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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봐주세요.대학교에서 돈을 뜯고도 방관하고 있습니다.

D대B학과 |2012.03.03 22:41
조회 389 |추천 3
안녕하세요처음 판을 써서 어떻게 글을 올려야 하나 고민입니다저는 D대 B학과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어느날 학교 홈페이지를 보다가 정말 이상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저희 학과 전 학회장님이 신입생때 냈던 돈을 횡령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입학할 당시 거의 500만원에 가까운 입학금을 냈습니다 .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적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학금 까지 포함되어있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신입생 오티날에 학생들과 집부들이 저희들에게 학교에 대해 여러 설명을 하고기합을 주더라구요 . 하지만 그것까지야 대학 문화라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저희에게 한통의 우편이 날아왔는데 그것은신입생에게 학생회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OT,MT, 사물함 사용료 ..등 여러이유로 인하여20만원을 내라는 사항의 공지를 우편으로 다 돌렸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많은 의심을 했습니다 이 돈을 왜내야 하지 왜내야 하지 그러다가 결국 압박에 못 이겨 냈습니다....하지만... 주위에 몇몇 친구들이 돈을 안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넘겼는데 , 어느날 선배들이(집부) 한 장소로 일학년 전체를 모이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저희를 불러놓고 어떤 명부같은것을 뒤적이는 겁니다이름을 부르기 시작합니다손들라고 하고 남으라고 합니다남으라는 이유도 말해줬습니다

너네 왜 학생회비 안내 ?
그 소리를 들은 이름불린 동기들은 아마 창피했을겁니다거의 과인원이 80명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에서 이름이불리는 거니까요그러더니 계속 돈을 내라고 합니다. 안내면 너네 과생활하기 많이 힘들다고요.
그런식으로 몇번의 부름이 있고도 돈을 안내는 사람들은 선배들이 이름을 외우고 다니며지나갈때마다 안좋은 시선을 주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이름을 기억해놨다가
'너네 XXX 아니 ? 친해 ? 왜 전화 안받는지 알아 ? 얘 학생회비 안냈거든'이런식으로 묻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교양과목에서 만난 친구는 C학과인데 , 그친구도 돈을 안냈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그 친구가 문자를 보여주는겁니다.문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학생회비 내지 않을시에 과생활 많이 어려움 ? 힘듬 ? 못함? '아무튼 좀 어이없는 문자를 돌렸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서서히 이상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학교생활하다보면 책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물함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H학회장에게요.
저희 입학때 낸 20만원에 사물함료 확실히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사물함 주세요
그랬더니 H학회장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2학년때 배부되 ~'
좀.........어이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단과대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사물함을 쓰고싶다고 하니일반적으로 사물함 사용하려면 보증금 5천원을 내고 사용하면 되 ~ 라는 말을듣고
그럼 20만원에 포함된 사물함 이용료는 무엇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이렇게 의심만 늘어가고 친구들과 이런이야기를 털어놓아도 저희는 힘없는 일개 학생입니다아무리 학교에 따져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겁니다
이외에도 OT갈때,MT갈때 모두 돈을 냈습니다........정말 억울합니다학교측에서는 학생자치의 문제라고 하는데....그럼 그 횡령한 돈으로 신나게 필리핀에서 놀고있는 저희전학회장 H 군은 우리가 힘들게 등록금내고값싼 방을 알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저사람은 필리핀에서 2400 만원들고 뭐하는 건가요..

진짜 이 글쓰는데 눈물납니다. 저희집 그렇게 형편좋은거 아닌데 , 이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장학금받아서 공부하지만 턱도없이 높은금액입니다. 정말 이렇게 힘들게 알바하고 등록금에 돈을 보태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비리가 생기다니요
그리고 이 H 전 학회장은 저번 총학생회 선거때 합격하여
과기대 부학회장을 맡고 있는것으로 압니다.이게 말이되나요 ?

입학때 낸 20만원 우리 학생들에게는 피같은 돈입니다.학교측은 무시하지 말고 우리 의견을 들어주세요


정말 여러 말을 하고싶지만 .... 이 글의 요지는 이 것이기에 여기서 글을 멈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정말 눈무띾에안나요, 저희 부모님 입학금 마련한다고 이리저리 발에불 나게 뛰어다니셨는데.이런 글이 떠오르다니요 정말 눈물납니다,.....
아래는 기사 링크 걸겠습니다

D대학교 총학생회 당선자 학회비 횡령 기사

대구신문 횡령기사

http://www.idaegu.co.kr/search/gisa.html?code=gisa&page=1&uid=242189&part=경북&keyfield=subject&key=d%B4%EB%C7%D0

아시아일보

http://www.asiailbo.co.kr/detail.php?number=80506&thread=29r12

, 학생회 비리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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