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House _ 세이프 하우스 _ 2012
다니엘 에스피노사 작품
덴젤 워싱톤, 라이언 레이놀즈, 브렌단 글리슨, 베라 파미가
★★★
배우가 영화 잘 만나야 한다는 건 딱히 언급할 만한 꺼리가 안되지만
그 '잘' 만나야 하는 영화의 레벨? 혹은 퀄리티? 그건 아마 배우마다 다를 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작년에 말도 안되게 짜치는 히어로물
<그린랜턴>을 찍으면서 구겼던 자존심을
이 영화로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스모킹 에이스> 이후 최고가 아닐까 싶다.
반면에 덴젤의 경우는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에 비하면
스스로 빛나기에 이 영화는 그저 범작에 불과하다.
무한한 소재 제공해 주시는 미 수사정보기관과
떨어진 빵 조각 잘도 주워먹는 헐리웃 사이의
아름다운 공생관계는 여전히 유효하군아.
the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