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다른 글들 보니까 앞에 음슴체 예기나 여러 글씨체 예기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런거 잘 할줄 몰라서 하지 않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시골마을에 사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시골마을에 살아서 그런지 좋은것보다는 불만같은게 좀 많습니다.
버스가 있긴 있는데 자주 없고 놓치면 15분정도 걸어나가서 아파트단지 버스 타야되고..
봄에 소똥냄새 심하게 나고.....
그정도로 시골입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무척 불만인게 더 있습니다.
저희 동네가 물시설이 좀 않좋아서 물을 어디선가 물탱크로 끌어서 쓰는걸로 들었습니다.
정확한건.. 잘 모르겠으나.. 정말 물시설 안좋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진짜 물이 안나오고 그랬습니다.
이장님이 전에 물이 안나오겟다고 방송을 해주신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건 짧게는 반나절에서 길게는 하루 정도만 버티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 동네의 물은 좀 심각하게 아닌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물에 누가 락스를 탄것입니다.
제가 어제 이불들과 엄청 묵힌 빨래들을 대량 돌렸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게으른 분들.. 공감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불이 분명 돌리기 전에 파란색이었는데... 돌린 뒤에 초록빛띄는 얼룩진 파란색이 된것입니다..
락스냄새가 심하게 나고요....
그때까진 분명 세제에 잘못 들어간것이겟지... 하고 한번 이불 더돌렷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상당히 비몽사몽한 상태여서(진짜 잠들기 바로 직전의 상태여서요...) 꺼내서 대충 널고 나머지 빨래들 또 다집어넣고 돌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어나 보니까 정말 심하게 락스냄새납니다.
심지어 밤에 샤워한 몸에서 락스냄새 나고요.
이건 뭐 답이 없습니다
아무런 공지 없었고 아빠가 물관리 하시는 분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다고하네요.
이장님은 물관리 할줄 모른다고 그러는거 같고요,.,,....
아무리 촌동네라고 하더라고 대부분 할머니들이신데 무심결에 드시고 잘못되기라도 하면 뭐 어쩌저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이 글 이해안되시는 분들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락스냄새가 나면 안빨았으면 되는 거고, 왜 씼엇는지 잘 모르실거라 생각되는 분들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화장실에 락스청소를 엄마가 좀 자주하시는 편입니다.
즉 씻을 때 락스청소 하시고 안행구셧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요..
세탁기는 정말 늦은 밤인데다가 고시원 가져갈 빨래들로 오늘 이른 아침 전까지는 돌려야 시간이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락스냄새 나서 의구심은 많이 들었긴 했으나 설마 물에서 락스냄새가 저렇게 나겟어 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무튼...............
정말 아무리 시골 촌동네라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이 충분히 잘못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가 면에다가 의뢰해본다고 하시긴 하셨는데 솔직히 나아질거란 기대는 하지않고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관리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좀 더 책임의식을 가지시고 열심히 해주셧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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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관리하시는 분한테 연락이 와서 받았는데...
누가 뭐 와서 물에 소독약 같은걸 탔다고 하네요.......
말이 되야죠
물탱크 열고 소독약 탈때까지 어느 누가 ...............
게다가 처음에 전화햇을때랑 말이 다르십니다.
어떻게 물에 락스냄새가 나냐고 하셧던 분이
그럼 물 받을테니까 오세요 하고 면에 의뢰하겟다고 하니까................
정말..... 뭔가 답없는 마을입니다..
아무리 저희 동네라 하지만.. 이럴때마다 좀 그렇습니다....
이불사진은 잭이 고시원에 있으므로....가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