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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돌이 박힌돌뺀다더니..가관이네요

셀피아 |2012.03.11 11:57
조회 6,962 |추천 44

안녕하세요 일단 제소개부터 해야겠죠?

판순이가 판 눈팅만 하다가 쓰려니까 어색하네요..

저는 올해 19살,고3되는 여자구요

제가 쓰려는 이야기는 부모님 가게 문제때문에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려고 씁니다

글솜씨가 없고 횡설수설 하더라도 좋게봐주세요

길더라도 읽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시작할께요.

 

저희 부모님은 셀피아라는 셀프 빨래방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햇수로 4년쯤 되가고있는데요

처음 가게 오픈하고 2년정도간은 정말 힘드셨어요

가게 자리잡고 홍보하고 하느라.. 저도 잘 알고있구요

그런데 1년전쯤 저희 가게있는 위치 밑에쪽에

똑같은 가게가 하나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가게를 보고가서 다른지역에서 오픈하신 분들도 세분정도 계시구요

근데 저희동네에 하나 더 생긴다는거, 저희는 처음에 몰랐어요

회사에서 쉬쉬하고 있다가 동네에 가게 오픈한다는 현수막 보고 알았거든요

어이가 없었죠 어떻게 같은동네에 똑같은 상호의 가게가 하나 더 생길수 있는지..

그래서 아빠가 지사장분한테 따지셨어요 그래도 별 달라진점 없었구요

떨어져 있는데 무슨상관이냐는 식으로 말씀하셨더라구요

지사장이라는 분이 참..어이가 없던게 밑에 똑같은 가게 차려주면서

그 가게 주인분들한테 저희 부모님들 욕을 하셨더라구요?

가게 차려서 잘되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했으면서 자기한테 고맙단말 한마디

없더라고 말이예요. 저희 집사고 차산적 없거든요 정말 기가 차더라구요

저희 지금 사는집 임대아파트구요 10년살면 저희아파트 되거든요

이 집에 산지는 올해가 10년째되구요 차도 옛날부터 쓰던 겔로퍼 10년이상

된거 몰고다니다가 수리비가 너무 많이들어서 중고차 삿거든요

그것도 3년할부로 산거구요 그래서 더 어이없더라구요 있지도 않은일

그렇게 있는일처럼 험담하는걸 들으니...

 

그리고 더 가관인건 지사장이라는 분보다 그 밑에 가게 주인분들이세요

저희가게랑 똑같은 가게라고 저희 아빠 심부름 온거라고 하고

수거배달 해간적 한두번 아니구요

행정구역상 저희가게는 안골동이라는곳이고 그가게는 용원동이예요

그래서 전화국에서 전화번호 안내를 받으면 그가게 번호를 알려주나봐요

그래서 전화로 하는분들이 가게되면 그쪽으로 가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손님들이 익숙한 얼굴은 저희 아빤데 전화를 해서 가게되면 그쪽가게로

가니까 그 주인분이 그렇게 속이시나봐요 저희아빠 심부름으로 온거라고..

그리고 심지어는 저희가게 망해서 문닫아서

이제 자기가게밖에 없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게 단골손님들이셨던분들중에서 그쪽가게랑 집이 가까워서

몇번가보신분들이랑 새로생겼다기에 궁금해서 가보신분들께서

부모님께 말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신고를 하려고도 몇번 생각해봤지만 상호가 똑같은 가게이기때문에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죄송합니다 이런 한마디 말정도로

그칠수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저희부모님도 그러려니 하셨어요

그 가게 주인분들도 저희 부모님처럼 저같은 자식이 있을것이고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하시면서 이러다 말겠지 이러다 말겠지 하셨었는데

벌써 이렇게 까지 되버렸네요...

 

저희부모님 진짜 고생 많이하셨거든요 더는 안힘드셨으면 좋겠고

저랑 동생들 삼남매 키우신다고 진짜 부모님 입을꺼 먹을꺼 아끼셔서

저희가 하고싶다는건 최대한 해주실려고 하시구요

자식들 보기 부끄러운 짓 단한번도 하신적 없으시구요

저는 저희부모님께 안좋은일이 생길때마다 정말 하늘이 원망스럽구요

이런일 안생겼으면 좋겟어요 정말.

당한 일이 이것보다 더 많은데 주절주절 더 쓰면 더 길어질것같아서

생각나는 일들만 쓴거구요.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조언구하려고

쓴글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해결방안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4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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