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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택시가교통수단인여자친구

융♥o♥ |2008.08.08 23:41
조회 121,593 |추천 0

 

 

저는 올해나이 20살 입니다 ^*^

저에겐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한이성친구가 있습니다 .

대학에 입학을하면서 자주만나지 못하지만 통화도 자주하고,

고민상담도 다 해주는 편이에요 .

그런데 친구에게 같은과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제친구는 자취를 하면서 서울,수원 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는 아이구요

여자친구는 인천에 살아요 그리 가까운거리가 아니죠 ;

그런데 ..... 여자친구랑 수원에서 만나기로 한날이면 여자친구는

택시를 타고 인천에서 수원까지 온데요 .

하지만 자기돈이 아닌 저의친구돈으로 말이죠 ..

 

사귀기 초에 여자친구가 집에 급히 들어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엇나봐요

그래서 그때 카드를주고 택시 타구가라고 했엇데요 .

근데 그 카드를 계속 여자친구한테 맡기고 있답니다 . 그래서 그여자친구는

제친구 만나러오는 택시비 뿐만아니라 그냥 자기 생필품도 그 카드로 결제를 해요 ;


솔직히 친구가 돈을 버는입장도 아니고 알아주는 재벌도 아닌데

그냥 평범한 같은 학생일 뿐인데 여자친구가 자꾸 택시를 타니깐 많이 힘든가바요 ㅠㅠ

저번엔 새벽에 갑자기 여자친구가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지금 그쪽으로 친구돈 빌려서 간다고 했데요, 그래서 내일보잖아~~ 이러면서

잘 말을 햇데요 근데 결국 왔는데 .. 와서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하는말이

" 내 친구돈 갚아줄꺼지 ? " 이랫데요 ......  ㅡㅡ

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친구된 입장으로써 많이 속상해 했어요 .


그로부터 몇일뒤 커플끼리 만나서 밥한번 먹기로 했어요.

저랑 남자친구도 수원으로가고 친구도 수원에서 같이 만낫어요 .

근데 제친구가 " 여자친구 택시타고 올꺼같은데 ........... 걔 버릇됫어 ㅠㅠ "

이러면서 울상을 짓는거에요

설마햇는데 정말 택시타고 오시더라구요  인천에서수원^^;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가까운 술집으로 들어갔어요

처음엔 조금 어색햇는데 술이 들어가서 인지 얘기를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털털하구 생각보단 좋은애 같았어요 ~

그런데 택시이야기가 나왓는데 ......


친구 - " 야 ! 너가 택시한번타고 오면 나 일주일 라면으로 버텨야되 ! "

여자친구 - " 너맨처음에 사귈땐 안그랫자나 가까운거리도 택시타고 다니고 !

나도원래 택시 잘안탓는데 , 니가 자꾸 택시 타니깐 그게 편해진거거든,

택시타다가 지하철 탈라면 얼마나 귀찮은데 !  너땜에 버릇된거야 ! 너 애정이 식은거야 ?! "

 

이러는거에요 ..  여자로서 그런마음은 조금 이해가되는 부분도 있어요 .

남자가 처음하고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여자는 애정이 식엇다는 표현으로

자기의 서운함을 말할순있겟죠 ^^;


제친구가 카드를 덥석 준것도 잘못이고 헤헤 거리면서 바보같이 수긍만 해주니깐

여자친구도 그거에 익숙해 진듯해요


그치만 미안한맘 없이 저런말을 내뱉는거 보면..... 

전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은데 ;

이상황에서 친구에게 무슨말을 더 해줘야 하나요 ? ㅠㅠ

-

제가 이성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제남자친구뿐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친구는 정말친구일뿐이에요ㅠㅠ

그리고 택시비는,

서울에서인천은 5만원이구요

수원에서인천은 4만원이라구하네요 ~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틱탁|2008.08.12 10:00
택시비가 제일 아까워 할증붙으면 돌아버릴꺼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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