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스물살때 남자친구 사겼지만 지금은 스물하나 일년이 다된 시점, 남친이 겁나 싸가지가 없어서
처음으로 톡을 쓰게 되니 글을 못써도 이해 해주세요. 말을 편히 쓸게요.
내나이는 스물한살임. 내남친과 스무살때
새내기 술자리 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바로
남친이 고백하자마자 사귄 케이스였음.
일단 나는 남친을 한번도 사겨본 적이 없음
근데 남친이 나 좋다 하니까 나도 슬슬 좋아하
게됨. 그게 보통 여자 케이스아님??
초창기땐 영화도 보여주고 밥도 사주고 여튼 나
에게 무척이나 신경을 써줬음 좀만 지나고 나니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햇음
일단 나는 자취를 하고있음 근데 남친이 자취방 근처에서
알바를 하고있음.
그래서 남친이 같이 살 정도로 지냄.
알바를 다니는 후 부터 사건이 터진거임. 나에게 관심이 완전 줄고 알바끝나고 오면 밥만 처먹고 바로 쳐 누움. 나도 알바를 하는건 아니지만 학교 동아리 떄문에 동물들 돌보고 먹이주고 배변관리 해주느라 1주일에 4번가는데 거의 하루종일 있음 방학때!! 나도 온몸에 진이 빠짐 진짜 힘듬 내 미래 직업상 이 일을 꼭해야 해서 해야되는거였음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내맘을 이해하실거임
내 남친이 하는 알바가 댓글달아주는 알바임 문의오면 댓글달아주는 알바임.
여튼 나도 힘들고 남친도 힘들다고 침. 그런데 나는 오면 밥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다 함. 그래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디 지 피곤하다고 쳐 자는거임.난 남친이 나한테 장난처주고 관심가져주고 했으면 싶었음 ,여자는 다 그렇지 않음?
..,,. 내가 한번이면 참아줌 근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님 맨날 같이 그럼 알바를 하고 난 부터 귀찮아 하는듯이 그냥 자는거임. 그래서 넘 서운하고 슬퍼서 울었더니 그만 울라고 짜증을 내는거임.. 단 한번이면 달래주면 되는데..한번은 카톡으로 그런거 한번 달래주는거라고 말 한적이 있음
그런데 갑자기 " 나 너무 힘들다 시간을 가지자"
그러는 거임..... 내가 남친에게 우리 시간좀 가지고 생각해 보자고해도 모자랄판인데...
싸울때마다 힘들다는 소리만 반복하고...
나도 힘들어 제발.... 제발....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옴....
내가 무슨 하숙집 주인임??? 밥주고 재워주고 빨래도 해줌..내가 정말 잘해줬으면 말을 안함 지금 사귄지 1년이 다 되어감. 그런데 연인사이에 놀러간적이 손에 꼽을 수 있음. 기억도 생생함 남산이랑 놀이동산 영화 그게 다임. 그것도 놀이동산도 연인끼리 간것이 아니라 친구랑도 같이 간거임. 정말 다른친구들도 바다나 계곡이나 외박여행을 놀러가는데, 우리는 단 한번도.. 내가 여기가자 저기가자 조르면ㅡㅡ 말로만 가자가자하지 하나도 찾아보지도 않음 데이트 계획은 거의 없음 데이트 제한도 물론 없음 말로만 오로지 말로만임 친구들이랑 술은 마시러 잘가면서 나랑은 왜 안되는거임?? 머 내가 첨으로 사귀는거라 경험이 없어 못해준것도 이해함 그래도 최소한 잘해주려고 노력을 함
너무 답답함 내가 뭐 큰거 바라는거 절대로 아님
관심... 오로지 그거임
일이 힘들면 나 알바 너무 힘들었다.. 넌 힘들었냐 그런이야기 도란도란 하는거임
여친을 귀찬아하지 않는거 그게 전부임
근데 남친놈은 노력도 안함.
정말 사실 그대로 쓴거임.... 너무 답답해서 쓴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