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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스압주의)21살男男男 여행기★★

잘살자 |2012.03.17 03:07
조회 14,135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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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밖에 비는오고 벌써 새벽 1시가 되어가네요.

 

저는 이번에 동반입대하는 두 친구들과 4박 5일 로 다녀온 여행을 소개하려고 해요.

추억 많이 만들어 공유해보려구요

 

그럼 시작할게요!안녕

 

우선 저는 서울에 사는 21살 흔남입니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고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둘은 4월달 동반입대를 기다리고 있는 같은 흔남들입니다. 

친구들 군인되면 저는 유학생이겠죠? 이제 만나기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 한게 즉흥여행이였어요방긋

 

 하루하루가 아까운 우리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얘기가 나온 다음날 바로 떠나기로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준비한건 배낭과 제주도 편도 비행기표뿐

가서 고생할거 뻔했지만 그거마져도 추억이겠다 싶어 출발했어요

우리원래 즉흥좋아함우우

 

출발 전날밤

워낙 밤낮이 바뀐 생활에 적응되어있어 혼자잠못드는밤

친구한명 깨워서 밤샘으로 출발했어요ㅠㅠ하..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짜후회함

 

 

오른쪽은 나와 밤 샌 광호.. 왼쪽은 푹~~주무신 진성임

 

자세히 보면 광호 다크서클 장난아님..짱

 

 

출발~~!!

 

 

 우린 경비줄이기 위해 새벽행 비행기 예약했어요.

 

새벽 6시 35분출발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와 광호님 죽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성님은 푹 주무신 덕에 펄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작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났어요

 

우리가 생각한 제주도는 따뜻+포근한 지상낙원이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하늘은 우중충하해 춥고 바람불고 하더라구요. 이땐 정말막막했어요.

 

저희는 렌트를 계획에 두고있었지만 만 21세가 안되서 전연령차를 알아봐야 하더라구요.

가격대가 꽤 있어 조금이라도 더 싼곳 알아보려고 전화 30군대 더했습니다 공항에서 2시간 뻐겼어요..더위

 

지인통해 겨우 빌려서 여행시작했어요

목적지 계획 없이..진짜아무것도없이 출발

 

 

 

 

 

 

 

 

길가에 말도많구

정말너무예뻤어요 초원에 말들도 많고

날씨도풀리고 햇빛쨍쨍에 바다는 에메랄드.. 짱이에요짱

 

바람따라 해변따라 그냥 무작정 달리는데..광호 기절때리심

밤샘탓인지 기절하셔서 안일어나더라구요 예쁜거 너무 많은데 조금 아쉬웠어요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하튼 너무 예쁨^.^

 

 

 

 

 

골목 지나가다가 무서운거봤어요..

 

밑에는 한라산 소주들떨어져있구 무슨 종교적인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저 천들에 피같은거 좀 묻어있구요ㅜㅜ

 

 

옆에 신주같은거 막 있는데 무서운 할머니 나올까봐 제대로 못찍고 언능 도망갔죠 우리겁많음만족

 

 

 

 

 

성산일출봉! 고등학교때 올라가봤으므로 등산은 패스.

 

광호님 살아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크서클이 발밑 그림자까지 내려오심

 

 

 

 풍력발전기도 많이 보였어요 노을이랑 너무 예쁘더라구요.

 

우린 숙소예약하구 장보구 회떠와서 첫번째 밤(?)을 보냈어요

 

다들 피곤해서 죽어감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제주도 흑돼지 먹으러 출발ㄱㄱ

어딜가나 예뻐요

 

 

아침부터 흑돼지 처먹처먹 우리 너무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방폭포 꿀꺽 꿀꺽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저트로 길에있는 오렌지나무에서 한개 따와서

 

 

 

 

그리구 한라산을 지나

이호테우해변 으로 ㄱㄱㄱ

 

 

 

 

 

 

 

 

 

저 돌다리 가다보면 돌이 듬성듬성해져요

가위바위보 해서 한칸씩가기했는데 광호년 쨌음..

 

저희는 관광지보다 바람따라 기분따라 움직여서 잡사진들밖에 없어요 이해해주세요방긋

 

 

기분좋은 진성몬

 

 

글쓰다보니 시간이 늦어져 제주도 나머지 사진들 바로 투척ㄱㄱ

 

 

 

 

 

 

 

 

 

 

 

그렇게 제주도 에서 2박을 보냈어요

다들 피곤하고 예민해지기도하고 작은 말싸움?같은것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즐겁게 보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ㅋㅋㅋㅋㅋ

 

저희는 다음으로 부산으로 가기로 정했어요

 

부산표를 예매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놓쳐버림

 

환불은 했지만 한참 더 비싼 금액에 가게되었어요더위

 

 

피곤한 몸이끌고 부산으로 고고!!

 

시상역에 내려서 우선 해운대로 갔어요

학교일 처리할게 있는데 마침 해운대 사는 친구한테 도움을받아야 했음

 

 

 

 

 

 

 

 부산 첫날은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일찍 KFC로 갔어요~아무래도 지역음식들위주로 먹으니까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리구 이건 갈매기들 새우깡주는거임

내가먹힐뻔

 

관광을위해 다시한번 전연령 렌트를 찾아봤어요

 

뚜등~

 

이번 렌트카 사장님은 무서우셨어요

포스짱임ㅋㅋ짱

 

빌리고 바로 태종대로!

 

 

 

 열차타구 관광하는 거였어요 엄청춥더라구요ㅜㅜㅜㅜ

 

 소소한 동영상 투척!

 

 

노래도 듣구 오늘도 즐거운하루파안

 

 

 밤엔 해물탕먹구 예쁜 야경들

 

 

 

 

 

 

 

 4박 5일째 비와서 서울 올라오기로 했어요

다들 지쳤지만 사진찍을땐 다들 웃네요

 

 

 

 

 

 

 지금 21살 팔팔한 나이죠

지금 아니면 언제 또 걱정없이 바람따라 기분따라 여행할 수 있을까요

이제 군대가고 유학가고 자기길 찾기 바쁠 우리들 마지막 어린 추억들이였어요

 

서로 힘들때 지칠때 예민하고 말싸움도 잦았지만 서로 둥글둥글하게 잘넘어갔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파안

 

마지막으로 사진투척하고 저는 집으로 꺼지겠습니다 안녕

 

 

마지막으로 술취해서 기분좋은 우리ㅋ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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