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중인 중학생밖에 안된 소녀입니다
평소 판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쓰니까 좀 민망하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희 언니에게 정말로 어이가 없는 일이생겼습니다
저희언니가 작년으로 이곳에서 운전면허를 딸수있는 나이가 되어서운전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언니가 그 운전학원을 다니면서 선생님이 자기또래인 딸도 있어서 딸처럼 더 잘해주는거 같다고 해서
괜찮다고 해서 저는 언니가 잘 다니는 줄만 알았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언니가 학원을 갔다오니 화가난표정으로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이를 갈아버릴것처럼 이를 닦았어요 제가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언니가 울먹거리면서
말하는걸 들으면서 진짜 어이가 없었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그날 학교를 마치고바로 집에가방만놓고 운전연습하러 갔어요
수업이 늦어져서 6시 정도에 마치게 됐데요. 벌써 해는 없고 주변은 어둡고
선생님이 막 휴지를 뽑더니 닦아주겠다고 해서 언니가 자기가닦겠다고 하고 닦는데
굳이 자기가 닦아주는거였어요 언니가 오늘따라 선생님이 친절하시네 하고 운전연습을 열심히 한뒤
집으로 출발하기전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언니와 이런저런 학교생활얘기 운전얘기 등을
하고있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So cute^^" 이러면서 언니볼을 살짝만졌어요
언니가 가벼운 스킨십인데도 뭔가 여자의 촉?같은게 느껴졌는지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서
움츠리고 있는 그때 선생님이 언니 볼에 뽀뽀를 한거에요 언니가 설마..할때
선생님이 또 "one more" 이러면서 얼굴을 들이밀길래 언니가 싫다고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데
언니입술에 자기 입술을 갖다대는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언니가 말하는게 그때 그 선생이 얼굴들이밀때 입을 꽉막아서 다행이지 혀를 이렇게..했다는거에요
(저희 언니 모태솔로에다가 까만동아리티셔츠에 배기바지입고 하나로 머리를 질끈묶은
추리한상태라서 전혀 유혹적이라거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언니가 너무 놀래서 돌처럼 빳빳하게 있었어요
그 선생도 쪽팔린건 아는지 막 민망하니까 질문도 좀 하고 말도 언니한테 했다는데
언니는 여기서 내리면 쫓아와서 차로 쳐버릴수도 있고 타지라서 길도 잘 모르는데
집에는 가야되겠고 해서 표정굳어서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고 집앞에 겨우 도착했어요
언니가 차에서 내리면서 그 선생한테 선생님바꿔도 되냐고 하니까
그 선생이 하는 말이 왜? 라고 했데요 기가 막혀서
그래서 언니가 바꾸고 싶다고 바꿀거라고하니까
그 선생이 바꿀필요 없다고. 자기가 가르치겟다고 하는거에요
언니가 바로 차문닫고 집으로 들어와서 문을 닫는데 그순간까지도
쫓아와서 무슨짓할까봐 덜덜떨면서 했다네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선생님이 문자 보낸게
그런 행동을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라고요
언니가 답장을 보냈죠 됬고 선생님을 바꿀거라고 했지만
그 선생이 못바꾼다고 자기가 아주 잘가르치겠다며 답장을 보내오더라고요..;;;;진짜 무서움
다음날 엄마랑 학교를 가서 이사장님한테 사건을 얘기하니까 이사장님이 바로 조취를 취했더라구요
그리고는 그선생은 언니로부터 접근금지 가 내려졌죠
아는 선생님이 그 운전학원장와이프랑 친구라서 언니사정얘기하고 그 원장여동생으로 선생님을 바꿨어요
언니는 외국에서 막 문제일으키고싶지않으니까 학원을 옮기려고했는데 다른학원 선생님들은 영어도 못하
고 다니던 학원원장이 해결하겠다 하기도 하고 그냥 운전시험비를 학원에서 부담하고
(그 아저씨한테 받아내겠다고 하더래요) 다시는 그 인간과 만나게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내고 다시 돌아갔죠.
(언니 이 일때문에 많이 충격을 받았는지 몇일동안 좀 불안해했어요)
끝난줄알았는데 한달이 지난 어제 바로 그선생님이 문자를 보냈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딸뻘인 학생한테 그런짓을 하고 뻔뻔하게 학원을 다니고 있는걸로도 분한데
문자를 보낸게 자기가 다시 가르친다네요 언니가 폰에 요금이 없어서 제가 제껄로
저 누구동생인데 저희 언니가 당신은 자기한테 접근금지로 알고있는데 문자보내도 되냐고
학교에 알리겠다고 하고 비꼬면서 정 내가 합격하는거 보고 싶음,
원장한테 돈 갔다 주지 그러냐고 문자보냈어요
(전에 그 아저씨가 자기 학생이 원장한테 돈주고 합격했다며 돈은 파워풀하다고 했다내요;;)
다시 내앞에 나타나지마 라고 문자했죠
그 선생이 넌 뭐 이런시험도 봐야되고 저런시험이랑
이런 연습이랑 등등 핑계를 대면서 자기가 하겠다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언니가 답장할 가치가 없다고 무시하라고 다음에 자기가 가서 원장한테 바로 얘기하겠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또 문자가 왔어요 그 선생이 막 자기랑 학원 명예회손으로 저희 언니를
고소하겠다는거에요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안나와서 엄마한테 그냥 보여줬더니
엄마도 화가 나셨는지 내일 경찰에가서 신고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바로 답장을 했죠 당한건 언니지만 언니는 뭐라 하지도 못하겠다는 입장이라 은근 꼬집어 주면서
말햇어요 지금 누가 누구보고 뭐라하냐고 내일 엄마가 경찰에 신고할거다 어디 어떻게 되나 보자고
그랬더니 답장이 안오네요 일크게 만들고 싶지않다고 언니한테 압박을 주는 사람을 방치할수 없잖아요 그죠?
진짜 세상이 흉흉하다 흉흉하다 남의 입 통해서만 들어서 못느꼇는데 어이가 없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수있네요
지금 화나서 글이 뒤죽박죽이고 앞뒤도 안맞고 형편이 없을거에요
이해해주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니 사랑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