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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난울꽁치직접미용을해주고싶었을뿐.........

전겸딩 |2012.03.20 23:26
조회 17,268 |추천 72

오오미오우

 

 

 

실시간 1위!!!!!!!!!!!!!!!!!!!!!오오미!!!!!!!!!!!!!!!!!!!!!!!!!!!!!!!!!!!!!

 

일간은 6위!!!!!!!!!!오오오오미!!!!!!!!!!!!!!!!!!!!!!!!!!!!!!!!!!!!!!!!!!!!!!!!!

 

근데 웃찾사 행님아 김신영 더벅머리 사진올렸는데 게시 제한당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 톡인데 조회수 오오미오우 

 

오늘 하루죙일 싄났음

 

 

오늘 새벽 자는데, 꽁치가 내 팔을 베고 누워주심.

 

꽁치깨실까봐, 움직이지 않으려 애씀. 그 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샘.

 

그치만 방과후 집에와 꽁치를 안으려고 하니, 역시 벼락맞은 듯이 도망감ㅎㅎㅎ

 

꽁치에겐 시간이 필요한가봄. 꽁치와 시간을 가져보려고함ㅎㅎㅎ..후ㅜㅜㅜ

 

톡 읽어주신 여러분들 행복하세여.............★ 

 

조회수 올려주기에 힘쓴 내 칭구덜 포엡어..★ 휴지팸포엡어 ★ 믿음소망사랑또라이팸뽀엡어 ★

 

하마힘내긔, 써니 개강총회잘하긔 괴기부페 나도 델꼬가기, 까망봐 베플 추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도 졸업생 강화여자고등학교친구덜, 서경대 아동학과10 친구덜, 서경대 중앙동아리 더삶 친구덜

 

사랑해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살 흔녀인 난 판덕후는 아님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치만 웬만한 베스트판은 다봤음........이게덕후인가?ㅎㅎㅎㅎㅎㅎ

 

무튼, 나는 내가 판을 쓸 줄 몰랐음.

 

언젠간 쓰고 싶었지만, 설마내가.....?ㅎㅎㅎㅎㅎㅎㅎ

 

난 남친따윈 당근말밥 없기에 음슴체씀 낄낄

 

음슴체의 사용이 미흡하므로 그냥 ㅁ자 발음만 붙이기로함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언니랑 자취를함ㅎㅎ

 

자취하면 외로움, 집에 들어가면 살아있는 송장이 됨. 눈에 생기따윈 없음

 

그래서 언니친구의 분양을 받아 고양이를 키우기로 함.

 

이름은 꽁치, 보자마자 꽁치가 어울릴 것 같았음. 왜인지는 모름ㅎㅎ

 

꽁치가 스윗홈에온지 1년이 넘어감.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양이 털 장난아님더위

 

겨울이면 고양이털 테러를 맞음. 여름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어두운계열의 옷을 많이 입는

 

겨울이면, 친구들이 항상 말함.

 

‘꽁치한마리 몰고왔네~’

 

언니와 나의 옷은 항상 퍼임. 찍찍이로 항상 떼어도 퍼임.

 

친구들이 마이스윗홈에 놀러오면 옷걸이부터 찾음.

 

외투 벗어서 헹거 맨위에 거는게 젤첨으로 하는 일임ㅎㅎㅎ

 

내가 가장 고통받는 꽁치털의 폐해는 로션바를 때임.

 

마치, 꽁치털을 바르는 듯한 그 느낌, 얼굴 어딘가에 꽁치털이 있는 걸 분명히 아는데

 

절대 보이지 않음. 정말 간지러 죽을 것 같은 그런 짜릿한 신기루 같은 꽁치털짱

 

하지만 그런 건 참을 수 있음.

 

내가 참을 수 없는 건 내사랑 내엔돌핀 꽁치의 그루밍임

 

고양이의 특징하면 빠질 수 없는 그루밍.

 

고양이 특유의 혓바늘로 자기 털을 빗는거임.

 

그루밍하는 꽁치를 보면 너무 사랑스러움. 그러나 한편으로 너무 안쓰러웠음.

 

 

 

꽁치의 털이 너무 길어서, 꽁치스스로 그루밍이 힘겨워 보였음. 마치 너구리 같았음.

 

그게 항상 맘에 걸렸음.

 

근데 그게 문제였음.

 

언니가 친구에게서, 바리깡을 빌려옴..ㅎㅎㅎㅎㅎㅎㅎ

 

고양이는 예민해서 동물병원에서 미용하면, 전신마취를 하는 걸 들은 난, 그럼으로 인해서

 

고양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다는 말을 들은 난, 꽁치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으로써

 

애정을 듬뿍담아, 직접 털을 정리해 주기로함.

 

 

 

문제의 바리깡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이이잉~~~~~~~~~~~~~~~~~~~

 

와우, 이것은 신세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밀림.

 

난 수북히 쌓이는 털을 보며, 만족을 하고 있었음...있었...음......있...이..있었음.

 

그냥,,, 꽁치를 위해 나는........나는.......나..나는........................슬픔

 

 

 

 

그냥 사진부터 투척하겠음.

 

3(.......미안......꽁치.......)

 

 

실망

 

 

 

 

 

 

 

 

 

 

 

 

 

 

 

 

 

 

 

2(오우.......쒰)

 

 

통곡

 

 

 

 

 

 

 

 

 

 

 

 

 

 

 

 

 

 

 

 

 

1(하.......눈물꾹)

 

아휴

 

 

 

 

 

 

 

 

 

 

 

 

 

 

 

 

 

 

이런................더벅..머리?오우

 

 

 

 

 

 

아.어캄?

 

어캄?..................시간이 해결해줌?

 

우리꽁치 해탈하심.

 

 

 

난 죽어마땅함.

 

 

울꽁치느님 나랑 눈마주치면 벼락 맞은듯이 도망감.

 

 

내가 한눈팔 때 몰래 들어와서 식사하심아휴

 

 

 

시간이 해결해줌?

 

비루한 자취생이라 돈따윈 없음.

 

꽁치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다, 주인 헤이트 하게 만듦.

 

털은 그렇다 치고 상처받은 꽁치의 이쁘고싶은 여자맘 어케 치료해줌?ㅠ_ㅠ

 

내일은 친구한테 돈을 꿔서라도 통조림 사다 받쳐야겠음.

 

마지막으로 우리꽁치 더벅머리 되기 전 사진 올림

 

우리 꽁치 이쁨.. 이뻣음...지금도 이쁘지만 더이뻣음.

 

 

 

 

 

 

 

흐흙흐릏륵흙흙흙흙

 

흙흙

 

나진짜미안해죽겠음.

 

진짜, 꽁치 눈을 마주칠 수가 없음..................................

 

나어캄...........................

 

 

친구들의 반응임으으

 

 

 

 

얘덜아................흙흙...........흙

 

판은 어케 마무리하는 거임................................................

 

흙흐를흙흙흘ㄹ흙흙흙흘ㄹ흐흫ㄺ.

 

 

그냥 이한마디뿐.

 

 

 

 

꽁치야 사랑해사랑

 

 

 

 

추천수72
반대수1
베플황보화|2012.03.21 0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태로는 가출도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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