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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2부 칼국수먹고 바다구경]

박찬선 |2012.03.02 15:14
조회 69 |추천 0

 

영종대교기념관은 나와서 또 달립니다.

 

이번엔 칼국수 먹으러 고고!!!

 

 

그리고 기차도 달리네요.

 

저 기차 뭐징? 전철인가? 여기 전철이 다니나?

 

전철색도 좀 이상한거같고... 해서 그냥한번 찰칵.

 

 

쪼꼼 달리다보니 어느덧 황해슈퍼해물칼국수에 도착했습니다.

 

함께하신분의 말씀에 의하면 원래는 황해슈퍼라는 조그마한 슈퍼집이였는데

 

배타고 들어오신분들 출출하실때 드시라고 칼국수 끓여드리다보니 솜씨가 비범하여

 

정식으로 팔아보라고 권유받아서 칼국수를 팔게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옆쪽에 2호점도 크게 있고 이 일대에 칼국수집이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귀찮아서 줌땡겨서 메뉴판 찰칵.

 

가격은 유명한집이라 그런지 조금 비싼듯도 했는데 양이 많다고 하여 넷이서 3인분만 주문.

 

 

잘익은 깍두기와.

 

 

겉절이는 칼국수와 베프.

 

 

고추다대기는 매콤하니 국물에 넣어먹으니 밋밋했던 국물맛이 다이나믹해지네요.

(많이 넣어서 매웠단소리)

 

 

해물칼국수 3인분입니다.

 

황태가 넉넉히 들어서 해장에 좋을꺼라고 하셔서 잔뜩 기대중...

 

전날 과음해서 속이 좀 쓰리던 참이였거든요 ㅠ_ㅠ 

 

 

맛있겠죠? 해장이 절실했던 저는 조개+황태에서 우러나온 시원한 국물이 너무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그런가 먹다가 지쳐서 단체사진도 찍고.....-_-;;;;

 

 

조랭이 떡도 들어있는데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눈사람 같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식사를 마치고 배 출항시간까지 남는시간동안 이번엔 바다로 이동합니다.

 

지명같은건 잘 기억하지 않는성격이라... 을왕리쯤으로 기억...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OT온 대학생들도 많고.. 가족끼리 오신분들.. 이쁘게 꽃단장하고 친구끼리 오신분들...

 

그리고 커플 나부랭이들도 발길에 많이 채이더군요...흑...

 

 

사진에 잘 보이진 않는데 커플 나부랭이들이 자꾸만 바닥에 낙서를 해놔서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참았어요.

 

 

혼자서 불쌍하게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어색어색하게 단체사진도 한방. 아......어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는 답답할때 시화방조제가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파도 보는건 오랜만이라

 

동영상으로~  날이 좋아서 별거없는 파도도 이뻐보였거든요.

 

한참 요리갔다 조리갔다 바다구경+사람구경 하다가 배시간 맞춰서 우도행 배를 탑니다.

 

 

몰카찍을때 저런 표정을 지어주시면 감사할따름.

 

 

아직까진 바람이 차서 안에 들어와있다가...

 

 

 

 

갈메기밥계의 큰손이 되어 새우깡을 마구마구 투척합니다.

 

마구마구 투척해도 노래방새우깡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ㅋ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새우깡의 90프로는 노래방에서 맥주안주 혹은 갈메기밥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새우깡 던져주면 공중에서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공중에서 먹다가 부서져서 떨어지는걸 밑에서 날라오던 갈메기가 받아먹기도 하며

 

간혹 바다속에 그대로 빠지는것조차 다 낚아채서 먹어버리네요.

 

새우깡 던진다고 수질오염이 일어나는일은 벌어지지않을듯-_-

 

이렇게 10분정도 배를 타고 우도에 도착을 합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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