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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서다시올립니다내용추가<<목욕탕에서 긁혔다고 5만원 내놓으라고 하는 아저씨>>

고슴도치 |2012.03.15 17:36
조회 145 |추천 1
     

안녕하세요

두서 없이 바로 본론말할게요.

 

 

 

저한테 남동생이 두명있는데요.

얼마전 주말에 아빠와 남동생이 목욕탕에 갔어요.

거기서 큰동생이 냉탕에서 수영한다고 노는데 그맞은편에서

수영을 하면서 오던 아저씨의 등을 모르고 긁게되었습니다.

상처는 엄지손톱의 1/3 정도로 작았다고 해요. 피는 조금났구요.

그장면은 막내동생도 봤고, 나중에 아빠가 상처난걸 보셨어요.

 

그때 그아저씨한테 아빠한테

실손보험금 타먹는다고 이름과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아빠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대화는 끝났고 아저씨와 아빠는 다들 그자리를 나갔어요.

 

그래서 큰동생은 막내랑 같이 온탕에 들어가있엇는데

얼마안지나서 그아저씨가 찜질복을 입고 들어와서 저희아빠를 찾아다니다가

동생한테 가서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를 알려달라고했대요. 너희들한테 피해안간다면서요.

동생은 가르쳐줬고 나중에 아빠 엄마가 사실을 알게되셨구요.

 

 

그리고 오늘 그아저씨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처음에 피가 줄줄 났다, 3일동안 병원에 다녔다, 치료비 5만원을 내놓으라고 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알려줬다고 해요.

엄마는 혼자 조용히 끝내려다가 돈이 아깝기보다 괘씸해서 아빠에게 말하셨고 아빠는 경찰서로 가야겠다며 화내셨어요.

 

 

이렇게 된 일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생이 바보같이 다 알려준거 잘못한거도 물론 모르고 긁은것도 잘못한거지만

물속에 그아저씨의 등이 있는지도 몰랐고 상처는 아주 작았으며 피도 맺혀만 있는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수영하고 있었으면서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이건 저희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여요.

저희집은 잘살지도 않구요.

3/14일자

 

3/15일자  

오늘은 일반상해로 청구한답니다 허참 어이가;;;

계속 전화오구요 솔직히 자기도 수영했으면서 긁혔으면 쌍방아닌가요??

글고 겨우 그정도 로 병원가서 통원치료 영수증 끊는다고해요.

아 자꾸 엄마한테 전화거는거는 먼가요?? 현장에는 아빠하고 동생만 있었는데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는건가요??

그리고 통원치료 1일과 함께 5200원짜리 소독하나했구요.

병원에 물어보니 곰지도 않고 그냥 실킨 거랍니다.

5200원을 10배로받나요?

 

안올리려다가 엄마한테 예기듣고 다시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잘 해결할수 있을까요.

실질적 답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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