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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폰을 훔치고 농락했습니다!!!!!

잡히면 주거 |2012.03.21 22:01
조회 212 |추천 1

 

 

아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ㅠㅠ

 

 

저는 22살 전문대를 다니고 올해 졸업해서 취업한 첫직장 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들

 

두명과 저를 포함해 저번주 토요일 일이 끝나고 초음으로 같이 술을 마시고

 

술마신곳과 가까운 곳 에 나이트 가 있길래 밤 12시쯤 나이트를 갔습니다

 

(사건의 발단ㅠㅠ)

 

저는 집에 빨리 가야됬기 때문에 집에 갈려고 준비하는 찰나에 웨이터가 부킹 한번만

 

가달라고 했고 저는 짐을 부랴부랴 챙기고 있는 도중이어서 싫다고 거절했지만

 

끌려가는 바람에 몸만 움직였고 갔다가 재빨리 테이블에 왔으나 제가 테이블에 아이폰을

 

올려놨었는데 사라졌습니다.

 

이건 제가 분명히 기억해요 핸드폰을 테이블위에 올려둔점

 

아 진짜 이때 술도좀 마시고 그래가지고 저걸 꼭챙겨야지 라는 생각보다

 

아 빨리 갔다가 테이블로 와서 집에가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제 과실도 있다는거 알아요 ㅠㅠ

 

아 그 테이블에 마지막에는 저혼자만 있었습니다.

 

혼자만 있던 상황에서 끌려간거라 언니들은 테이블에 제 핸드폰이 있었는지 조차 모릅니다

 

네 훔쳐갔으면 훔쳐간거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제가 집에가서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다가 중간에 꺼놓았습니다.

 

그후로 계속 꺼져있어서 2시쯤 울며 잠들고 그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일하는 언니 핸드폰으로 제핸드폰으로 그자식이 전화를 걸어서 택시에서 핸드폰을 주웠는데

 

돌려주겠다 자기는 지금 이태원 가는 길이라서 바로는 못주고 배터리가 나가니까 꺼 놓았다가

 

내일 오후에 연락을 주겠다 고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완전 안심하고 그분이 핸드폰 킬때까지 계속 전화를 걸다가 오후 5시 30분쯤

 

신호가 걸리고 그분이 받더라구요!?

 

 

제가 사례금도 20만원이나 준다고 했는데 그분은 극구 사양하고 자기가 오늘 일이 끝나고

 

9시20분쯤 용산역에 간다 그때 만나자 라고 해서 그분 핸드폰 번호도 적어놨습니다.

 

(이때 바로 그사람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전화했어야 했는데 확인전화를 하지못하고 전 고대로

 

믿고있었습니다. ㅡㅡ)

 

혼자 핸드폰도 없고 해서 퇴근시간에 맞춰 친구를 불러서 용산역 을 가는길에 그사람 전화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제 폰으로 걸어봤는데 꺼져있더라구요

 

느낌이 안좋았지만 에이설마..하는 마음으로 용산역에 도착해서 그사람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분이 아니었고 다른분 이였습니다. 가짜 번호를 알려준거죠

 

한시간 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용산역광장 에서 기다렸고 끝끝내 안나타나고 전화도 안받아서

 

포기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그사람이 연락준다고 해서 혹시 제폰이 발신정지되있으면 기분나빠서 안찾아 줄까봐 신고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허탈했습니다.

 

그다음날 kt지사에 가서 통화내역서 를 뽑아보니 모르는 번호로 통화가 되있는 쪽으로

 

연락을 해봤더니 중고 핸드폰 매매 하는곳으로 여러군대 전화를 했던거더라구요

 

제 폰으로 ...더 어이없는건 용산에서 만나자고 하기 전에 통화했던 목록들이었고 진짜

 

이 모든게 제가 안심하게 만들고 사고신고를 못하게 하고 팔아먹을 작정이었던겁니다.

 

요새 원래 이렇게 지능적인 스마트폰털이 들이 많나요?

 

보험을 들어놔서 그나마 제 부담금과 단말기값 해서 20만원에 새기계를 받을순 있지만

 

생돈 20만원이 날아가서 너무 슬프네요ㅠㅠ

 

아이폰4 는 대체 어디로 팔아넘기는 건가요?!? 한국에서는 도난신고 된거는 팔기 힘들다는데

 

중국으로 팔리는 건가요?진짜 억울하고 화나네요 제 부주의도 있었지만 진짜 이나쁜놈

 

저를 가지고 농락한거에 대해서 너무 화가 치밀어요 !!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찾아준다고 그래도 그게 진실이 아닐수도 있어요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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