역시 배신하지않음ㅋㅋㅋㅋ
경찰과 강친님의 합동으로 경비는 더욱더 삼엄했고
우리는 걍 롯데리아에서 끝날때 놓친 팬서비스를 촬영할려고 대기를 탔음
끝날때가 됬고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그때!!!!!!!!!!!!!!!!!
갑자기 벤의 뒷꽁무니가 나의 눈에 들어왔음!!!!
나는 친구와의 전화를 끊고
롯데리아의 문을 박차고 달려나갓음!!!!!ㅠㅠ
진짜 마지막까지 요섭찡의 팬서비스는 대단했음..ㅠㅠ
차안에서 손 흔들어주고..웃어주고..
이제 진짜 헤어질시간이 되자
강친님의 향긋한 보이스~
"야! 죽기싫음 꺼져!!!"
ㅋㅋㅋㅋㅋ 강친님! 저희는 죽어도 여한이 엄서용~
마지막에 요섭씨의 팬서비스는 정말 대단했음
하..
창문열어서 손인사해주고, 손뽀뽀도 해줬음..ㅠㅠ
동영상에서만 보던 서비스를 오늘 난생 처음보니까
나와 친구는 흥분에 휩싸였음ㅎ
한번씩 정탐나가던 나의 친구한명은
팬싸를 받은 이제 갓 중학생인 소녀의 담화를 들을수가 있었음
그 소녀가 말하기를..
용준형인가? 양요섭인가?
그 둘중 한명이
"이제 중학생올라가세요? 중학교 생활 열심히하세요~^^"
잘하세요였나?? 무튼..
그렇게 그 소녀는 손깍찌도 끼고.. 악수도하고...
내 친구는 그 깍지꼈던 손이라도 만져보고싶다며 만져보고..
팬싸종이도 만져봤음....
하...
이렇게 나의 후기는 끝이났음..
하...
아직까지도 그 현장의 흥분은 가라앉혀지지가 않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