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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실수로컴퓨터끈게잘못인가요..?

핑구 |2012.02.20 12:03
조회 111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막 중3 올라가는 흔녀입니다.

 

음슴체쓰자니 장난인듯 하여 그냥쓸게요.

 

저는 게임을해요.

그래서 펫이 있는데 그펫의 경험치를 올리기위해서

밤새 게임을 켜놓고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오빠에게 말하죠.

 

"오빠, 나게임 켜놨으니까 아침에 만지면안돼! 알았지?"

오빠는 그때마다 "아..; 알았어."

 

라고 해줍니다.

 

그런데 어제 오빠가 컴퓨터게임을 켜놓고 잤나봐요.

그런적이 없었던 오빠기 때문에 생각을 전혀 못했죠.

더군다나 컴퓨터가 있는 방에는 본체쪽으로 햇빛이 들어 켜놓은걸 알리는 파란불빛이

안보일때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 반편성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컴퓨터를 켜기위해

본체를 눌렀죠.

 

그랬더니 오빠가 벌떡 일어나서는

"야.. 컴터켜져있는데.. 설마 눌렀냐?"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이미눌렀기때문에 "?응 눌렀는데?"

 

그랬더니 컴퓨터는 켜져있는채로 화면이 꺼져있더군요.

 

화면을 켜보니 이미 종료중.

 

"아 신발."

 

오빠가 욕을했어요. 아니 그래도 여기까지는 제실수고 제잘못이니 욕할수도있겠죠.

 

그런데 일어나더니 "아미친년이 ㅈㄹ 걷어내내 어쩌내"하면서 욕을하더군요.

 

그러더니 방을 나간후에 거실에서 티비를 보더니

컴퓨터를 하는 제가 있는방문을 쾅하고 닫는겁니다.

 

아 왜저러나 싶었는데 엄마가 씻고 나오랬대요.

 

그래서 오빠가 머리를감고 나오자마자 머리를감으러 들어갔죠.

그랬더니 화장실문을 한번 딱열어보고는 "아나 진짜 ㅡㅡ 성기같네"

하면서 문을 쾅 닫는겁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저는 샤워기를 내려놓고 샴푸를 짜고있었죠.

 

근데 갑자기 밖에서

"아!!!!!!!!!!!!!!!!!!!!!!!!!조카 씨빨년이 죽여불라.

미친년이 쳐돌았나 거지같은새끼가. 아나 개빡쳐 신발!!!!!!!!!!"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짜증이나서 엄마가 왔을때

엄마한테 " 나안나가."그러고 머리를 말렸습니다.

 

그러더니 엄마는 오빠만 데리고 나가더군요.

 

 

 

물론 제실수는 맞지만 빛이들어와 켜져있는지 몰랐던 컴퓨터본체를

누른데 그렇게 욕먹고 눈치보여야 할일인가요?

 

 

 

 

..음...

어떻게끝내지.

추천하면반편성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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