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7주째 인데 병원에 가봤더니 애기집만 보이고 애기랑 난항은 보이지 않는다고
유산될확률이 있으니 집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남편은 계속 나는 너한테 스트레스 준적이 없다 니가 니몸을 관리하는것도 니 능력이다 라고
하면서 눈물을 쏙 빼놓더니...병원 갔다온후 어제 오늘 계속 아랫배가 아프고 생리하는 것 처럼
피가 뚝뚝 떨어지고 힘든데..지금은 또 밥을 안 차려준다고 난리를 치고 집을 나갔네요..
어제도 새벽2시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밥을 먹이더니....(참고로 우리집은 오피스텔 복층임)
설거지도 않하고.. 여태 살면서 밥상을 차리면 치우는거 도와준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정말 힘드네요
아직 23살이고 남편은 33인데...결혼을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많이 고민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답답하고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