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처음으로 글쓰네요. (맞춤법 뛰어쓰기….잘 못해요.ㅋ)
저는 혼자 쓸쓸히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일 전에 몇년간 유학생활 동지겸 친하게 지내던 형이 고백?인가 의문이 드는 행동과 말을 하고는 연락두절 상태가됐어요...
형이 밥을 사준다해서 나갔지요, 원래 형이 매주 밥을 사줘서 그냥 잘 먹겠습나다 하고 먹었지요, 그리곤 배부르다고 걸어다니면서 소화시키자 하셔서 나가서 걸어다니는데 갑자기 백화점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형 뭐 사려고?? 물어봤더니 어, 근디 니 생일 언제지? 다음달인가,,? 저: 아, 그죠 근데 왜? 형: 나 니 생일에 너 못 봐, 옷 골라봐.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괜찮타고 했는데, 뭐가 괞찬냐고 가곱픈거 있을 거 아니냐고 생일선물 미리 주는 거라고 골라보라해서 염치 없이 옷들을 스캔하면서 옷을 고르는데……너무 비싼거에요…!!!부담 팍..!!! 그래서 제일 싼걸 골랐는데도 너무….뷔싸,,! 형이 오시더니 그거 맘에 드냐, 저: 고개 끄덕했죠, 그리곤 들고있어라고 하곤 자기 옷 고르드라고여..(이 형은 이런데서 막 사는 구나,,헐 이런 격차라는 생각하고 보고있었어욬ㅋ) 그러더니 계속 이거 괜찮냐? 이건? 이건? 어건?.....이건? 그래서 제가 이뻐, 잘어울려 등등 맨트를 날리면서 파곤한 티를 퐉 방출했죠, 그러더니 형이 들고 있는거 달라고 하시면서 계산하러 가더라고요, 근데…………………………………….가격이…………나온돈이……………….봤던 걸 다 샀어…….후ㄷ ㄷ ㄷ….돈 많은 건 알았는데…이건 좀…….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계산 다 하고는 나가자해서 나갔지요, 그리곤 다리 안 아프냐? 난 아프다 어디 들어가서 안자, 뭐 마실래? 이러곤 카페에 들어갔어요 마실것도 사주고(항상 얻어먹는 듯). 몇분 있다가 형한테 형, 옷들 그렇케 막 다 사도되냐고 물어봤조?? 형이 일초의 망설임 없이…어…….ㅋㅋㅋ….ㅋㅋㅋ..(정적)..니꺼 사는 건데 뭐가 아깝냐…(?개드립인가?) 저: 뭐래, 내꺼 사준거 말고 형꺼, 형: 이거 다 니껀디. 니가 예쁘다며..! 저: 어…? 뭔 개드립이야?? 그리곤 형이 계산서 끄내면서 요즘 알바 기본급이 얼마야? 저: 한시간에 6파운드 정도 그리곤 형이 옷든 쇼핑백이랑 영수증 주면서 넌 지금 부터 약 350시간 정도 내꺼다 이러곤 나가시는….(뭐 하 자 는 거 지?) 저도 어떨결에 다들고 형따라 나가서 형 택시 잡았길래 또 어떨결에 탔는데 형이 택기사께 저희 집 주소 갈켜주면서 가달라고……그래서 형 한테, 먼 드립을 이렇게 진지하게 치냐? 자 형꺼..! 형: 그거 다 니꺼야 그리고 350시간은 생각해 보라고 주는시간이야 그러더니 택기사아저씨한테 멈쳐 달라하고 빨간거 한장 주고는 데려다주라고…..그러곤 볼 뽀뽀…………….해주고 내려서 갔어요……..택시아저씨 집가는 동안 이상한 눈으로 계속 쳐다보고………….맨붕되서 아무 생각없이 집에…..와서 씻고 자고....어제 일나서 전화, 문자 했더니 무답 지금도 전화하려고 안자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전화받으면 뭐라고 해야하는 건지, 설마 장난은 아닌가, 나도 조아하는 건가, 라는 생각에 미치겠어서 하소연하려고 새벽에(여긴 새벽) 글쓰고 있네요….하….어떻하죠??...레알 돌아버리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