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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병원] 제발 한번만 읽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억울합니다... |2012.03.12 19:09
조회 311 |추천 6

 

  [ 전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

 

저희 어머님(故金김 順순 愛애)께서는 2012년 2월 6일 다리가 아프셔서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은 1차 검사결과 하반신으로 연결되는 하대정맥에 부종이 생겨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고 통증이 온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의료진들은 일주일에 걸쳐 CT.MRI.PT/CT등 부종에 대한 정확한 검진을 하였고, 사진상으로 보는 것과 절개를 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절개해서 상태를 보고 간단한 수술이면 진행하고 할 수 없는 상태면 조직 검사만 한다는 집도(SEO교수)의 말을 들었다. 이후 환자의 몸 상태 심장.혈압 폐활량 등 종합검사를 해본 결과 환자상태는 양호하다는 말을 들었고 보호자 입장에서는 환자분 나이를 고려하여 조심스러웠지만 절개해서 확실하게 보고 결정한다는 의료진을 믿고

담당의사의 수술 제안에 동의를 하였다



수술 전날에도 어머님께서는 음식도 평소와 같이 맛있게 드셨고 화장실 및 복도를 홀로 걸어 다니시며 운동 하실 정도로

건강한 상태여서 저희는 꿈에도 아래와 같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을 못하였습니다.

 

수술 당일인 2월13일(월) 아침 8시 40분경에 외과 의사 CHO 교수가 절개 수술을 시작하였고 2~3시간 내에 끝날 줄 알았던 수술은 12시에 수술대기실로 가보니 CHO교수는 예전에 방사선 치료로 장기들이 붙어있어 떼어내고 하대정맥의 부종을 제거할 수 있도록 길만 터주고 흉부외과 SEO교수에게 집도를 넘겼다는 말을 하였다.

또 다시 흉부외과의 수술은 계속되었고 오후4시20분경 수술이 끝난 후에 수술 대기실에 가보니 SEO교수는 하대정맥.동맥

두 군데 부종을 제거했고 (부종을 보여줌) 혈관봉합과정에서 지혈이 안되어 거즈를 넣고(강제지혈목적)임시봉합 하였다는 말을 하였다.



담당의사는 환자의 하대정맥표피가 얇고 퇴석화되어 봉합을 하는데 계속 출혈이 되어 애로를 겪었다고 변명하였으며,

2~3일 환자 상태를 지켜본 후 지혈이 되면 거즈를 꺼내는 수술을 재차 하겠다는 말을 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수술 착수 전 설명과 다르게 보호자와 사전 상의나 설명도 없이 나이가 80이신 어머님을 8시간 동안 수술 팀을 바꿔가면서 수술을 한다니 말입니다.

 

다음날인 2월14일(화) 아침에 이미 의식 없이 의료기계에 의존하여 혈압과 호흡을 의탁하신 어머님을 뵐 수 있었고 그때는 계속적인 출혈로 복수가 차서 임신 8개월 된 사람처럼 배가 불러 있었습니다.

담당의사는 복수에 혈종이 차서 다른 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2차 수술을 해야 하고 혈종을 제거하고 강제로라도 봉합을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2월14일(화) 12:30분에 2차 수술을 진행하였고, 4시간이 흐른 17:40분에 담당 의사 SEO교수는 출혈이 계속되어 강제로 봉합 수술을 하였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묻자 SEO교수는 2~3일 상태를 지켜봐야 되고 이러다가 왕왕 환자를 잃을 수도 또 기적처럼 회생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고, 본인이 욕심을 내었고 이렇게 까지 악화되리라고 생각을 못 했다며 본인을 원망하라고까지 말을 하였습니다.

 

한편, 2차 수술을 마치고 나서 담당 SEO 교수는 이번 주 금요일(2월17일)에 해외출장이4박5일 잡혀 있다며 출장 가기 전에 차도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얘기로 보호자를 안심시켰습니다.

어머님은 2차 수술을 진행하며 이미 뇌사.혼수 상태가 왔고 수혈과 수액 투여로 기계에 의존하여 겨우 숨을 쉬는 상태로 되어 있었고 급기야는 수술을 직접 담당했던 책임 의사가 출장을 떠난 다음날인 토요일(2/18일) 아침7시 30분에 운명 하셨습니다.



보호자에 사전 설명 없이 수술이 확대 진행되었고, 수술 후 담당의사도 예측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환자가 혼수상태인데 어떻게 수술을 주도한 의사가 해외 출장을 갈 수 있습니까? 의사에게 환자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나요? 유족으로서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병원 측은 장례 일이 다가와도 아무런 성의 있는 조치를 보이지 않았고 유가족이 항의 방문을 하자 집도의사가 해외출장 중이라 의견을 듣지 못하였고 휴일이라 병원의 결재라인이 공석이어서 장례를 마치고 얘기하자고 하였습니다.

이에, 유가족은 경찰서에 사고 신고를 접수하였고 경찰이 시신을 확인하고 유가족이 필요 시 장례 일을 늦출 의향을 보이자 그때서야 병원 관계자는 병원진료비 일체, 장례비용 500만원, 위로금 2천만 원을 제시하면서 경찰서 사고접수 취하와 장례절차를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고 유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을 보여 유가족은 사고 신고취하와 장례를 진행하였습니다.



장례를 마친 다음날(2월21일) 출장 갔던 집도 SEO 의사를 면담하였고 의사의 명백한 의료 과실을 인정 받았으며(합의하에 녹음기록 보유 중), 병원의 사고담당자는 담당의사의 과실에 대한소견을 들었으니 병원입장에서 유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병원의 결재 프로세스를 밟는데 몇일의 말미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3월7일 장례일 전에 언급했던 위로금 2천만 원에 합의하여 끝내자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저희 유가족은 너무 억울합니다. 수술집도 의사(SEO교수)도 과실을 인정한 사고인데 병원측이 무성의하게 태도를 바꿔 유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병원 측에 책임을 묻고 선량한 시민의 심판을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1)수술 시 절개해서 육안으로 수술부위를 확인하고 진행한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보호자에게 설명 및 동의도 없이 수술을 장시간

  진행하여 상태를 악화시키고 사망케 한 일.

 

2) 메인 집도 의사가 수술 후 위독한 환자를 방치하고 해외 출장을 강행한 일.

 

3) 병원 측이 장례 전에는 감언이설로 유가족을 안심 시킨 후 장례절차 이후에 태도를 바꾼일.



우리 유가족들은 제2,3의 유사한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병원 측에 책임 있는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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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사이트에 저희 아빠가 올리신 글입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싶어서 이곳에 글을 옮겨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생각보다 가볍게 끝날줄 알고 수술실에 들어가셨다가

끝내 인사도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소중한 시간 조금씩만 내셔서 도와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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