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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주..남편들은 다 이런가요?

짜증나 |2012.02.23 21:50
조회 19,143 |추천 0

임신7주째 인데 병원에 가봤더니 애기집만 보이고 애기랑 난항은 보이지 않는다고

유산될확률이 있으니 집에서 안정을 취하라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남편은 계속 나는 너한테 스트레스 준적이 없다 니가 니몸을 관리하는것도 니 능력이다 라고

하면서 눈물을 쏙 빼놓더니...병원 갔다온후 어제 오늘 계속 아랫배가 아프고 생리하는 것 처럼

피가 뚝뚝 떨어지고 힘든데..지금은 또 밥을 안 차려준다고 난리를 치고 집을 나갔네요..

어제도 새벽2시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밥을 먹이더니....(참고로 우리집은 오피스텔 복층임)

설거지도 않하고.. 여태 살면서 밥상을 차리면 치우는거 도와준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정말 힘드네요

아직 23살이고 남편은 33인데...결혼을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많이 고민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답답하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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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짠짠엄마|2012.02.24 11:25
죄송하지만요.. 제가 이런말하면 정말 나쁜사람이지만요... 님 지금 생리처럼 피 보인다고 하셨죠?? 그리고 유산기가 있다고 했다고 하셨죠?? 그냥 그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임신 7주찬데 남편분이 그러면.. 그때 정말 힘들때인데.... 그냥 다 잘되서 아직 결혼 안하셨으니 다른분 만나셨음 합니다....^^
베플소화불량|2012.02.24 12:49
어머,,,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구나요,, 님은 왜 그렇게 사세요? 훨씬 어리고 젊은데...그리 살지 마세요,, 남편들이 다 그런게 아니고,,,,인간말종이라 그런거예요,, 우리 신랑,,저한테 평소에도 잘하지만,, 저도 임신완전 초기에.....병원에서도,,,,잘모르겠다,, 초음파봐도,,,잘 안보이니..담주 다시보자,,라고 했어요, 집에 와서,,,무조건 누으라고 하는데.. 제가 임신아니면 어쩌냐,,했더니. 아니라도 괜찮으니깐,,,꼼짝말고 누워있으라고 해서 집안일 전부 신랑이하고 그랬어요, 아직 젊고,,어린데..그렇게 살지마세요,, 남편을 휘어잡던가,,,결혼을 안했따고 하니..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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