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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해외여행과 함께 사랑을 얻다 8탄★

가고싶다태국 |2012.02.24 02:51
조회 5,434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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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5010011  15탄

 

여러부운~

일단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이겠네요...

 

오늘 저는 오전부터 밤 늦게 까지 full로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어쩌면 컴퓨터를 못 하거나

 

 아주 늦은 밤에야 할 수 있게 생겼네용 ㅠㅠ

 

저도 지금 마음이 급해져서 마무리는 꼭! 짓고 헤어지고 나서 까지다 쓰고

 

일 열심히 하다가 여름에 다시 가면

넷북을 아에 들고 가서 매일매일을 다시 기록하려고 했는데.........

 

 

여러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몇 분이나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댓글의 힘이 이런건가봐요^^

 

아몬드님과 판순이 님 이였나 하튼 두 분 때문에 글 이어가요

 

아, 참 그리고

다이어리를 보니까 11일부터는 끼양과 노느냐고 아에 안 적은 날도 있고 해서

온전히 제 기억으로만 적어야 해가지고.....뒤죽박죽이 될 수 도 있게됐어요ㅠㅠ

 

 

8탄은 최대한 길게 쓰겠습니당!

 

 

 

8탄 ㄱㄱ

 

 

끼양과 나는 바로 타투샵으로 직행했지만 친구는 없었음.

그래서 끼양보고는 타투샵에 있으라 하고 혼자 방갈로로 옴.

읭? 여기도 없네.

 

진짜 tae만나러 갔나보네 하고 잠시 침대에 앉아 멍때리고 있었음.

 

 

 간만에 복끼(방갈로언니) 출연~!

  

"덕~보~아~....얼~~~~~~~~~~~~~~~~~~~~데이트 했다며?"

(참고로 복끼 니키와 맞먹을 정도의 영어수준임. 영어 잘함.)

  

"왜이래 쑥쓰럽게 그러지마."

  

복끼는 우리 방갈로에 들어와 내 맞은편 친구 침대에 걸터앉음.

  

"끼양, 어때? 착하지? good boy 지?"

 

"응.......착해........................근데 복끼..................난 자신이 없어ㅠㅠ헤어질 때 어떻게...해...."

 

  

"덕~보아......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받아주면 안되? 진짜 너가 너무 사랑해서 못 헤어지겠으면

 

와서 살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참고로,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개념과 생각이 같을 수 없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들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함께 이야기하며 나눈 대화들을 상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훨씬 개방되있고 어떤 틀에 갇혀 살고 있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들의 대화는 그냥 이들이 살아오면서 배운 방식의 생각이고

우리는 우리가 살아오며 배워 온 방식의 생각 일 뿐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들의 생각을 나쁜 쪽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휴~복끼...................................나도 끼양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애.

저렇게 나를 챙겨주고 아껴주는데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그치만 내 한 편으로는 자꾸 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복잡하고 그래."

 

  

" 내가 말 해 줄 수 있는 건 쟨 정말 순수보이야, 정말 그냥 너 하나 좋아서 저렇게 매달리고 들이대는거야

다른거 없어. 그냥 그것만 알어."

 

 

 "그니까 도대체 나를 얼마나 안다고 나를 좋아하냐니까? 난 그게 의심스럽고 복잡하다고."

 

 "꼭 오랜시간 만나봐야 사람이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 나는 너가 조금만 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

 

  

"그래, 그래서 만났어. 나도 쟤가 나 좋아하는 만큼 나도 쟤가 좋아졌어.

그리고 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 그 땐 어떻게 해야 하는데?"

 

  

"너 또 안 올꺼야? 작년보다 지금 나랑도 더 정이 들었는데...............내년에 또와야지...........

또 오면 되잖아~"

 

 

일단,

100%로 다 맞는 대화는 아님.......

그냥 요런 비슷한 내용의 대화를 주고 받았음. 

 

전에 말했다시피 복끼는 바렝의 여자친구임

바렝은 끼양을 아끼는 형임.

끼양은 아마 바렝에게 많은 이야기를 터 놓왔을꺼임.

우리가 이들을 만나게 된 것도 바렝을 만나러 타투샵에 갔다가 그 곳에서 인연이 닿았기 때문에.......

 아마 바렝과 복끼는 우리 사이에 대해 수많은 이야기를 했을꺼임

 

 

 무조건 밀어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건 내 생각이 확실함!

 

 

 하튼 복끼와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내 친구가 돌아왔다.

 

"야! 너 생각보다 빨리왔다?! tae랑 BAR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너랑 비슷한 애가

왠 남자애랑 바이크 타고 지나간거 같데.......그래서 아마 너 맞을꺼라고 너 태국남자친구 생겼다고

이야기해주고 왔어."

 

 "아~ tae가 나 봤데? 에이~ 나도 tae보고 싶은데 들렸다 올 껄 그랬나."

 

 "아냐~오늘 자기 쉬는 날이라고 같이 파티가자고 하길래 , 그러지 말고 있다 8시까지 타투샵으로

오라고 했어."

했다. 

 

우리는 그렇게 또 시간을 보내고 타투샵에서 저녁을 함께했다.

 

 

 

그리고 끼양을 만난지 6일 째...

 

 우리는 엄청 많이 가까워졌음.

 그치만 다이어리 기록도 없고 사진기록도 없고 내 기억도 뭘 했는지 기억을 못함. 

 저녁에 우리 아지트 간 것만! 기억이 남

  

나.................이 때 많이 진지했음.........................

 

 진짜 나도 점점 얘한테 마음이 가고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뭔가 결단을 내려야 겠다 싶었던 것 같음

 

어느새부턴가 끼양은 이 곳 그네에 앉을 때면 몸을 아에 옆으로 돌려 앉아

양 쪽 발로 중심을 잡았음.

그럼 나는 그 위에 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야기를 함.

 

내가 "끼양~" 하면 항상. 언제나. 정말.

 "캅~" 이라고 대답해줬음 ㅠㅠ......

 

아~끼양 이라고 부르고 싶다 진짜 간절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튼........

 

내가

"끼양~"  했더니

 

"캅~"

  

"끼야앙~~~"

  

"캅~"

  

 

"끼양.....덕보아 love 찡찡~?"

  

"찡!!!!!!!!!!!!!!!!!여기보이는 바다만큼 love love 막막 , 이제 덕보아가 나에게 NO.1 이야"

  

"아니야, 끼양 나는 너희 어머님이 너에게 NO.1이였으면 좋겠어,

나는 NO.2 할께!"

 

(맘에도 없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

OK,OK  마이 마미 넘버원 덕보아 넘버 투 ^^ "

  

 

"끼양.................................그리고 나는 곧 한국으로 갈텐데...........괜찮아?"

  

"응!!!!!!!!!!!!!!!!!!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다시 올꺼야? 1년? 2년?"

 

"No come thailand........"

 

 

"왜???????????????????????????????바렝 보러 1년 만에 왔잖아.

나 보러 와주면 안되? 난 몇 년이고 기다릴 수 있어.........."

 

  

 

말도 안되는 소리......... 사실 이럴 때 마다 이 아이가 18살이라는 게 와 닿았다.

어떻게 한 번 보지도 않고 몇 년을 기다릴 수 있을까......................진짜 무작정 너는 그냥 들이대는구나

싶었음.

 

그래서 나 마음 아프지만....................나도 힘들게

말을 꺼냄.

 

  

"끼양...........................나는...............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너가 사는 곳에 있는 너의 또래 레이디들 있지?

나는 너가 그 레이디를 만났으면 해."

  

 

 

"ㅡㅡ  No! I love you, only 덕보아 No.1!!!!!!!!!!!!!!!!!!!!!!!!!!"

  

 

가끔...저렇게 끼양이 정색 할 때마다 나 무섭다.

 

 

뜨끔뜨끔 한다.

내가 ㅡㅡ 요런표시를 하면 완전 이 악물고 정색하고 말하는 끼양임.

 

  

"나 정말 정말 정말로 기다릴 수 있어.

나 21살.22살 때 군대가는데 21살 되기전에만 와주라, 응?" 

 

 

 

하.............................

끼양아..........................................

진짜 너가 나란애를 3~4년을 기다릴까 궁금하긴 하지만 내가 보고싶어서 안되겠어..

3~4개월만 기다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친구랑 나 벌써부터 6월달 비행기 알아보고 있음.

 

 

 타투샵가족들에게 받은 소중한 기억들 보답하기 위해 한국음식도 바리바리 싸갈 예정임..

 

 

 아 또 잠시 이야기가 샜음 ㅈㅅ...

 

  

나 그냥 가슴아펐음.

계속 상처주는 말들만 하고 밀어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펐음.

이럴수밖에 없는 건

나는 한국으로 언젠간 가니까..그때 조금이라도 나 혼자 덜 힘들겠다고 이런 이기적인 생각을

한 것 같음.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때 상황이 가장 머릿속에 선명히 맴돌아

너무 괴로워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

 

 

어차피 나도 끼양 좋아하게 될 꺼 상처되는 말을 하지 말 껄,

모진 말들 하지 말 껄,

 

 그 들 말대로 내가 진짜 첫 사랑이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냥 한 번에 마음 확~! 열고 나도 미친듯이 사랑하고 좋은추억 안겨줄껄......

 하는 그런 생각들로 괴로워 미치는 줄 알았음.

  

진짜 비행기를 태국으로 돌려 가게 하고 싶은 심정..................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음.

 

지금 마음으로는 전화로

  

"나 너가 너무 보고싶어. 그래서 7월달 안으로 갈까해.

그러니까 딴 여자 만나지 말고 조용히 살고 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

  

정말 바보같이 타투샵가족들 번호를 아무도 모른다.

  

그래 전화가 안되도 좋다.

목소리를 못 들어도 좋으니 

영상으로라도....................

웹 캠이나, 핸드폰 영상으로라도 딱 한 번만 얼굴 보고싶은데.................

 

그들은 컴퓨터와 멀다ㅜㅜ

 

 

에휴~

빨리 시간이 가길 비는 수밖에......................

 

 

그리고 그 들 모두가..............

너무 소중한 그 들 모두가 한 명도 어디 가지 않은채로 

그 일상 그대로 있어주길.....

 

 

여러분 담 편은 요. full 데이트 입니다.

 

  

그 날 하루 키스만 한 20번 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길꺼에요.

끼양이 한 껀 터트렸거든요.

 

 

그럼 전 바로 담편 쓰러 ㄱㄱ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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