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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려고합니다 아이디어 제공좀

오덕멍개 |2012.03.01 02:40
조회 655 |추천 0

일단 인사부터 드려야겠죠 ?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수도 서울에살고있는 갓 슴살된 남자 도시흔남입니다.

나도 흔글씨 밑에 점하나 더찍어서 훈남이 되고싶지만 나는 DNA자체가

못생긴면모에요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역시나 저도 여자친구가 음슴으로인해 음슴체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나님은 얼굴이 꾀나 못생겼음

어느정도냐면

어떤남자든 샤워직후 자신을 비춘 거울속의 자신을 보고 매력을 느낀다고함

나는 당최 이해가안감 나는 아무리 샤워를 멋깔나게해도

나는 그저 물에젖은 멍개같이 생김

그래서 우리집 화장실에는 거울이없음

거울도 멍개얼굴 비춰줄 수고없어지고 나님도 거울속에 비춰진 해산물때문에

충격먹을일이 줄어들었던거임 이게바로 일석이조 ㅋㅋㅋㅋㅋㅋ데헷 ㅋㅋㅋㅋ

근데 못생겼다는 얘길 너무 길게한거같음

그냥 이해를 돕기위한 멍개남의 작은배려였음 ㅇㅇ...

 

 

어찌됬던간에 나는 징그럽게 생겼음

그것도 모자라 나는 살도없고 근육도 없어서 비리비리하게 생겼음 키도작음

모든여자들이 나를 통칭으로 씹덕후라고들함

난 인정할건하는 오덕멍개임

 

 

이런 나님도 고3 폭풍수험을 치르고 나니 슴살이라는 꽃다운 나이가 됬음

이나이가 되면 아무리 나같은 덕후멍개여도 돈이필요하게 되있음

그래서 나 멍개남도 알바를 구했음

우리알바는 조카꾸져씀

시급도 4500원이고 1년을 일해야 5000원으로 올려줌 ㅡㅡ

1년 기다리면 아마도 최저시급이 5000원으로 올라갈것같음

그렇다고 일이 쉬운것도 아님

뷔페임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뷔페일이 참 더럽다는걸

나님 일하는곳은 풀타임을 뛰어도 저녁밥을 안주는 곳임

쉬는시간도 없음 만에하나 있게되는 날은 알바시간에서 까냄

여러모로 똥통임

 

 

 

근데도 이상하게 이 똥통에는 알바생이많음 주만엔 알바생만 열다섯명이 근무함

이게 내가 일하는곳을 욕하면서도 그만둘수 없는 이유임,

더 본질적인것은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치만 많은여자가 내얼굴을 보고나면

내가 그여자를 좋아하는게 범죄라고 생각할거임

내가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보면서 그녀를 생각하면

나도 무서움

죄명은 아마도 협박? 아니 살인무기소지죄? 정도 될거같음

말했지만 나는 인정잘하는 오덕멍개임 ^^

 

 

아무튼 범죄던 살인무기소지던간에 나는 지금

핑크핑크사랑을 나홀로 하고있음

나요즘 가슴이 콩닥콩닥함ㅎㅎㅎㅎㅎㅎㅎ

 

 

그 여자아이는 내 가슴에 있던 작은 불씨에

기름을 콸콸 부어준애임

내가슴이 지금 활활타오르고있음 ㅎㅎㅎㅎ

그래서

이 글에서 만큼은 그녀를 통칭 기름녀로 하겠음 ㅇㅇ

 

 

나님 열심히 기름녀를 보면서

힘든 알바일을 행복하게 하고있었음

그런데 나에게 꿈만같은 일이생김

알바 단체회식이란걸 하게됨 ㅇㅇ

우리 알바생관리인은 죵나 착함

못생겼다고 강퇴하지않음

그래서 나도 회식에 꼇음!!!

 

우와 자리도 기름녀 앞자리임

나님의 심장은 이미 터진상태라 맥박을 얼굴로하고있었음

얼굴이 콩닥콩닥함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회식은 술이 못빠지는거임

 

님들 그거알음?

사람은 술이들어가면

아무리 못생긴애랑도 잘 놀수있음

물론! 소주를 궤짝단위로 마시는분들이나

얼굴을 보면 술이 깨게 생긴분들에게는 예외일지도 모름

 

암튼 기름녀는 예외가 아니기에  알콜파워로 인해 나는 기름녀와 얘기도 하고 그랬음!!

이젠 얼굴도 터져감 ㅎㅎㅎㅎ

 

 

그렇게 회식잘하던중

기름녀가 잠시 화장실을갔음

난 한참전부터 마려웠는데 기름녀얼굴을 좀더 보고싶어서 쭉 참아왔음

그만큼 기름녀얼굴을 보고싶었던 나이기에

난 화장실도 따라갔음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오해하지말길바람 거긴 남여공용임

난 화장실로 향했음 ㅎㅎㅎ

 

헗ㅎㅎㅎㅎㅎ 맙소샇ㅎㅎㅎㅎㅎㅎ

완전착했던 기름녀인줄 알고있었는데

기름녀께서 담배를 피고있음

( 여기서 잠깐!!! 담배를 피면 착하지않다 담배를 피는여자를 나쁘다고 단정짓는 발언은 아니니 양해좀 

나는 악플보기 두려운 교태오덕멍개남임 )

 

나님은 주관적인 멍개임

아무리 이뻐두 담배피는여자는 싫음 ㅠㅠㅠㅠㅠㅠ

나 오덕멍개는 기름녀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가지고 회식자리로 돌아옴 ㅠㅠ

터질것같은 얼굴도 차분해지고

터진심장도 재 조립됬음

 

기름녀도 돌아왔음...

그 이후로 수차례의 배뇨가 목적이아닌,

그렇다고 배설이 목적도 아닌,

화장실로 향하는 기름녀가 눈에걸렸음

 

나님 너무 화가나서

화장실 또 따라갔음 ㅎㅎㅎㅎㅎㅎㅎ

 

진지하게 담배피지말라고 말을하고싶었지만

알콜느님은 나의 주둥아리 혀 컨트롤 능력을 마비시켰음

 

너 다해히지마 (너 담배피지마)

이렇게 말이나올까 두려운 나는 말없이 손가락으로

기름녀입에 물려있는 담배의 물을 껏음

담배빵을 자초한거임

그게 그리 뜨거운건줄 겨드랑이털나고 처음 알았음

술도 깻음 알콜느님도 놀랐는지 죽어있던 내 혀를돌려줬음

그로인해 기름녀는 내행동에 충격을 먹었나봄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음

썩창비슷한건가? 잠깐 기름녀얼굴도

멍개녀 비슷하게 변했음 ㅎㅎㅎㅎ

 

나는 너무 무서워 회식자리로 피신했음 ㅇㅇ.....

근데 다행히 그이후로 기름녀가 담배피러 화장실가는일이 없었음

 

나님 그게 좋은 징조라생각했음

내가 했던짓이 기름멍개녀에게 좋게받아들여졌던 나쁘게 받아들여졌던

잠깐이라도 담배를 안피게 만들어준거임

5분이라도 나는 기름녀의 폐,간의 휴식시간을 준거임

난 이렇게 만족하며 회식을 마쳤음

 

그리고 며칭후에 그녀와 나는 카톡으로 연락을 자주했음

그때 기름녀가 말해줬음

담배불끈게 날 남자로 보이게했던 사건이라 직접 말해줌

기름녀는 날 남자라보기시작한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 데헷ㅋㅋㅋㅋ

 

뭔가 이상하게 매듭을 짖지만

스압의 압박으로 인해 많은 톡커님들께 난 미안함을 말하고자함

 

님들 미안함

 

그치만 이글을 길게쓴 이유는 두가지임

첫째 나처럼 멍개덕후도

용기있는 세심한 배려로 여자의 맘을 돌릴수있음

용기를 가지셈

여자는 남자얼굴만보는 요괴는 아니란걸 알려주고 싶었음

 

그리고 둘째

나는 날 남자로 본다는 기름녀의 말에 힘입어 조만간 고백을할거임

톡이되던 안되던 상관없이 이글을 읽은 소수정예라도

진심으로 감사를표함

 

여러분 고마움ㅇㅇ

 

그니까 멋진고백법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음

기름녀도 톡커중 하나라 이글을 읽게 될지도모름

이건 이름안밝혀도 추려보면 딱 나인걸 알거임

읽게됬다면 이러케 공식적으로 말함

나님 너님 좋아함 ㅇㅇ

조만간 톡커들이 말해준 고백법으로 찾아갈겅미

오덕멍개라고 거부하지마셈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울면서 알려주기싫은 절위해 성공하길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여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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