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랑 1년 넘짓 사귀고 있는 한 남학생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즉 이성친구들이랑 많이 친한 편입니다
저도 이성친구가 없는 편은 아닌데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왠만하면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다른 이성친구한테 모닝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여자친구가 신경쓰일까봐 다른 이성친구한테 카톡이나 말도 자제하는 편이었는데
여자친구가 저렇게 나오니까 뒷통수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성친구랑 여자친구랑 정말 많이 친한건 알고 있었지만 모닝콜 이라니...
제가 여자친구한테 모닝콜 해준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최근에 저한테 모닝콜을 해달라고 한적이 없거든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제가 여자친구를 못믿는다거나 여자친구가 사심있어서 그 이성친구한테 모닝콜 해달라고 부탁한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물론 여자친구도 그런 의도는 아니였을거구요) ... 말이 모닝콜이지 목적은 깨워달라는 거였으니까요.. 그래도 기분이 찝찝한 건 어쩔수가 없네요..
왜 깨워달라고 즉 모닝콜해달라고 저한테 먼저 부탁하지않고 따른 이성!!!!친구한테 그랬는지...
이성친구가 잘깨워줘서 부탁한건지 아니면 제가 부실하게 깨워줘서 그러는건지 도무지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모르겠어요!!
제가 민감한건가요?
이얘기에 대해 꺼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난 널 믿지만 너의 이런행동에는 우리 사랑이 의심스러워... 라고 해야되나요 의심스럽지도 않지만..
강하게 나와야 되나요? 아니면 그냥 난 너가 다른 남자애랑 저러는거 보기싫어 라고 해야되나요
도무지 어떻게 말해야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대로 잘 수긍하고 서로 잘 풀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괜히 잘못 말했다가 여자친구가 너 나 그런애로 생각했어? 라고 말할까봐 괜히 걱정되기도 하구요..
톡커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