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드는건힘든것같아요..
휴
|2012.03.19 07:21
조회 21 |추천 0
저는 올해 군대 전역한지 한 1주일 안된 23살 입니다 . 군대가기전 학창시절에.. 사고안친사람은 없겠지만..중간 중간 사고치고 한참 부모님 속 있는대로 다썩이고 ..군대에 가서도..선임과의 갈등으로 탈영도 한번했구요.진짜 있는대로 부모님 속을 많이 썩혔네요..군대에있는동안 매달 돈보내달라고하고..그러다 문제는 집안이 힘든건 알고있었지만..나와보니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사정을 알고나니 군대에서 철없게 2만원만 3만원만 보내줘요 이런 제자신이정말..죄송스럽네요.. 군대에있는동안 사회에나가면 뭐든 제뜻대로 할수있을것같고군대 말대로 안되면 되게하라 신조로 열심히 살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한껏 부풀어 전역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그러다 말년휴가를 나왔는데..집안이 너무나 어려워져서 집안에 돈이 하나도 없는 상황까지 일어났고..당뇨와 허리가 안조으신 어머님꼐서는 급기야 식당일을 하시는 상황 까지 됫구요..저는 말년 휴가나오자마자 첫날에 일을구해서 야간에 pc방일을하며 또 야간 학교를 갑니다..그래서 잠을 하루에 3~4시간정도자는데.. 정말 이런상황까지 온게 아직까지 이해가 되지도 않고 받아 들여지지가않습니다..뭐 저보다 더힘든사람도 있어 이정도 일로 이렇게 애기하는것이 그렇기도 하지만..납득도 안되고 군대에서 가졌던 하면된다의 마음이..어느새 없어져버리고한없이 마음이 약해진 제자신을 게속 볼떄마다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사회에 나가면 한껏 잘되고 그럴줄알았는데..사회도 역시 만만치않네요..문제는 이것떄문에 내색을하면 안되는데 철없게도 제가 진짜 생활비도 없어서 부모님꼐 게속 대출을 받을꺼라느니.뭐라느니..애기를 하게됩니다.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화가나기도 하고..돈이 떙전 한푼도없어 정말 힘들고 돌파구가 보이질않네요..부모님꼐 내색하지말고 열심히 안힘든척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되는데..학교끝나고 바로일가서 날새고..아침에 4시간정도자고 학교를 또가니..저도 모르게 지쳐서 부모님에게 티를 안내려고해도 티를내는것같아요.... 또 제가 여자친구도 군대나오자마자 사귀게되서..만나고싶은데 ..돈이없어서 만나지를 못합니다..화이트데이 사탕도 주질 못했구요.. 항상 아프다고 일떄문에 피곤하다고 변명을하는데..미안해죽겠습니다..돈이 진짜 100원도 없는걸요..차비밖에...휴...다들 저처럼 살구있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