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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우리엄마"와의 에피소드★★★★★

외동딸 |2012.03.13 22:18
조회 135,876 |추천 244

이어지는판에 2탄있어용~~ 모두모두 고고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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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안녕하세요*^^*

 

맨날맨날 아침에 학교 갈 때부터

새벽에 잠안와서 누워서 모바일로 판을 보는

판 중독자 21흔녀임요♥_♥

 

 

나님 씻다가 갑자기 엄마랑 있었던 웃긴 일이 생각나서

판 쓰러 달려옴!!!!!!!!!!!!!!!!!!!!!뙇!!!!!!!!!!!!!!!!!!!!!!!!!!!!!!!!!!!!!!!!!!

난 외동딸이라서 언니랑 동생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가겟음

 

모든 모녀가 그렇겠지만 우리엄마는 유달리 좀 친구같음ㅎㅎ

어느정도냐면 친구랑 있을 때 엄마한테 전화와서 전화를 받고

끊고나면 친구가 친구냐고 물어봄ㅎㅎ

그치만 화나면 불같으시다는거ㅠㅠ

 

여튼 바로 본론 감!

 

 

1. 모녀의 잠꼬대

 

글쓴이는 원래 잠을 조용히 자는 편임

근데 어느날 일어나서 씻고나왔는데

엄마가 막 웃고계시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왜웃냐고 물어봤더닠ㅋㅋㅋㅋㅋ

내가 막 자다 앉아서 헤헤헤헤헤하고웃길래

쳐다봤더니 다시 누워서 자더라는거임ㅋㅋㅋ

 

난 믿을수가없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엄마가 나한테 말도시켰다는거임ㅋㅋㅋㅋㅋ

외동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또웃었따함

바보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이 있고 얼마후에 나님은 시험기간이었음

그래서 새벽까지 열공열공! 했음

열공하다 물먹으러 나왔는데

엄마가 자다가 으으음...추워.................

막이러시는거임 근데 그떄는 한 여름이어서

전~혀 추울리가없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삘이다!!!!!!!!!삘이왔음!!!!!!!!!!!!!!!!!!!!!!!!!!!!!!

엄마가 잠꼬대한다!!!!!!!!!!!!!!!!!!!!!!!!!!!!!!!!!!!!!!!!!!!

난 급히 침대로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옆에서 조용히 물어봄

엄마~ 왜추워~~?

응???왜추운데~~???

하니까 엄마가 말없이 으으음.......만하는거임!!!그래서 난

엄마가 대답하면 낼아침에 신나게 엄마에게 얘기할생각으로

계속 물어봄 응??? 왜추운데에~~~~?왜에에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말씀하셨음...

 

잠꼬대아니니까 가서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둘다 말없이웃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결국 나의 작전은 실패했다는 슬픈 이야기임...............

 

 

ㅋㅋㅋ재밌게 읽으셧나요 톡커님들?

톡되면 엄마사진 쏜다!!!!!!!!!!!!!!!!!!!!!

그리고 엄마와의 다른 웃긴 에피소드 얘기가지고 또또 옴ㅋㅋ

 

악플은 참아주세용ㅠㅠ

내일은 해품달 하는날이니까 기분좋게봐주셨음 좋겟음!

 

 

끝은.............

 

재밌다 추천!

재미없다 추천!

나도엄마랑 친구같다 추천!

우리엄마는 무섭다 추천!

나는아빠가 더 좋다 추천!

해품달 좋다 추천!

김수현 스릉흔드...♥

 

추천수244
반대수43
베플뿡뚱|2012.03.15 14:06
갑자기뜬금없지만 요새, 판들어오면 이런거 뜨는사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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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외동딸|2012.03.15 05:38
저도 무남독녀임 저도 20대까지는 엄마랑 친구처럼 잘 지냈어요 함께 목욕도 다니고 영화도보고 음악회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친구들은 그런 저를 부러워했던것같네요 교편을 잡은분이었고 나중에는 대학강단까지 섰던 자랑스런 엄마였지만 이십대의 유흥문화를 이해하지못하고 늘 질책하며 저를 못마땅해했어요 그런면에 있어서는 엄마랑 좀 안맞기도..했죠 마음 한편으로는 맥주 한잔 정도 할수 있었으면..하고 항상 바랐거든요.저희 엄마는 화투 이런것도 못치시고 술은 아예 한잔도 못하심 주변친구들을 보면서 엄마랑 딸들이랑 함께 동동주 맥주한잔하며 지내는게 사이가 굉장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엄마랑 사이가 좋았었는데 큰 일이 생겼고 지금은 사이가 나빠서 저는 독립해서 따로 나와살고 있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많이 친하지않았더라면 기대감이 크지않아서 엄마에게 실망도 크지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많이 늙었을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며옵니다 언젠가는 엄마를 용서하고 예전처럼 잘지내던시절로 다시 돌아가겠죠? 저희 엄마가 딸에게는 하지말아야될 잘못을 했거든요 돈과 관계된 문제이구요 이건 개인적인 집안사라 자세한 말씀을 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결혼하려고 모아둔 돈,제가 작은사업을 해서 마련한 피땀같은돈.그리고 제가 결혼할 약혼자에게까지 손을 벌려서 돈을 빌리고 가지고 간 돈을 친구와 새로시작한 동업같은 사업에 투자하며 사업이 잘못되서 그 돈이 모두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저희 아빠와 제 돈 제약혼자 돈뿐이 아니라 외가식구들 친가식구들 할꺼 없이 모두 엄마에게 돈을 빌려주고 투자를 했다가 온집안이 고소를 하고 싸움을하고 사태가 너무 커져서 온집안이 아수라장이 되었고 친척끼리 모두 왕래하지도 않습니다 엄마때문에 저는 결혼도 연기가 되었구요 저희 엄마가 저지른 잘못은 돈문제가 맞구요 그 돈은 몇천 몇억이 아닌 그 이상의 큰액수입니다. 그래서 그 잘못으로 친척들은 연락도 하지않구요 저 또한 엄마때문에 당한 일을 수습한다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지만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아서 용서를 빨리 할수가 없었어요 그치만 나이를 하나둘씩 먹어가니까 마음도 조금 누그러지네요 제가 빨리 엄마를 용서하고 다시 서로 친해질수 있길..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이 판을 읽으니 예전에 엄마랑 잘지내던 시절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핑 돌아서 한참을 펑펑 울고서 댓글을 썼어요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전까지 엄마랑 화해하고 싶습니다 댓글들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몇자적습니다.
베플|2012.03.15 02:18
에피소드 더 써주길 바라면, 많은양의 에피소드랑 사진이 첨부된 2탄 나오길 바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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