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진지 한 3주정도됫네요 글쓰기도 싫고 전 그냥 이해하고있는데
그래도 씁쓸한맘을 털어놓을떄가 없어서 말해봅니다
17살에 만나서 21살까지 햇수로는 4년을 만난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사귀면서 이 여자친구에게는 제가 모든게 처음이였고 너무나도 순진하고 누구나 그렇겟지만
너무 특별해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을얻고싶어서 무척잘해주고 노력도많이했었죠
서로 설렘만 가지고잇던 서로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과 사랑한다는이유로 구속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실수를 한번 하게됩니다 바람을 폈습니다 그여자와 깊게만난것도아니고 뭔짓을하지도않았고
그냥 처음약속에 여자친구가 눈치채고 제게 화를내는 모습에 저는 그냥 미안하다고 너에 구속에 그랬다고
그냥 아무일도없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그렇겟지만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치가 떨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작년겨울 20살이되자 서로에대한 불신만 쌓이고 가까이있으면 소중함을모른다고 제 투정으로 헤어지게 됫습니다 그떄까지만해도 저만 좋아해줄줄알고 저만알았던 여자친구가 저와 헤어지고 성인이되니
남자와의 술자리 나이트에 빠지더군요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떄 그충격으로 아직까지 나이트도 성인되서는 여자와의 술자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미안하다고 바로 매달렸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매달릴수록 팅기고싶고 팅길수록 잡고싶어진다고 그떄서야 정말 얘만한 여자친구없다며 스스로 생각하고 맘고생하며 남자들과 마신술자리 저에게한 거짓말 작년겨울부터 올해겨울까지 1년동안 맘고생하며 참았습니다 참고 참고 또참으면 나중에 되서야 제 큰 노력에 감동을 받을거같았거든요 근데 그런건 드라마에서만 존재하더군요
제입장에서만 써서그런지몰라도 매달린 일년동안 상냥하게말해준적도 사랑한다는말도 들어본적이없습니다 집앞에서 기다린기억 욕들은기억 매달린기억밖에없네요 그래도 가끔가끔 두세달정도는 그나마 좀 사이는 좋았습니다 잠깐. 제가 기다린지 1년정도됫을떄 이번 스키장시즌 11/12 스키장알바에 제가 바깥에서하는일이였고 여자친구가 객실일이였거든요
그떄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집가는 셔틀버스를 같이타면 청소아주머니들꼐서 수군거린다며 같이 있기싫어했고 저에게는 상냥하게 굴지않던 여자친구가 같이알바하는 남자아이들에겐 장난을치고 웃을떄마다 너무 고통스러웟습니다 그래서 내눈앞에서는 그러지말라고 타일러도 무시하기에 화를낼떄마다 욕을듣고 싸이코라고 하더군요
제입장에선 너무했을진 몰라도 여자친구입장에선 싸이코였을지도모르죠 그냥 참았습니다 그냥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 촉이 느꼇습니다 남자가 생긴거같아서 물어보았죠 생겻다고합니다
뜬금없이...
그렇게 가슴이 막막할수가 없었거든요 1년동안 그렇게 날 알아봐주길 기다리며 참고 이해하고 기다렷는데 그렇게 먹먹할수가없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집앞에서 잠깐만나자고햇는데 만나서 얘기를 안하더군요 제눈앞에서 그남자와 연락도 하고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너무 미웟습니다
언제부터 그랫는지 누군지 너무궁금해서 남자답지못하게 여자친구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새벽추운날 밖에서 핸드폰을보는데 땀이 그렇게많이날줄은 몰랐습니다 한달전부터 저랑 사귈때 처음떄 그대로 하트를 보내주며 알콩달콩하더군요 먹먹하고 심장이 두근대더군요 어찌할지몰라 핸드폰을 끄고 새벽내내 편의점에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전화를 받지않자 주무시고 계시는 저의 엄마에게 전화를해서 제가 매달려서 사귀어주고잇는데 핸드폰을가지고도망갔다며 이게 뭐하는짓이냐며 자고계시는 저희 엄마를 나무랏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핸드폰을 돌려주고야 나서야 엄마에게 이사실을듣고 얼마나 죄송한지...
그리고 어머니께서 충고를 해주시는데
여자친구가 한마디라도 상냥하게해주면 좋아죽을거같고 너무 행복하지
걔아니면 안될거같고 무조건 그아이만 최고일것같아도 시간이지나면 아무것도아니게된다며
지금 그렇게 힘든것도 모두 과정이란다 어린아이가 크면서 아프고 힘들어해도 그순간이지나면
그렇게 발그러질수가없다며 너도 지금 아프고 힘든 모든게 과정이라며 얘기를 해주시며 우리아들이 최고라하시며 웃으시면서 다른여자친구 사겨서 집에 데리러 오라하시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바람핀여자친구를 기다리면 돌아올줄알았던 제가 너무 바보같았습니다
그순간 그냥 맘이 놓이고 미련같은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씩 씁쓸한건 어쩔수없네요
두서없고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상처주고 힘들게한 여자친구를 원망하진않습니다
제가 어떻게했든 제가한대로 돌아온것이고 여자친구도 사람이니까 다이해한다는마음으로 씁쓸해도 참아보니까 참아지네요 예전같이 죽을것같은 맘도 없더라구요 헤어지신분들
무조건 이사람 이란건 없습니다 무조건이라는 꼭 이라는 말은 자기 스스로 위안하며 붙이는말이에요
지나가게 냅두세요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억지써서 만나는것보다 더미련한짓은없는것같아요
한 사람만 만나기보다 많은사람만나며 연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