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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복(메이드복)입으라는변태pc사장이월급을안줘요(수정;)

헐킈 |2012.03.15 12:41
조회 4,379 |추천 1

<↑이게 메이드복이에요. >

 

 

처음에 자살기도 이유를 안적어서 쫌 오해하신거같아서 내용적고 다시 올립니다 ;

 

 

 

쫌 깁니다 ; 그래도 심각한일이니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고 24살.  사장은 29살입니다.

 

 

저는 피씨방 알바를하다가 사장님이 매니저를 하는게어떡겟냐고해서

월급 괜찮고 하는일도 괜찮아서 승낙햇습니다.

지금껏 3달햇는데요.. 알바 1달 2달은 매니저..

알바 할때는 사장이랑 트러블생길일이 없어서 재밋게햇는데

매니저를 하다보니까, 피씨방관리를하면서, 사장이랑 의견차이도 많이 나고..

성격 또한 잘 맞지 않드라구요..   서로 고집이 잇어서 그런거같아요..

 

사장이 요새 계속 매출이 떨어진다고 아이디어좀 내라고해서

저는   유니폼을 하자고햇지요.. 여기서 발단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니폼은 그냥 입기 편한 남방에다가 넥타이정도 엿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더 획기적인거를 원햇나봅니다..

아실꺼에요 메이드복...   하녀복잇자나여..  휴.  

전 정말 진심으로 ..장난인줄알앗습니다.;

...근데 진짜인겁니다..- -

피씨방에서 메이드복을 입는다고생각해봐요. 더군다나 여기 피씨방은 여자만뽑아요

그건 사장님 나름대로 사업방식이라 생각하고 이해햇죠.

 

헌데,.  메이드복을 입고 일하라니..정말 이해할수 없엇어요

처음엔 진담반 농담 적절히 섞어서

"저 인터넷에 뜨기 싫어요~ㅠ  아마 정상적인남자도 변태 만들꺼에요ㅋㅋ" 라며 설득햇죠

 

그랫드니 사장님이

 그럼 내일 동대문가서 너가 고르고싶은거 고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오케이 하고 사장님하고 사장님친구 한명이랑 같이 갓어요.

근데 차에 타자마자 메이드복 사자고 또 떠보는거에요.ㅡㅡ

전 절대 싫다고 깔끔한 남방으로 할꺼라고 햇어요. 그랫드니 알앗대요.

 

동대문 왓어요.

 

근데 정장코너에 가더니 치마랑 남방을 골라요 ㅡㅡ;

하얀색 타이트한 스판 남방하고 검정색 치마를 저보고 입어보래요. ㅡㅡ

하..ㅋ 어이없엇지만 입어봣어요.  너무 타이트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거 너무 타이트하다고 이거입고 어떻게 일하냐고

수건질하고 청소하고 허리 숙이고 그래야할텐데 정장입고 어떻게 일하냐고 그랫죠

 

그런데도 계속 고집을 피우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정색하면서 "저한테 더이상 묻지마세요. 사장님 마음대로 할거면서

제 생각은 왜 물어봐요 ? 입을테니까 사세요 "  

 

이랫는데 사장님도 빈정상햇는지 없던걸로하잡니다.   

근데, 이날 제가 이말하면서 대들엇다고 그날이후로 정색하면서 대하는거에요..

결국 그만두어야겟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월급날도 다가오고해서 한달은 채우고 말해야지 생각햇습니다.

근데 월급 하루전날에..  언쟁이 잇다가 그만 말해버리고말았습니다. 그만둔다고.

 

대신 매니저 구할때까지 할거라고 햇습니다 .그랫드니 오케이 하면서 내일 월급준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그 다음날, 월급은 매니저구하고나면 그때 준다고 말을 바꾸는거에요.

 

매니저 구하기가 쉬운것도아닌데, 너무 일방적이라생각해서 미리 달라고햇지만

사장은 '나는 그렇게 할테니까 더이상말하지마' 이라고하는거에요..

 

하 .. 그냥 알겟다고 햇죠.

다행이도 사장친구가 잠깐 매니저를 해주겟다고 햇나봐요.

그래서 인수인계할 1주일만 나가면 되는걸로 됏어요.

 

근데 .. 그다음날..

 

사고가 생겻네요.

 

이얘기하면 엄청 길어질거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쓰면.. 

피씨방 바로 아랫층에 사장친구A가 가게를 하고있는데

그 사람이  약을 먹고 자살기도를 한거에요. 근데  그게.. 저때문이에요..

일이 많이 복잡해졋드라구요..  ...

매니저가 저보고 나오지 말래요.  사장친구A 부모님이 절 찾는다고.

마주치면 안좋을거같다고......

 

 

저는 매니저가 그렇게 말하니까 사장이랑 얘기가 다 끝난상태인줄 알앗죠.. 

그래서 월급은 사장이 알아서 챙겨주겟지하고 기다렷는데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사장친구A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고 기다렷습니다 

근데 일주일이 지나고 몇일이 지나도 소식도없는겁니다 그래서전화를해서 월급얘기를햇습니다. 

준다고하드라구요.

 

그래서 기다렷더니 100만원들어온겁니다..  150만원이 들어와야하거든요.

 

이유인즉.. 제가 괴씸하답니다. 나때문에 자기친구가 자살기도햇다고....

자살기도한거요. 이유야 어찌됏든 저로인해 누군가가 그런 시도를 햇으니

할말없지요. 하지만 그 일은 저와 그사람과의 문제이지 사장하고는 별개의 문제잖아요..?

공과사는 구분하시라고 그 일하고 월급하고 무슨상관이냐고 햇지만 못주겟다고 버팁니다

 

노동부에 신고하겟다고 하니 차라리  벌금 내면 냇지 절대 못주겟다고 하네요.....

 

하...  저렇게 배째라 식으로 나오니 신고고 뭐고 억울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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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한 사장친구얘기는  월급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안적엇엇구요

굳이 적자면, 

 

피씨방 바로 아래가 사장친구A가게라서  매일 저를 보러 올러왓엇고 어느날 좋아한다고

저한테 몇번 사귀자고 할때마다 거절햇죠

근데 거절하고 쌩깔라고해도 매일매일 마주치니 다시 말섞게 되고 또 전 처럼 친하게 되고

계속 반복되드라구요 그게...  그러면서 소문도 안좋게낫죠.

사귄다. 안사귄다.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또 제가 사장하고 계속 싸우게되면서 이남자가 중간에서 쫌 힘들엇나봐요.

사장하고 베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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