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대학생입니다.
참.. 20살때는 미팅도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데요..........
그.. 대학생이 되면 해보겠다고 부풀었던 그 미팅들~
하지만.. 생각처럼 뭐 잘된다거나 연락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_-
그도 그럴것이 전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고 미팅이나 소개팅이 잘 되지 않을 시에는
그래~ 남자친구 있는게 티가 나겠지! 하는 알수 없는 위로를 해댔죠..
하지만!!!!! 솔로인 지금,,
정말 아주 간간히 들어오는 남정네와의 만남에 가면
전혀 잘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네요.
어떤날은 정말 말 안하고 새침한척 도도한척 하고
어떤날은 완전 입에 모터단 마냥 즐겁게 떠들고 농담하고
이거 해보고 저거해봤지만... 역시.......
그래도 생각했죠..
내 얼굴이 모자란가 보다......
키 162에 몸무게는 밝힌순 없지만 뚱뚱하진 않습니다!
얼굴.. 뭐 제가 제 얼굴을 판단할수 없기에 지금까지 들어왔던 말에 의하면
못생겼단 말은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를 첨본 애들은 그랬다는군요.. 예쁘다~ 그랬지만 친해지면서 말하는거보고 깨더라는,,,-_-
남자들은 놀게 생겼다고... 술잘마시게 생기고 담배피게 생기고...
쨌든!! 이런데도 만나는 남정네의 관심은 온통 다른 여인네에게만 향하니....
와~!!
도데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아! 한번은 미팅 비스무레한 자리에서 제가 좀 미친듯이 좀 좋아하는 티 냈습니다...
오. 요남자 반응도 괜찮데요.. 싫어하지 않았어요~
술마시면서 둘이 이야기도 하고 밖에가서 둘이 약간의 스킨쉽도 하며 길도 걷고
노래방가서는 노래도 불러주고.. 헤어질때는 다정한 인사까지...
근데...... 왜 연락처는 물어보지 않을까요.?하.........
정말 이 사람들 어떻게해야하는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