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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Jinnie's second birthday party :)

 

3월 16일은 내 첫 조카, 진이의 생일이다!

돌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했다면 이번 생일에는 진이맘의 야심찬 홈파티.

지금 공개합니다 :)

 

 

3월 16일, 두살을 맞이하는 진이.

같이 홍콩에 여행갔을 때만 해도 걷지도 못하는 완전 꼬꼬마 애기였는데

요즘은 유모차도 필요없고 벌써 말도 다 알아듣고 뛰어다니고 자기 의사표현도 하고 정말 빨리 크는구나 싶다.

(유모차는 가끔 다리아프면 탄다능 ㅎㅎ)

 

 

진이맘이 직접 고르고 주문한 알록달록 풍선들 속에 얌전히 앉아있는 진이 :)

풍선 터지는 게 무섭지도 않은 지 껴안고 발로 차고 완전 좋아한다. ^.^ 그런데 나랑 진이맘은 무섭다고 ㅠㅠ

 

 

내가 벌써 두 살이 되었구나...

... 막 이래 ㅎㅎ

 

 

꼬마숙녀의 생일인 만큼 진이맘이 신경써서 고른 핑크색 꽃 :)

얼음 가득 넣어준 물에 넣어두고 손님들 오시기 전까지 짱짱하게 유지시키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다음 날 아침까지 짱짱한 걸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군 !

 

 

그리고 딸의 생일을 맞이하여 무시무시한 양의 음식을 준비한 진이맘.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라쟈냐, 리조또, 레몬 누룽지, 또띠아,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말이에

토마토+모짜렐라 샐러드 (이름을 모르겠군...) 피자까지 모두 하루만에 준비하셨다!!

둘째 우주를 가진 몸인데도 이리 번쩍, 저리 번쩍, 힘들어도 완전 성대하게 잘 준비하셨다능.

고생하셨어요~

 

 

상차림 1

 

 

상차림 2

결혼 1년하고 5개월 차인 나에게는 감히!!!! 엄두도 못낼 규모. (태생적으로 요리를 싫어하는 1人)

어쨋든 센스있게 잘 어울릴만한 음식으로 선택하셔서 과연 결혼 5년차 프로주부임을 또 다시 느끼는 순간이었다.

 

 

울 엄마 짱이라능!!!!!!!!

뿌우 >_<

 

 

그리고 화제의 이진 생일 케이크 :)

완전 맛있었는데, 난 사진 찍느라 딱 한 입 맛 봤다... 하악ㅜ_ㅜ

 

 

생일 초를 꽂고 왕관을 씌워주고 다 같이 불 끄고 진이만 바라보면서 박수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니까

진이가 첨에는 당황해했다 (-.-)

이게뭐지. 다들 왜 그러지????? 이런 표정으로 시종일관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어리둥절해 했다.

그래도 촛불 꺼라고 하니까 기가 차게 잘 불었던 진!

(소원은 아직 너무 어려서 빌었는 지 모르겠다...ㅎㅎ)

 

 

그리고 기다리던 선물 증정 시간!!!

진이가 너무 갖고싶어하던 거대한 인형을 선물받은 진.  

 

 

soooo happpy!

 

 

나랑 울 신랑이 준 카드와 선물(?)을 뜯어보는 진이 :)

우리 커플의 코끼리 카드 컬렉션 중에서 가장 진이 생일에 어울리는 핑크 코끼리 카드를 선택했다.

 

 

생일 파티 내내 머리에 썻던 키티 왕관도 오늘 진이의 생일 선물 중 하나.

물총이랑 장난감 부엌 도마 셋트 그리고 장난감 낚시 셋트도 선물 받았다. 낚싯대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성대한 홈파티를 마친 진!

올해도 무럭무럭 잘 크고 아프지 말고 곧 언니가 될 텐데 엄마 말씀 더 잘 듣는 착한 두 살이 되기를 바랄께!

(한국 나이로는 벌써 세 살!!)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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