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 관련 해서 여쭤볼게 있어서요 ㅠㅠ
시간내서 읽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저희사장님 주민등록 초본을 떼러 동사무소에 갔었는데
거기직원분께서 제가 맘에 드셨는지..
초본떼러 갔을때 대리인으로 온 사람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서류 작성했는데
이걸 보고 저한테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구.. 실례가안된다면 커피 사드리고싶다고..
그래서 일요일에 만났는데..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됨됨이라던가.. 이런게 좋아보이시더라구요..
근데 얼굴이 좀 못생기셨.. 어요..ㅠㅠ
나이도 26살이신데.. 26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시구요..
착하시기만 해요.. 착한거빼면 시체인것 마냥요..ㅠㅠ
꼭 잘생긴 것만 아니더라고 매력이 있거나 할수도 있잖아요.
근데 딱히 매력이..ㅠㅠ 끌림이없다고 해야될까요?
근데 아까 점심때 문자가왔더라구요.. 모레 시간 되시냐구..
영화보러 가자구요..
아직 답장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사실 너무 제스타일이 아니신 것 같아서 연락오면 죄송하다고 해야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한번 만나보고 사람을 판단하긴 넘 성급한 판단인 것 같기도 해서..
모레 한번더 만나볼까 어쩌지 생각중인데..(근데 그사람은
저도 자기한테 호감있어서 나오신걸로 아실것 같아서요..)
제가 모레 그사람 만나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거나 해서
그분께 죄송하다고 하면..
제가 너무 나쁜년이 되는건가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