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 준비로 바쁜 하루 제대로 아침을 챙겨먹고 간 적이 있으십니까
어머니가 계신 집은 그나마 챙겨먹지만 독립을 하는 사회인으로써는 아침을 거르기 대부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요즘 한창 잇슈인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도시락 배달 업체가 떴습니다
메뉴는 다이어트 도시락,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등이 있었습니다.
주 5일 1식 한달이며 가격은 원래 12만원인데 소셜에는 할인가로 9만 6천원에 떴습니다
배달 도시락을 한번도 관심 가져본적이 없었고
누구나 물건을 살때나 음식을 살때나 그 제품이 얼마나 신뢰가 있고 괜찮은지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검색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했던 결과 괜찮아 보였고 나름 거금인 돈을 지불하고 주문하였습니다.
첫 배송신청을 했더니
보이십니까
이게바로 6천원 샐러드 입니다
옆에 우유는 제것이고요 오로지 도시락이비다
방울토마토 4개 정도에 오렌지는 반조각도 아닌 1/4입니다
고구마 샐러드로 보이는 저 것은 아주 위에 보이는 고구마가 다 입니다
아무리 집에서 편하게 받아먹는 도시락이라지만 요즘 중국집 배달을 시켜도, 햄버거 배달을 시켜도
6천원 주고 이것보다는 더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후기가 좋았기에 하루더 보겠다 싶어 다음날 배송 도시락을 펼쳐 보았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가 왔지만 야채하나없고 그 흔한 치즈 한장도 들어있지 않았고 토마토 같은 슬라이스는 커녕 양파도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머스타드 소스 뭍힌데다 슬라이스 햄하나에 피클 두개 들어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바나나 하나와 요구르트 하나왔습니다
제과점 가보셨습니까
제과점 샌드위치 3000~5000원입니다 누가 봐도 먹음직스럽고 배불러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래서 업체 사이트에 찾아가 글을 남기려는 찰라 저와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밑에 제목이 두번째 배송 실망이라는..
그래서 아, 이건 나만 이런 음식이 배달 되는게 아니구나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확인한 업체는 전화가 왔습니다
쿠폰으로 산 음식과 제값을 주고 산 음식이 틀리게 배송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 제값이라는 값은 12만원이며 고작 2만4천원 차이납니다
그리고 소셜이라는게 자기 가게 홍보효과를 위해서 좀더 저렴하게 손님들에게 선보이는 것 아닙니까
야채값이나 과일값이 폭등해서 맞출수가 없고 12만원 주고 제값에 이용하는 분들은 원래 도시락이 네칸이라고 하더군요
이 사실도 어의없지만 아무리 가격이 폭등해도 저게 6천원이라면 돈주고 사먹을 수 있습니까
요즘 대형마트에 가도 샐러드팩에 포장되어 파는게 4천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글을 남겼고 그 업체에서는 제글 뿐만 아니라 제글 밑에 다른 회원님께서 남긴 글도 이미 삭제 시켰더라구요
그 순간 저는 아 그래서 검색했을때 좋은 후기 밖에 없었구나 싶었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저 도시락 6천원 주고 사먹고 싶습니까
어디가서 친구나 지인에게 도시락 업체 이용해 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업체는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도시락을 주고도 조금더 노력해보겠다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글을 삭제시켰습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
제발 저 같은 일이 없길 바라며 이런글을 올립니다
이 블로그에 남기는 글이 어떻게 검색되서 누가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9만원이라는 돈 절대 작은 돈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실망하시지 말고 정확히 도시락 실제 사진을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G업체 반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