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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꿈은 태몽인가요?

천사 |2012.02.26 10:47
조회 7,731 |추천 0

꿈을 꾸었습니다 ....

아침에 잠을 자고 깨었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한시간 사이에 짧은 꿈을 꾸었네요..꿈은 집에서 동생들과 아는 분들 여럿이 그냥 일상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문제는 집 밖으로 나와서 나갔는데 비탈길을 내려와서 왼쪽으로 약간 낮은 나무 다리인가 돌 개울 정도를 앞에두고 청록색깔을 띤 뱀이 앞에 나타났어요...음....손가락 두개 굵기 정도의 예쁜 색깔 뱀인데 얼굴은 순하게 생긴듯 위협을 크게 가하진 않았는데.. 너무 기겁을  해서 뒷걸음질 치며 앉은 자세로 뒤로 가는데 뱀이 나무 다리 개울 사이에서  나와서 제 주위를 돌면서 오는 것입니다 동생들한테 잡아 달라고는 했는데 뱀이 이리 저리 들어갔다가 다시 제쪽으로 왔다가 왔다 갔다 해서 못 잡고 가만히들 서있구 .. 암튼 두세번인가 곁으로 오려고 움직이는데 전 놀라서 계속 비명만 지르고 더 웃긴건 갑자기 주위 것들이 핸드폰에도 배경에 작은 뱀이 꿈틀... 아까 놀라서 봤던 그 뱀앞에 작은 실뱀이 돌아다니고... 주위에 모든 것들에 작은

 

뱀들? 실뱀?  그런것들이 하나 둘씩 생기더군요...ㅡㅡ....

 

암튼 그러다가 다행이도 뱀을 피해서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베란다 문이 열려 있어서 얼른 닫으라고 소리치면서.... 문을 닫고 티비를 보는... 그런 순간에 깨었거든요.....

 

이것은 태몽일까요?  다른 그냥 일일까요?  아님 아무런 꿈도 아닐까요?

 

작년에 미숙아를  낳고서 잃어버린지라서.... 마음에 안정도 찾고 싶고 20kg  가까이 찐 살이 많이 안 빠져서 지금 살빼기를 한다고 난리거든요... 잘 모르는 사람이 안보다가 보면 살이 많이 쪘다면서 좀 거슬리는 얘기를 해도 기분이 별루인데...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살에 대해서 예민하게 자꾸

거슬리게 해서 너무 힘들어요.. 애기가 있으면서 살이 찐거 같이 뺀다면 아무런 것두 아닐테지만 뱃속에서 칠개월을 품고서 낳아 한달만에 하늘 나라로 떠나 버린 우리 아이를 더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정말 울고 싶은데 말이지요....

 

근데 다시 애기를 갖게 된다면 겁이 납니다 ... 지금 살이 찐것도 모자라 더 살이 찔것을 생각하니,...

 

금방 100kg이 되지 않을 까...... 갑자기 우울해지고 급격한 스트레스에 예민해 지네요

 

정말 태몽일까요?????? 생리도 한 달 거르는 것 같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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