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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와의 훈훈한 이야기

정희선 |2012.02.28 11:22
조회 64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이거.. 처음 써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ㅋㅋ..

 

맨날 판 보긴했는데..ㅎㅎ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훈훈한 이야기라고했는뎁.. 전 나름 훈훈하다고 생각 ㅎ

 

이번에 오빠가 대학교를 갔어요 엉어엉통곡

 

그래서 원룸 구하고 친구와 어제부터 살기로했대요..

 

근데.. 난 여동생   ,   오빠 갈때는 쿨하게 인사했지만..  

어제인데  외로움 ㅠㅠㅠㅠ

 

막상  오빠있었을땐  짜증나고 귀찮고 그랬는데   어엉어어엉 ㅠㅠㅠ

 

오빠도 판을 자주 보니 우리 남매의 일화를 이야기할까함

 

아, 오빠와 나는 3살 차이!  

 

 

 

일화 1.

 

부모님께서 맞벌이 부부라서, 어렸을때 나는 할머니에게 , 오빠는 외할머니께 맞겨졌음

 

내가 6살때? 오빠와 할머니집에서  노는데 어느날 할머니께서 어디 나가신거임..

 

그래서 오빠와 나는 할머니를 찾는다고  자전거를 타고 시내까지나감..ㅋㅋㅋㅋㅋ

 

오빠가 운전하고 나는 뒤에 탔음

 

아무래도 오빠가 먼저 가자고 그랬을거라고 생각함 ㅋㅋ

난 동생이니깐 힘이 없어

아무튼 자전거 타고 시내까지 가서 할머니를 찾는데 없는거임 ㅠㅠ

 

그리고 저녁쯤에야 막 오고있는데.. 헐.. 할머니가 집에 계셨음

 

윙? 할머니는 우릴 찾아다녔던거고 우린 할머니를 찾아다녔는데   ..

 

할머니는 어딜 갔었냐고 우릴 막 혼냈었음

 

빗자루로 맞았던기억이..

 

 

 

일화2.

 

오빠와 나는 경주로 2박3일 체험을 가게되었음 파안

 

용돈도 받고, 너무 좋았음 ㅋㅋㅋ 그때가 3학년이였을꺼임

 

경주가서 다 구경하고 , 숙소에 도착했음

 

그 숙소에 재밌는 오락실이있는거임!!!!! 올~~레!

 

오락실엔   인형뽑기, 총게임, 등등 이 있던걸로 기억함...

 

근데 그 때가 아마 긴팔원숭이인형이 유행했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길어서 목에 메고

 

인형뽑기를 보는데 긴팔원숭이가 여러개 있는거임!! 오오오오오

 

오빠보고 막 뽑아달라고하고 .. ㅋㅋ 결국 내 부탁을 들어줬음 ㅎ

오빠 보고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생각 보다 잘 안뽑히고 ㅠㅠ  가지고온 용돈 다 투자 .. ㅋㅋ

 

2~3개밖에  못 뽑음

 

아쉬워도 돈이 없으니 나갈려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뽑는거임!!!

 

그래서 가서 보니깐 .. 헐... 손을 집어넣어서 꺼내고있음 ;;

 

내 원숭이 ㅠㅠㅠㅠ 2 ~3개나 있는데 또 갖고픈 ㅋㅋ 욕심이 컸구나..

 

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알고있지만..  1개..

 

-

인형뽑기 아저씨, 정말 철이 없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드릴께요..

다른 사람도 한다는 그 어리섞은 생각에 그랬던것같아요..

(이 글에 대한 비판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톡커님들, 아저씨)

 

 

 

 

일화 3.

 

나는 오빠 가 있어서 그런지 성격이 좀  남자같았음 ㅋㅋㅋㅋㅋ

 

오빠따라서 물고기(피씨) 방도 다녀보고,  ㅋㅋ

 

그러다  오빠와 오빠친구 따라서 병원을 가게됬는데, 병원에 컴퓨터가 있는거임

 

오빠가 자기 자리에 돈 넣고, 내자리에도 돈 넣어줬는데 .. 뭘 어떻게 할줄 아라야지

 

그당시엔 뭔지도 몰랏지만  스타그래프트를 켜주는거임

 

난 이게임 처음해보는데 이게 뭐냐고 무슨 로봇이있고 징그러운게 있고;; 응???당황

 

오빠와 오빠친구는 마우스 움직이고 키보느 눌르며 잘하고있는데 난뭐지... 여긴어디니..ㅋㅋㅋㅋ

 

오빠에게 어떻게 하냐 물으니 막 뭘 만들고 알아서 하라는거임..

 

난 그래서 뭣도모르고  그  프로테스 ?  암튼 건물 하나하나 있는별로 다 짓고

 

오빠의 한마디인  인구수늘리는거 여러개 만들고, 건물  다 짓고

 

애벌레 처럼 생긴거 계속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도 모르고   , 했다가 내가 이김..응?

 

 

 

일화4.

 

저는 오빠따라서 축구 하러 많이다녔음. 저 여자맞아요부끄

 

어느날은  오빠와 아는동생? 아님 오빠친구인가..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아파트 에서 축구를 했음

 

난 그 당시 골기퍼가 가장 무서웠음 ㅠㅠㅠㅠㅠ 세게 날라오는 공을 제가 어떻게 막음 ㅠㅠ

 

그래서 항상 공이오면 멀리 도망가고 쭈그리고있었음..ㅋㅋㅋ

겁쟁이였구나..아 오늘 버디버디 ..흑역사..결국 탈퇴했음...ㅋㅋ

오빠는 계속 잘 보고 막으라고하고.. 나 여자라고....

 

결국  공을  눈뜨고 보기로 . 꼭 막기로했음

 

오빠가 공을 차고.. 난.. 그 자리에서 얼고..   

 

얼굴을 맞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썼는데 안경이 부셔짐

 

그게 중요한게 아님 ㅠㅠㅠㅠ너무 아팠던거임 ㅠㅠ어어어엉

 

이거에 대한 사과는 없던걸로 생각함..

 

 

 

짧은 이야기들

 

내가 5학년떄  서울에서 영어캠프를 5박6일 이나 하고  집에왔는데 오빠가 너무 보고싶은거임 ㅠㅠ

 

엄마한테 오빠 어딧냐하니깐  아파트 위에서 축구하고있다고해서

 

막 뛰어갔는데 태평하게 어 왔네 ? 이말밖에... 그럴 땐 이름 좀 불러주면서 환영해죠..

 

난 뭘 바란걸까요..

 

 

오빠는 목욕탕을 갖다오거나, 친구 알바하는데에서 놀고있다가 오면   ㅎㅎ

 

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을 사옴!!!!!!!!!!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 사랑

 

근데.. 편의점에   참치마요네즈가 하나 있으면 자기가 먹음..

 

 

오빠가 2011년 12월 말부터 ?  굴비 .. 지역을 밝히게됬구나..

 

암튼 굴비 알바를 가게되었음

 

2월쯤까지 해서 150만원이상을 번거임.

 

오빠가 제게 처음 알바한돈으로 지갑을 사줌 ㅠㅠ 빈ㅍ 지갑!

 

메이커 지갑을 처음 가져봄 ㅠㅠㅠㅠㅠ 이지갑은 이제 못버리겠음 평생 놔둬야지..

 

 

 

음.. 이렇게 끝마치는걸까요?

 

이렇게 끝내면 아쉬우니,

 

톡되면   우리 오빠 사진 공개하겠음!!!!!!!!!!!!!!!

 

톡커님들 , 설날이 지났지만 2012년 한해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추천하면 이런남친여친.. 전 해도 안생기더라구요..통곡

 

이글 읽는분, 추천해주시는 모든분들 사랑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자고 일어나면 톡되는 그런일이 생겼으면하는..

오빠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구..

톡커님들 추천해주세요 뿌잉뿌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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