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게 가정교육을 못 받은 거라고 하시는데. 말을 정말 함부로 하시네요.
분명, 아이가 잘못을 한 건 맞고 아주머니가 피해보상을 해야할 이유도 없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아주머니 잘못은 하나도 없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저정도의 화상을 입은 게 '가정교육 똑바로 못시킨값'인가요?
제가 저 아이의 상황이었다면 제 어머니는 인터넷에 분노의 글을 올리는 일보다 더한 일을 겁니다. 귀하게 키운 아들이 저 지경이 되었는데 침착하게 화를 내지 않는 어머니가 이상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그 아주머니 입장이었다면. 그래서 아이 얼굴과 목에 국이 엎질러진 상황이었다면 비록 내 손이 다쳤더라도 걱정이 되어 찾아보기라도 했을 겁니다. 아니면 연락 한다고 했으면 일찍이 연락을 해야하는게 도리가 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아주머니가 아이 어머니께 사과해야 할 이유는 없었겠지만 자리를 벗어나는 건 정말 무책임한 행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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