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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듭니다

에휴 |2012.02.27 01:33
조회 3,042 |추천 1

안녕하세요 판이라는걸 처음써봐서 뭐라고시작해야될지모르겠네요ㅠ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여기에 써봅니다 글이 많이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사겨온 남자친구가있어요

지금 저는19살이됬구 남자친구는 이제 20살이되서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요

만난지는 457일째 처음에 제가먼저 좋아하게되서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요

제노력이 통했던걸까요ㅎ지금의 남자친구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모습이 너무이뻐보여서

저한테 고백을해서 사귀게됬어요 457일동안 남자친구 부모님의 반대로 한번헤어지기도 했지만

서로 너무 잊지못하겠어서 하루만에 남자친구가 다시 찾아와서 다시 사귀고

방학이면 맨날맨날 저를 보러오고 잠깐이라도 얼굴볼라고 오고 연락을 항상해주고

학교에서는 항상 편지를써주고 저를 만나러 교실에내려오고 항상 변함없는 남자친구에요 

 

하지만 이번에 정말 씻을수없는 죄를 지었어요..

서로 너무 사랑해서했고 2011년 9월달쯤이였을까요 제 배에서 생명이자라고있엇던거였죠

저는 입덧도 없었고 배도 정말많이안나오고 생리를 항상 불규칙하게해서

조금 불안하기도했지만 증상이없어서 학교생활에만 집중을했죠

그런데 이번에 남자친구를 지치게해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권태기가왔었어요

그래서 서로 너무 힘든상태로 사귀고있엇어요 몇일동안

남자친구가 병원가보잔말에 그다음날 저는 테스트기를했는데 임신이였고

임신이라면서 전화로말하자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구 사랑한다며 다시 돌아왔어요

그러고 날짜를 잡아서 엄마아빠 남자친구부모님께도 다 말씀을 드렸죠

개월수가 오래되서 태동을느꼇고 정말 지우기가 너무힘들었어요

정말 너무너무...하지만 남자친구 저희 부모님 남자친구 부모님 다지우기를 원하셨어요

남자친구는 내미래가 너무 걱정된다며 자기도 준비가 안됬구

애기를 낳아서 애기가 갖고싶은거 못해주며 불행하게 사는게 더 큰죄같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제가 소중한걸 이제 깨달았다며 마음과머리에 새겻다고 미안하다고

어른되서 애기한테 부끄럽지않게 열심히공부해서 애기낳을만한 형편이되면

그때 이쁜 애기 다시가지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지우길바랬죠..

저는 정말 지우기 싫었어요 정말로..근데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자퇴와

꿈꿔왔던 제꿈에 잠시 미쳤엇던걸까요 지우기로하였고 수술날짜를잡아

이번에 병원에가서 제왕절개로 애기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저 입원해있는동안 남자친구가 맨날맨날와서 옆에있어주고 돌봐주고 밥도다먹여주고

맨날맨날 사랑한다며 이마에 뽀뽀해주고 지금도 병원에갈때면 항상같이가주고

예전과 변함이없습니다 서로 정말 사랑해요 퇴원하고난후도 항상 보러와주고요..

 

근데 이제 다음주면 남자친구가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요

남자친구에 애기까지 저는 가졌엇고 저는 이제 고3으로써 생활을해야되고

남자친구는 대학생이고 기숙사에들어가면 다음주부터 못만날테고..

너무너무 불안합니다..제가 버려질꺼같고 남자친구가 대학교가서 더좋은여자를 만날꺼같고

그리고 이제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거알지만

애기를 떠나보낸게 너무너무 후회됩니다..저녁마다 애기를 떠나보낸글을읽으면서 울고

남자친구랑 같이있을때면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옆에없으면 애기생각과 남자친구생각에

불안감,죄책감 에 휩싸여 너무너무 힘듭니다..

 

애기를 따라가고싶어서 너무보고싶어서 죽을려고도 해봤고

정말 너무 힘듭니다..저녁만되면 매일밤 잠도못자면서 울고 아침이되면 잠이듭니다

남자친구가 변하지않았지만 떠날꺼같고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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