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기만 했지 직접 써보는건 처음인 17살입니다.
남친이 있었지만 뺏겼으니깐 음슴체로 가겠슴
이건 진짜 있었던 100%실화라는걸 일단 말하겠음
나랑 남치니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사귀게 됬음 서로 다른학교였지만 맨날 전화하고 문자하고 주말마다 만나서 놀았음 친구들이 정말 둘이 잘어울린다고 결혼까지 가라고 말하니깐 수줍게 웃던 남친이였음
근데 우리학교에 아는 선배가 한명 있었는데 내 남친이랑 나랑 길걷고 있는걸 봤나봄 나한테 카톡이옴
(카톡 테마 깐다고 지워서 내용 지워졌지만 제대로 비슷하게 써보겠음)
빨간색이 선배고 검정색이 나임
야
네?
아까 너랑 같이 있던애 니 남친이야?
네ㅎㅎ
남친 어디 학교야?
OO학교요ㅋㅋ
이름은??
XXX이요
둘이 잘어울리더라 ㅎㅎ 오래가
네 감사해요 언니 ^^
대충 이런식으로 카톡을 했음
그러던 바로 3월 16일!!!!!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카톡이 왔음![]()
남친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지만 그냥 서로 맞지 않는거 같다며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했음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지만 남친은 받지않았음
처음엔 슬펐지만 점점 잊혀지는 듯 했음 사귈땐 참 좋아라했지만 헤어지고나니 얘랑 나랑은 아닌듯 했음
그렇게 난 남친을 잊어갔음
근데 수요일날 친구가
(친구 초록 나님 검정)
야
왜?
너 XXX랑 왜 헤어진거야?
어 그냥 갑자기 헤어지자던데?
나 어제 걔 시내에서 우리학교 여자선배랑 같이 있는거 봤어
잘못봤겠지
아니야 둘이 팔짱끼고 있던데?
.....
나님 아무말도 못함 순간 배신감이 확 차오름
그래서 나님 지금 여기에 분풀이 하고 있음
화남 이야기 봐줘서 고마움
나님 후기를 들고 찾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