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봐온뒤에 아무리 냉장고 정리를 잘해놔도.. 대부분 한번에 다 먹어버리는 음식은 없기에
냉장고에 다시 보관하게 되는데, 무작정 넣어놓기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냉장고 안은
통제불능이 되어버리잖아요~~
뭐 찾으려고 하면 한참 헤매게 되고.. 그래서 제가 아는 냉장고 수납 노하우 공유해보려구요~ㅎㅎ
먼저, 스티로폼에 담긴 음식일 경우에는, 스티로폼으로 인해 오염이 될 수도 있으므로
분리해서 보관해야 해요. 이왕이면 환경호르몬으로 말 많은 플라스틱 그릇보다는 유리용기가 좋겠죠?
고기 : 덩어리채 국이나 찌개용으로 사는 경우, 혹은 크게 토막 낸 닭고기를 사온 경우에는
표면에 아주 얇게 식용유를 발라주면 공기와 직접 닿지 않으므로 산화가 지연되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조개류는 곧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에 적신 종이봉투에 싸서 냉동을 하고, 해감을 한 경우에는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해야 해요.
생선은 덩어리째 보관하는 것이 유통기한을 더 길게 한다고 하네요.
-35도 특냉실은 디오스 냉장고에 있는 칸이라는데, 이렇게 급속 냉동을 시켜버리면
더 신선한 맛으로 보관할 수 있을것 같네요.
위 제품은 디오스 매직스페이스인데요, 기존 홈바의 3배 이상 크기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홈바 기능을 하는 곳이 매우 넓고 크기 때문에 많이 수납할 수 있는데,
주의하실 것은 냉장고 문 쪽의 경우 온도변화에 쉽게 부패하지 않는 물, 음료, 맥주, 통조림, 팩 음식 등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야채의 경우, 씻은 것은 랩으로 싸서 보관하거나 흙이 묻은채로 비닐봉지나 신문지로 싸서 보관해요.
생강의 경우는 씻지말고 화분 속 흙에 묻어두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Tip : 냉장실 제일 윗 칸에는 가벼운 내용물이 올라가야 하며 두부나 어묵 같이 쉽게 상해서
빨리 요리해야 하는 내용물을 넣어 두면 쉽게 눈에 띄일수 있으므로 좋아요.
Tip : 야채실 바로 윗칸에는 김치통이나 장아찌 같은 사용횟수가 적은 것을 넣어두는 것이 편하죠.
자주 먹는 음식을 넣을 경우에는 계속 허리를 굽혀서 넣었다 꺼냈다 해야하니까요.
Tip : 이건 많은 주부님들이 아실테지만..
냉장고 칸에 넣어둔 내용물들을 체크해서 붙여두면 헷갈리거나 헤맬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겠죠?
저는 육류 보관할때 식용유 바르는게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는데..ㅡ.ㅡ;
이렇게 흔히 잘 모르는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