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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 ★내 생에 최고의 남자★

아빠딸 쑤 |2012.03.15 14:47
조회 205 |추천 4

 

매번 자기전에 판을 즐겨보는 23살 여자사람임.

글 재주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거니 생각했었고

내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줄은 몰랐음메롱

 

나도 대세인 음슴체로 가겠음.

 

 

2월 14일은 그저 해품달하는 날로만 기억하는 나님은

공강이기도 한 오늘 늦잠이나 실컷 자기로 하고

2시까지 정신없이 자고 있었음.

 

아빠가 컴퓨터 용품을 택배로 보내셨다는 엄마의 말씀도 잊은채

쿨쿨 정말 열심히 자고 있었음잠

 

인터폰이 울리고 드디어 마취에서 풀린 동물처럼 깨어나서 택배를 받았음.

 

모든 여자들은 공감 할 것임.

택배가 오는 순간 꼭 중요한것이 아니여도 그냥 한시라도 빨리 풀고싶음을...

 

 

 

 

 

컴퓨터용품에 관심이 없어도 열심히 뜯기 시작했음.

 

그런데?!!

 

 

 

 

 

 

 

 

 

 

 

 

 

3

 

 

 

 

 

 

 

 

 

2

 

 

 

 

 

 

 

 

 

 

 

1

 

 

 

 

 

 

 

부끄

 

 

 

 

 

응???

 

 

???

 

 

?

 

신문지???

 

 

 

 

 

가 아닌

 

 

신문지를 딱 들면 바로 보이는 귀여운 곰돌이 편지지와 하트상자><

 

자다가 일어나서 정말 비몽메롱 상태에서 이렇게 펑펑 울기는 처음이였음...

 

통곡

 

우엥... 아빠 사랑해...잉...

 

 

대학교때문에 떨어져 있는 딸에게 사탕과 사랑을 전하고 싶으셨나봄.

 

 

밑으로는 사탕사진 투척!

 

 

 

 

 

 

 

▷▶아빠의 편지중 정말 마음에 와 닿은 내용

 

하나님이

나의 부모님에 사랑으로 심장을 나에게 주셨고

나또한 엄마와의 사랑으로 너에게 심장을 주었다..

 

사랑한다 딸!

정말 많이

사랑한다.

 

(중간생략)

 

화이트데이인데 크게 줄것은 없고

내사랑을 받아주라..ㅋㅋ

(다른 이상 야리꾸리한 놈들 사랑 받으면 안된다~)

받든지 말든지 난 택배를 통해서 전달했다

(띵동~ 택배로부터 사랑이 전달 되었습니다)

 

단거, 달달한거 넘 많이 먹으면

이가 젤로 잘나가~♪

 

사랑하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여기까지만!

우리 아빠의 깨알같은 유머까지 있어서 더욱 폭풍눈물이였음!!!^-^

 

 

요즘 조금은 힘든 사회에서 자식들을 위해서

화이팅 하실수 있게 추천 꾹꾹 부탁드려요><

 

 

to. 사랑하는 아빠

이게 정말 톡이 되서 아빠한테 나도 깜짝 선물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만약 그게 안되더라도 아빠 보여줘야지~^-^

학교 다닌다고 연락 자주 못하고 바쁘다고 툴툴대서 암쏘쏘리벗알러뷰

아빠 말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일 열심히 다합시다요><ㅋㅋㅋ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빠랑 엄마가 준 심장 가지고

딸내미 매순간 잘하고 있으니 걱정말공~

사탕 진짜 맛나당~!!!

아껴먹을껭~!!!

아빠 사랑해용쪼옥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 화이팅>3<!!!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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