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간 빈자리 니가 남긴 상처
우리 애초부터 잘 못 됐던 걸 미친듯이 뜨거웠었던 우리 사이
난 널 기다리기만 했어 너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했지
다 내가 좋아하는 건 참고
니가 원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했지
넌 내가 싫어하는 담배 끊지 않아
친구들이 나보다 더 중요하잖아
날 위해 양보하는게 하나 없잖아
소심한 니 모습 거짓말에 지쳐가
넌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 말했었지 모든 걸 이해해 주는 여잘 원했겠지
근데 난 그냥 보통사람이야 그저 같이 있길 바랬을 뿐야
니가 필요했던 모자란 사람이야 그저 니 사랑이야
너는 나에게 너무 많은 걸 바랬어
언젠가부터 우리 둘은 너무 변했어
미친듯이 소리질러 죽일듯이 싸우고
칼날처럼 날카로운 혀끝으로 상처주고
그래도 내일이면 다시 연락이 올꺼라고
맘 한구석 지우지 못할 기대감 하나로
초조한 맘으로 전화기를 바라보던
그리곤 너없인 못 산다며 화해하던
우리였는데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지
다시는이제 그런 다툼도 더 없겠지
각자의 가방에 추억을 담아 우리의 사랑이란 방에서 나와
미련섞인 눈물도 보이지 않을게 아쉬운 척 뒤돌아 보지도 않을래
장난과 웃음으로 도배된 사진첩 키스와 허그로 가득한 추억들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변한 사랑에 빛이 바래져 간 기억들
모두 다 잊겠다는 거짓말 보이지 않게 흐르는 눈물만
우리 사랑을 기억하는 듯 해 아직도 내 심장과 머리는 싸움을 해
뭐가 맞는건지 뭐가 틀린건지 생각할 이유도 없는 사이인데
사랑은 전쟁이다-길미中
그녀와 헤어진지 어느덧 2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솔직히 아직도 잊지 못했습니다.많이힘드네요
버스에서 천곡가까이 있는 노래에서 무작위로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버스 뒷자리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이노래를 듣고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군요.
가사가 너무 와다아서 써봅니다. 남자입장부분도있는데 제입장과는 맞지않는거같아서 생략했습니다.
마지막 가사가 너무 애틋하네요.
뭐가 맞는건지 뭐가 틀린건지 생각할 이유도없는 사이라는것..
이글을쓰면서도 저도모르게 눈물이납니다.
제가 못해준것들,모질게 굴었던것들,그녀의 생각이 이노래의 가사가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후회하기전에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해볼걸 그랬습니다. 너무후회되고 하루하루가 너무힘이듭니다.
모두 좋은 인연 놓치시지마시고 후회하지 않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