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아름마을 건영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엄마가 겪으신 치욕스럽고도 황당한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희 집은 이번달 관리비고지서를 받았는데 전달 대비 난방비가 거진 10배에 달하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어찌된것인지 문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 소장, 과장, 난방담당직원이 한데 모여 저희 어머니께 말하기를
"쓰지도 않은 난방비가 왜 나오냐"하여
어머니가 평소와 다를바 없었고 특별히 난방을 더 하지도 않았으니 왜 그런건지 좀 알아봐 달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썼는지 안썻는지 내가 봤냐고 쓰고서 안썼다고 하는건지 어떻게 아냐고 하면서 어머니를 마치 쓰고도 안쓴척 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도둑처럼 대했습니다.
어머니가 또 여기 15년간 살면서 난방비가 이렇게 까지 나온적이 없었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러자 또
삿대질을 하며 어디서 큰소리로 얘기 하냐고 나한테 너같은 자식이 있다고 하며 반말을 하고 막말을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 연세가 56입니다. 어머니 또래의 자식이 있으시면 도대체 그 직원분 나이는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 아무리봐도 어머니 또래아니면 더 어릴텐데 말이죠
뿐만아니라 저희집 난방을 봉인하겠답니다.
자신의 직권으로 저희집 난방을 봉인하겠다는데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말입니까?
15년간 이 아파트에 살면서 단 한번도 관리비를 연체한적도 미납한적도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화가 많이 나셔서 오셨길래 관리회사(주)무림개발과 전화 연결을 하려고 했지만 담당자가 없다는 대답만 있을 뿐 통화를 할 수가 없네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이렇게 주민들에게 막 대해도 되는 겁니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무슨 권한으로 난방을 끊고 말고 하겠다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