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로 시누가 있습니다.
성격이 너무너무 난폭하구요 ㅠ (입에 걸 레를 물고 삽니다)
이혼하고 아이 하나와 사는데 아이가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애가 초등학교 다니면 아이한테 돈 들일 많지 않나요?
찢어지게 가난한데도 시누는 집에서 살림도 잘 안하고 말그대로 집에서 빈둥빈둥 거립니다.
머리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도 아프고 몸 여기저기가 다 아프다며...
할만한 일자리도 없다며...(본인이 고졸이라 일자리도 마땅치 않답니다.)
일할 생각을 안하네요 ㅠ 그러면서 놀러는 잘도 다닙니다. 놀러다닐 궁리에
이남자 저남자 만날 궁리나 하고...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불쌍하다고 합니다. 가엾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너무 한심하네요.
그러면서 가난한 부모와 동생인 우리한테 손 벌리고...본인 아이 생일이나 무슨날은 우리가 챙기길 바라죠. (참고로 전 맞벌이 입니다.)
거기에다가 시부모님까지 시누가 불쌍하다며 저에게 시누한테 도움이 되주라 하고
시누아이 잘 보살피라 하고...시누 아이한테 제가 조금이라도 소홀한 모습 보이면
시아버님 불호령이 떨어지고 소리지르고 쌍심지에 삿대질에 난리도 아닙니다...ㅠ
애가 무슨 잘못이냐며 눈치살피는 것좀 보라며 저 어린것이 불쌍하지도 않냐며 ㅠ
아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