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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친구가 자꾸 빌붙네요 -_-

한거침 |2012.02.29 09:12
조회 482 |추천 0
 간단히 말해서 얄밉게 거지근성 가지고 사는 사람 있잖아요.모임있으면 항상 머리써서 돈 안내고, 얻어먹고,이동할때는 자기차 절대 안끌고 차 얻어타고푼돈 맨날 꾸고.
 더군다나 살기 힘들어서 그런거면 말도 안해요수입보다 더 많이 써서 항상 돈이 부족해요.예를들어 신혼집을 작게 시작해도 될걸, 큰 평수 아파트 전세얻느라 대출받고.매년 해외여행 다니고.외식이며 옷이며 살것 다 사고.그러면서 항상 돈없다 돈없다 소리를 입에 달고다니며 빌붙고 얻어먹을라고 잔머리굴리는데짜증이 이빠이 나네요.
 마치 주변에 호구를 찾아 헤매이는 하이에나 같아요.처음엔 친한 동생한테 맨날 돈꾸다가, 그 동생도 짜증났는지 돈이 없다고 하면서 안빌려주기 시작했거든요.그랬더니 주변에 그 이야기를 하면서 불평하더라고요.미친놈 -_-;그러고나서는 직장동료 한명한테 계속 돈빌리다가 역시나, 그 동료도 어느순간 안빌려주자 또 주변에 불평.그리고나서 이제 저한테 빌붙는거에요.
 이게 정말 살기 힘들어서 돈꾸는거면못받아도 그냥 준다 생각하고 꿔주겠는데,지 쓸거 다 쓰고, 저축도 다 하고, 예금도 있는거 뻔히 아는데자꾸 20만원 30만원씩 꿔달라고 꿔가요.
 약속은 어떻고요.3명정도 꼭 만나자고 해놓고1차 식사를 김씨가 쏘고.2차 커피를 박씨가 쏘면.3차때는 집에 애기가 아프다고 전화왔다고 집에 간다던지 항상 그런식.ㅋㅋㅋ
 어디 갈때도 자기차 절대 안끌고 다니고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차 얻어타고 다녀요.자기차가 있는데 왜 그럴까요 ㅋㅋㅋ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은 또 절대로 안타고 ㅋㅋㅋ 
 그래서 인간관계 정리할라고요.별 정말 미친놈 다 있네요.뭐랄까 피해의식이 많더라고요.결혼할때 집에서 돈 지원이 한푼도 없어서 힘들게 시작했다대출금 갚느라 돈없다.나는 말단공무원 맞벌이 부부라 돈 없다.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아니 그럴라면 해외여행 매년가는거랑, 고급옷 가방 사고 이런거라도 좀 숨기던지 ㅋㅋㅋ얼마전엔 또 대출받아서 단독주택을 샀는데 대출 엄청 받아서 샀고, 집값이 얼마 안올라서 그냥 쌤쌤이라고. 자기 돈 없다고 난리. ㅋㅋㅋ미친놈 -_-
 근데 사실 요새 세상에 결혼할때 집에서 팍팍 지원받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저도 지원한푼 안받았구만...
 그리고 웃긴게 다른사람 이야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남에 이야기 듣고, 나쁜소식이여도 막 퍼트리고 다니는데솔직히 짜증이 폭발한 지경에 이르렀어요.
 쩝. 그래도 울 모임은 사람들이 착한건지 아직은 다들 이해해주고그러더라고요.물론 이제 내가 돈 안꿔주면, 다른 사람에게 또 빌붙을테니사람들도 알겠죠. 그놈 미친놈인거 -_-개버릇 남주겠어요.
이 미친놈 내가 대놓고 피하는데도자꾸 만나자고 전화하고 조르고 발광을 하네요이제 그냥 버릴라고요 
에휴...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버려야지.여기에 한풀이로 글쓰고 잊을렵니다.님들도 주변에 호구를 찾는 하이에나는 무시하고 먹잇감되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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