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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감 쩌는 차인표 마음씨도 최고

메뚜기 |2012.02.24 14:26
조회 28 |추천 0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자리에 탤런트 차인표 씨를 비롯한 연예인 30여명이 함께했다. 정치적인 이슈가 아닌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동은 참으로 용기있는 일이며 또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차인표 씨는 “우리나라와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대한민국이 품지 못한다면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주민 250만명을 어떻게 품을 수 있겠느냐”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의 출신이나 성향, 이념이나 정치, 외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기본적인 양심의 문제”라고 호소했다. 참으로 그다운 말이다.

 

함께 자리를 같이 한 이성미 씨 역시 “부모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송환되는 아이들이 내 딸, 내 가족이라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했다.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들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중국 정부는 탈북자 문제가 점점 커지자 강제 북송에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을 의식한 탓 일게다.

중국 정부가 탈북자를 단순 불법월경자로 판단하지 않고 난민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여론몰이에 나섬은 물론,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냄으로써 중국에 압박을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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