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동네 social 뉴스 이런걸 보다가 알게 된
"To Begin Is To Be Half Done"
부산-함부르크 국제 미술 교류전!
집에서 걸어서 5분이 채 안걸리니깐 가봐야겠다 생각하다가
오늘 오전에 시간이 나서 들러봤다.
<부산진역>이라고 하면 나름 나한테는 과거의 추억이 깃든??
어릴때 많이 가던 곳이다.
이젠 폐쇄되어 아무도 안가고 그냥 그 건물이랑 터만 남아서
거리를 집으로 삼고 계신 여러분들(Homeless)을 위한 급식소
뭐 이런거만하고 해서 몇년간 잘 안가던 곳이였다.
집에서 보면 이렇게 기찻길만 보이고 갈수가 없어서
보이는 길이면 무조건 가봐야하는 이상한 병이 있는
나로써는 너무 걸어보고 싶은?? 그런 길이였다.
폐쇄한지 쫌 많이 되서 그냥 별게 없을 줄 알았는데
폐쇄하기 전 기차 시간표나 표사는 곳 등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에잇 그냥 계속 운영하지 ㅜㅠ
그럼 학교에서 바로 기차타고 집앞에 내릴 수 있는데ㅠ
글씨들은 이번 교류전을 하면서 붙인 것들이다.
드디어 소원성취하는 감격의 순간ㅠㅠㅠ
여길 다시 가보다니ㅜㅜ
근데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그냥 우와ㅋ and then 끗ㅋ
이건 몰래 한장 가지고 왔다.
가지고 가도 되는건지 아닌지 몰라서.
독일 작가분이 막 펼쳐놓은 전시품들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작품 빨리 안보여주는거 일부러 그러는거 맞음ㅋㅋㅋ
궁금하라고ㅋㅋㅋ
아 막 영상물들도 많고 쪼그만 TV에서 나오는 영상들도 있었는데
그건 못 찍었따ㅠㅜㅜ 아쉽지??ㅎㅎ
하나하나 천천히 잘 살펴봐야함!!
2층에는 한번도 올라가 본 기억이 없었는데
아마도 역이 운영 될때는 못올라가게 했었던가??
2층 방들에도 밑에 사진 같이
깨알같이 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음!!
하하하 애타지?? 일부러 글 길게 쓰고 있어ㅎㅎ
드디어 전시품 사진 공개!!
가볼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엄청 일부만 찍어 왔음!
나 나름 매너 있는 여자??ㅎ
찍으면 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던데
나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찍고 계셨고 사진작가인거 같으신 분도
찍고 계셨으니 뭐 괜찮 겠...지?
일층에 있던 전시품인데 이 밑에 TV 옆에 있던 종이가
위에서 몰래 가져 왔다던 종이임ㅎㅎ
역위에 있는 그냥 옥상?인데
고양이들이 다 들어서 있는 조각품들!!
아 이런거 진짜좋음!!
저기 걸어가볼수도 있음ㅋㅋ
밑의 사진은 동구민으로써
건물들을 이쪽 방향에서 본게
거의 희귀하니깐 감격스러워서
찍은거임ㅋㅋㅋ 개인적 감동ㅋㅋ
이것도 너무 귀여워서 > <
아 진짜 사진 별로 많이 안찍어왔네
아쉬워라 또 가야징!!
작품들중에는 동구일대(수정동,좌천동,초량 등)를
그려놓은 작품도 많아서
지역주민들이 딱보면 아! 여기!
할수 있는 작품들도 있었음.
아 깨알같군 이제 포스팅 끝 궁금하면 가보시오.
여기만 가기 뭐하면 내가 근처에 들릴만한데 코스 짜드림ㅋㅋ
난 매너녀니깐..ㅎㅎ
암튼 동구에서 이런걸 하다니 상상도 못했고 나름 좋았다.
아 오늘 날씨만 맑았으면 사진 굉장히 예뻤을 텐데
좀 아쉽지만 포스팅은 여기서 끝!!
p.s. 바깥에서는 119 소방안전본부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이런것도 하고 있으니 체험도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