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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만난 여자. 너무 고마워@@@

HJKS |2012.03.23 20:04
조회 27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살며 수능공부를 하고있는 24살 한 남자에요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정말 제목그대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돈 때문에 스트레스 않받으셨우면 해서요~~!
그럼 저희 얘기를 시작합니다~~!

우선 제 여자친구는 ~~! 현재 핵정상히담하는곳에 가서 통역 봉사를 하고 있는 서울 사년제 대학교 졸업 예정자인능력요입니다. 
#1 첫 만남. 

제가 강원도 바닷가 앞에서 친구랑 자취를했었어요. 저는304 친구는 303호~~! 약16평정도 하는 곳에서요 
쓸데없이 크다보니 매일 친구랑 같이 있게되고 그랬습니다2008년 9월의 어느날 서울에서 아는 누나가 오는데 나 너방가서 자도 되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안될게 뭐있어?하곤 흔쾌히 OK!했습니다그러고 나서 몇일 후 그날이 온지도 모르고 학교에서 늦게까지 남아 토익공부를 하고 있었어요~~그런데 친구에게 문자가 끝나면 집앞 바닷가 고고 그래서 읭?내가왜? 했더니 그 누나가 친구도 모르는친구 한명이랑 같이 왔답니다.  그래서 알았어~~하고 룰루 할라 바닷가로 향했어요 마냥 신났었죠. 저는 여자를많이 만나보지 못했어거든요 ㅎㅎ
그래서 갔더니 모래사장에서 뛰어놀고 있는겁니다 갑자기 친구가 저를 발견하고는 한 마디 던집니다빠트리자 하고요 제 귀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고 처음본 여자를 바다에 던저버렸어요.....그러고 나서 아.... 뿔.... 싸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일으켜드렸더니 웃으면서 괜찮아 ㅎ 하는데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제방으로 어서 달려가 수건과 입을 옷을 언넝 챙겨 주었어요제가 물에 빠트린 누나는 당일 치기인줄알고 왔다구 해서 여분의 옷이 없데서 더 미안했죠....시간이 좀 지나고 저녁을 먹고 술을 먹으러 갔어요 넷이서 뭐 그렇게재미있던지 ㅎ 먹다보니 아침7시...제가 설렌 누나는 술을 못먹어서 먹지도 않고 그시간까지 있었어요 ㅎㅎ튼 전 오전수업9시 덜덜덜 더 함께하고싶었지만9시 수업을 가야하기에 집열어주고 전 수업갔죠수업가서 졸리긴 커녕 ㅜㅜ 있다가 간다고 한 그 누나가 생각나는 거에요 ㅎ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걸...하구요
그 후 시간이 흘러 수업이 끝나고 제 방문을 열었는데헉!!!!?왠걸 아직 안간거에요 ㅎ 이때다 싶어서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는데 친구도 아닌 그 누나에게 핸드폰좀요저 폰 잃어버려서요 그랬어요 그러고 저에게 전화하고전화번호를 땃습니다 ㅎㅎ 넘기뻣어요 그리고서 이제 누나들은 아쉬움을 남긴채 서울로 갔습니다. 


#2 우연. 



연락을 해야되? 말아야되 하고 고민하다 연락을 했어요잘 도착했냐며 ..답장이 올까 않올까...하구요. 헌데 연락이 왓어요. 넘기뻣죠 ㅎ 그래서 어디 사냐고 물어봤더니....울산산답니다. 발전가능성이 거의 제로죠. 헌데 대학교 때문에서울에서 학교 기숙사 산다고 합니다!!!!!그것도 제가 사는곳이랑 한정거장 차이나는 곳에......



#3 서로가 짝사랑. 



저는 만날 방법을 궁리 끝에! 고기먹고싶다고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완전 유치...돈은있었디만 없다하고 서울가면사달하구 했어요. 그러니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았죠서울에서 처음 !!! ㅎㅎ 너무 기뻣어요 만날때 마다 다음에볼 방법이 뭐지 ㅜㅜ직설적으로 말을 못하고 빙빙 돌려 말했죠아아 고기값은 말만저렇게하고 제가 지불했지요 ~~!그 후 다시만나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제가 애인있어요를 불렀는데 제가 여자친구가있는줄알고 속상했었답니다. 구리고 저도 연락이 되질안아서 흠...왜그러지했습니다나중에 알고 보니 누나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제 번호가 없는데 저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 너무 서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어느덧 오월이 되어서 제 생일날 술먹고 전화를 했어요너가 너무 보고싶다고...전 그때 룸잡고 술먹고 있었는데 나이트에 저 보러 왔답이다전 여자들이랑 어울리는 문화를 잘 못즐겨서친구 한명이랑 포장마차에서 역시 난 생일이어도 이런데가 좋다며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포차에서 술을 막 먹고 전화를 또 했어요
어디야?? 했더니 나이트 ....이러는 겁니다 괜히 화가낫어요그래서 응...그러고 전활 끊었어요 누난 저 찾으러 온건데...그러고 두달 뒤 제가 입대를 하기 전날 찾아갔어요 그러니 친구항 친구 남자 친구랑 밥먹고 있다는 겁니다 ㅜㅜ괜히 화가나서 연락을 않해야지 했는데누나도 많이 울고 제 생각에 제 미니홈피 노래 매일듣고같이 걸었던곳 괜히 가보고 했답니다



#4 오해가 풀리다




 어느덧 입대 후 8개월이 흘렀어요 어느날 편지가 한통옵니다장문의 편지 ㅎ 누나는 미국에 있답니다. 처음 저희가 만난 차표제가 한말 영수증 이것저것이 편지에 붙어있고 제가 해준 말 행동하나하나 적혀있는겁니다 아.나에대한 생각 오해 진실 ... 일만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저의 혹독한 일병시절을눈물바다로 만든 편지 한장 하지만 답장은 할수가 없었어요. 답장은 괜찮아 미국에 있어 라고 와서요 ...그 후 상말쯤 싸지방(근대pc방)을 가서 매일 네톤 키고 기다렸어요그러고 대화를 일주일에 한구번씩 했죠 너무 행복합니다제가 전역을5.4에 하는데 한국에 5.5에 온답니다..
설래였죠...꼭 보자고 하고 시간이 흘러 7월!이 되었습니다약속장소에 삼십분 먼저나가서 기다렸어요. 누난 좀 늦을 것 같다며문자가 왔죠. 괜찮았어요. 기다림도 행복했으니까요. 그 7.15일. 잊혀지지가 않아요. 만나자 마자 팔장을 끼는거에요휴 세련되지기도 했지만 팔장. 팔장....어색하지 않은 대화. 정성껏 준비했던 편지 한통을 건네 주었어요그리고 나서 7.15부터 커플이 되었어요. 




#5 사실
7.15일 부터는 혼자서 감정을 억누르지 않아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미안하다고 솔찍하게 털어놓는답니다. 오해가 생기면 또다른 오해를 부르고거짓말을 치면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되고 말이에요.
그리고 항상저는 제 생각을 얘기할땐 거짓없이 얘기합니다제 여자 친구에게가 저에게 말하기를 시간이 지난뒤에도 너가 이야기하는건 같다며 좋다구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말하지 못하겠는건 꼭 편지로라도 뜻을 건네주세요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어서 말을하지 않으면 몰라요 




#6 이벤트




저는 부유하지 않아서 어렸을 때부터 자급자족했어요 ㅎ 어렸을땐 부끄러웠지만이제는 내가 열심히 하고 내가 잘되서 효도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잘 해야지 하는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그 시절엔가슴아프지만 겨울코트 한벌이 없어서 겨울엔 항상 춥게 다녔습니다(어른들은 춥게 입고다니는게 멋인줄알고 사는 학생대하듯 젊은게 좋다고 말했죠 ㅜㅜ)
중3졸업하고부터 공사장에나가 돈을벌었고 대학교는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어요튼~~!사정상 거액의 선물 혹은 이벤트는 엄두를 못내지만 누구보다정성을 다해서 해주는 식입니다. 이마트가서 연어 사고 상추 드레싱 버섯 치즈 이만원주고 사서 훈제 스테이크 버섯치즈 상추 셀러드같은거 만들어 주고요 편지 일기 형식으로 간단하게 한통한통 매일매일 쓰고 별도로 특별한 날에도전해주구요 ㅎ 꽃씨를 사서 꽃을 길러서 전해주고 계란빵 먹고 싶다고 하면 길가다사서 가저다줍니다.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 정성을 쏟는게 좋은 것 같아요. 





#7 긍정적 마인드


그래요 지금까지 소개한 바와같이 저는 잘난게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누나덕에 하나씩 생기고 있는거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소한거 하나 말한마디에 웃어주고 행복해하는 누나덕에 생각이 저도점점 변하였답니다.  연애에 돈이 종말 전부가 아니에요~~!어느정도는 필요하겠지만 그 어느정도가 없어도 할 수있어요기준만 버리면 가능할꺼에요 여러분들 마음속에 누군가에게 비교당해스스로 상처를 주는일이 없었으면 해요. 전 그랬었거든요 ㅎㅎ 

쓰다보니 정말 길어졌네요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매일 톡을 보는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봤어요 ㅎ톡되면 저희 행복한 사진 공개할게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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