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요? 자겠죠?
그때일은 얼마지나지않아 다잊었겠죠
내기분은 요만큼도 생각안하겠죠
미안하기는커녕 대수롭지 않은
일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쪽한테는
화내고싶어요 말이라도 왜그랬냐고
실망이라고 그동안 재밌었냐고.
난 그쪽이 많이 좋아져버렸는데
그쪽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많이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바닥까지 치닫게해요?
그런데도 왜 단념못할까
왜 맘이 안돌아설까
진짜밉고 정말싫은사람인데 당신
왜 속으론 그렇지 못할까요
위태롭게 잡고있던 의지도
그쪽이 말한마디걸면 끊어질거같아
정말보기싫은데 매일보고싶고
깨어있을땐 항상그쪽 험담만늘어놓는데
결국엔 잘때빼곤 그쪽생각하는거고
왜이리 깊게들어왔나요
왜그런 거짓말을했나요
그래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가요?
내일되면 매일같던 하루처럼 생활하겠죠
너무억울해 불공평해
내가할수있는일은 아무것도없어
심지어 그쪽심경이 지금어떤지도 몰라
비웃고있는지 아까워하는지 미안해하는지
그래서 더 못놓고있나봐
혹시라는 기대때문에
이걸 추억으로 그땐그랬지..하며
웃어넘기려면 얼마나오랜기간이 걸릴까요
벌 받을꺼에요 그대로 다시 다 돌아올거야
부탁인데 나한테 미안해 해줄래요?
제발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줘요
그쪽때문에 한사람이 참 힘들어하고있다는거
그거까지 알아주는거 바라지않지만
미안함 감정이라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횡설수설...
잘 자라는말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