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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아닌데 악플에 시달립니다.

헬스코치 |2008.08.08 23:41
조회 771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글남깁니다^^

 

 저는 25살 송파주민으로 현재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있는 신체 건정하며 아주머니와 수다가 가장잘어울리는 체육과 학생인데, 저의 직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8월 6일 오후 7시 50분경 저희 회사 건의함에 악플이 남겨졌습니다.

 제목처럼 거창하게 연예인같이 수십악플은 아니구 단 하나의 악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ㅠ 

 

 대충 내용을 간추려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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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새로 오신 두 분 중 오후를 담당하시는 트레이너 분은 정말 성실하시고 성심을 다해서
   회원님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런분이 트레이너로 계시면 시설이 아무리 낙후되었더라도
   저는 이용합니다....
   하지만 오전분.... 인사만 사람좋게 할 뿐 온종일 뺀질거리면서 전화기나 붙잡고 있고...자신이
   아는 사람인 듯한 누군가를 불러와 한동안 얘기를 나누지 않나... 불려온 사람은 밖에서 신던
   신발을 그대로 신고 들어와 헬스장 내부에서 건들거리며 거울이나 보고 있고 -_-;
   일부 몰지각한 직원들의 교육에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직원분들 모두 무보수로 일하시는 것은 아닐진데 회원들의 돈으로 월급을 받으시는
   분들이 그렇게 행동하시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부 직원의 그런 행동은 윗선에서의 안일한 경영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회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며 게시판만 열어 놓을 것이 아니라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단지내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는 곳이 이곳 000입니다....
   시설이 낙후되었다면 서비스로 공략을 해야 할진데 그마저도 외면하고 있는 000를
   안타까운 마음에서 바라보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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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 읽으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글이 참 간단명료하면서 길죠~~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내용의 일부분 이라는것을

밝히구요 ㅋ (한 1/5정도)

 

 맞습니다. 예상하시는대로 제가 그 오전 트레이너입니다 ㅠㅠ

 얼마전 새로 센터를 이직했는데, 이런 건의함에 건의가 ㅠㅠ

 

 이것을 보신다면, 머 일을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건의사항이라고 생각들 하시겠는데, 이것은

원본의 1/5정도 밖에 않되는 글이고  조금 속상한마음에 이것저것 그 회원님들의 글을 봤는데....ㅠ

허걱... 이분은... 톡이나 dc갤에서만 보던 수많은 그???? x플러?? 온갖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하나 2개씩 읽어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전형적인 악플러와 간간히 사용하는 이모티콘. 대략적인 나이를 추정하며 싸이즈가 나오더군요 악x러.ㅠㅠ 

 

 대충의 악플의 내용은....

 뭐가 그리도 불만이신지 웃으면서도 웃는게 하닌듯 인상을 쓰시고..-_-;

 뭥미... 리쌍임??? ㅠㅠ 웃는게 웃는게 아닌가 봐요 웃는데 인상을 어떻게 쓰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또한 이회원님 흥분하셨는지 오타도 내셨군요.....

 여지껏 이곳을 나름 많이 이용하면서 수건 한장 집어가는 일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닦아낸 땀범벅이 된 수건을 수거함에 넣고 샤워후 물기를 닦기 위해 한장을 사용하려면 수건 모자란다며 사용하지 못하게 하더군요..-_- 
 할말이 없었습니다. ㅠㅠ 여지까지 수건을 사용하신적이 없는 글을 전에 분명히 봐서 짜집기 한 위의 글인데 지켜드리지 못할것같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절대  수건이 모자라진 않거든요...못빨았으면 못빨았지... 그렇죠?? 상식적으로 수건이 모자라는 센터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분...아주 최근글이었는데 수건 한장 사용하는 적이 없는 분이라고 했는데.....ㅋ

 

 또한 저희 센터에서 수영강습도 하는데 제가 수영강습은 모르지만 초보강습을 제외하곤 비입수 지도를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물어보니 지도자의 시야가 매우 좁아져서 안전사고의 예방을 할수 없으며, 구체적인 자세를 더욱 잘보기 위해 비입수를 하고, 초보회원들은 입수지도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회원...... 강사님은 락스물을 실어해요~

 이런글을...ㅠㅠ 항상 오타가 조금씩 있더군요 .

 

 푸 저도 글을 쓰다보니 점점 스트레스가 풀리게 되네요~

 제가 체육과 학생이다보니, 이쪽 계통에 있는 친구들에게 엄청 하소연 했습니다.

 저 건의함에 올라온 글을 정성스럽게 답글 남기면서, 속상했지만 웃는 얼굴로 답글을 남겨주었습니다. 으 옆에서는 요즘 흔히 쓰는 말로 왜 썩소 지으며 컴퓨터 하고 있냐구 하더군요.

 

 제 건의 내용의 내용중 다 설명해드리고 저두 잘못한 부분을 반성해야 하지만... 상습적으로 남기는 악플은 정말 기분이 ㅠㅠ 간단히 제 이야기를 들이자면 변명이겠지만, 가족중 상이 당해서 최근

전화를 많이 쓰구 이부분도 회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눈치를 보며 회원지도에 문제없이 전화를하며, 조문을 가야하지만 월차를 낼수도있지만 새로 온지 얼마 않되서 회원들의 지도에 문제가 있을까봐 일부로 전화상으로만 계속 주고받는건데....

 그리구 아는 후배 한명 그것두 근무 시간 끝나구 여의도로 자전거를 타러 가기위해서 잠깐 센터에불러 센터 구경시켜주고, 바로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건들건들 거리다니요 ㅠ 제가 일을 못해서 건의가 들어오는것, 저한테 그러는것 모두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이런 악플성글을.. ㅠ.ㅠ

 

 

 휴... 더이상 글을쓰면 저두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어떤 회원인가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나중에라도 오해를 풀어야지 하면서 회원정보를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나이를 볼까 음.... 89 와 많으신대 인터넷 잘하시는구나...음?? 89 허걱..........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점점 썩소가 지어지더군요 ㅠ 저희 회원분중에는 70대 고령 어머니가 최고 시거든요

 음.... 할머니꺼나 어머니꺼로 접속했나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답글을 이메일에다 보내드려야 했는데... asdfsd@asdf.com 음 asdf닷컴?? 외국 메일인가.... 한 1분 멍때렸네요 ㅋㅋㅋㅋ

 생년월일도 1월1일로 럭키우먼이구 휴.... 이것밖에 회원정보를 볼수 밖에 없어서

 한동안 않물던 담배를 물었습니다 ㅋㅋㅋㅋ

 담배를 피며...휴.....주위에서 주민등록생성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구 하구 법적제재를 많이 받았다는 말을 들으며, 에휴 됐어 하며 우리회원인데 멀 했는데.... 이런 지능적인 회원분이....

 

 으~~~ 분명히 제얼굴을 보고 인사를 하는 분일텐데, 저한테 이런말씀도 충분히 하셨을 야속한 회원님 ㅠㅠ 속상합니다... 깎아 내릴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에피소드가 엄청 많아서

혹시라도 톡되면 2편을 기약하며, 아직도 어떤 회원님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알고 싶은 생각도그렇게 없네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죠^^*

 

 날씨가 더운데 긴글 읽어주시느냐고 감사합니다. 처음 글써봤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재밌어야 하는데,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트레이너라는 일을 1년이란 일을하며 처음 멍때린 순간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ㅋ 하지만 계속 강조 드리고 싶은건!!! 그회원분 원망하고 그러는건 아니라는걸!!

 저두 똑같은 사람인가요?? ㅠㅠ   

 

 http://www.cyworld.com/leepatrol 

 혹시 송파주민이시면서 운동 배우고자하는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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