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아마 2월9일 이었을꺼긔...
저희학교는 그때 신입생들 반편성보러 온날 이었긔..
우리동네에 우리 학교에 셤 치러 온다는애가 있었긔..
그애가 3고사장 이여서 내가 3고사장 델따 줬긔...
애들 8시 40분까진데.. 그때가 8시10분 이였긔...
그때... 과학쌤이 날 불러서 앞동 1층 교무실 갔다오라는 심부를 시켰긔..
나는 나 혼자 갈려고 했는데... 그 동내 동생이 고사장에 혼자 있기싫다고 따라왔긔..
나는 그냥 그애 쌩까고 내볼일보러 교무실 갔긔..
심부름이 뒷동3층에는 물안나온다고 포트에 물떠오라는거 였긔.
그래서 물 다뜨고 교무실밖에 나갔긔..
근데 우리 학주가 오는긔..
우리학주 실명 공개하긴 그러니까 별명인 119로 하겠긔,,
그 119 생히가 내보고 "니 여기서 머하노?!" 이러는긔.
내가 "과학쌤이 물떠오래서 왔는데여..." 이랬는데..
옆에 그 동내 애가 있었는걸 까먹고 있었긔..
근데 그 119가 내보고 "옆에 아는 먼데?!" 그래서 걔가 생각 났긔.
내가 말했긔.."셤치러 온애에요ㅡㅡ"
그런데 그놈의 썩을 119가 머라는줄 알긔????
"새꺄, 자 셤치러 왔는데 니가 왜 델꼬 다니노 ㅡㅡ 빨리 델따줘라 인마!!"
이러는거긔 ㅡㅡ
아나, 동네 동생이 따라온건데 왜 내한테 욕하냐긔 ...
내 진짜 어이 없어가지고 금마가 내가는방향 앞가고 있었긔
내가 대놓고 금마뒤에서 "아씨!!!!!!!!!! 조카 개짱난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저래 ㅅㅂ "
이랬긔...
근데 금마가 또 야리는거긔 ㅋ
나도 똑같이 금마를 야려줬긔...
암튼 내가 날 따라온 동네동생 땜에 119한테 욕먹은게 억울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