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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e Invidiosa (John william waterhouse)

강성우 |2012.02.29 14:49
조회 2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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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질투하는 키르케

Circe Invidiosa

1892, Oil on Canvas, 180 * 87.3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a

 

이 그림은 스킬라를 괴물로 바꿔버리기 위해서 마법의 약물을 만드는 키르케를 그린 것이다. 질투로 인해 이글거리는 그녀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키르케는 각종 마술이나 저주 등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전설의 섬 아이아이에(Aiaie)에서 살며 그 능력으로 섬을 찾는 이들을 마력을 사용해 늑대나 사자, 돼지등의 짐승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트로이 전쟁이 끝나고 고향 이타케로 돌아가던 오디세우스가 마침 아이아이에 들렀다가 부하들이 모두 동물이 되어 버렸다. 오디세우스는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마법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었으며, 키르케를 제압해 부하들을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게 했다. 그러하는 과정에서 키르케는 오디세우스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와 일행들을 1년여간 섬에 붙잡아 두었다. 결국, 오디세우스를 보낼 때가 오자 그가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었다고 한다. 오디세우스와의 사이에 텔레고노스 등의 자식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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