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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진들 판 많이하죠 ^^보세요

|2012.03.24 14:44
조회 36,147 |추천 244

안녕하세요

 

벌써 학생과는 거리가 먼 26살 처자입니다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나처럼 후회하면서 살지 말라고

 

근데 , 저역시 그나이때는 아무리 닳고 닳게 들어봣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것도 알지만

 

저는 위로 오빠가 한명있어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일진?웃기죠 학교짱 그리고 그 지역에서는 모른다할 사람이 없을정도로

 

입학식을 하자마자 누구누구 동생이 누구야 라며 선배들이 구경을 왔고

 

저는 전혀 날라리가 아니었어요

 

근데도 오빠잘 둔 덕에 같은학년 일진 친구들도저를 무서워했었죠

 

혹시나 아는 선배랑 마주쳐도 틱틱대며 괜히 나한테 ㅈㄹ이야

 

이러면서 시비도 붙고 ㅎ 지금 생각하면 너무 유치하네요

 

그렇게 선배들한테 실컷 두들겨 맞은후 집에와서 말한마디면 끝났었어요

 

다음날 학교 일찐들 대 소집

 

오빠뒤에 숨어서 어느언니가 몇대 때렸네 어느언니가 어떻게 협박했네

 

그리고는 맘편하게 집에왔죠

 

그리고 다음날 선배들 얼굴 반이팅팅 불어와서는 미안하다 오빠한테 말좀 잘해줘라

 

뭐그런식(물론 뒤에선 뭐저런 애가 다있냐며 욕했겠죠)

 

어떤때는 집에가다가 흔히 버스에서 눈마주치고 ㅎ

 

눈안깔아?이런식 싸움 그래서 막 다투고 있었는데 상대편 애들이 귓속말을 속닥속닥하더라구요

 

그냥 미안 이러면서 가길래 뭔가했는데

 

다음에 어떻게 친구들하고 같이 볼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그아이가 "너...오빠가 00 라며?라더군요 그때서야 이해가 갔어요

 

아마 이때부터 간댕이가 부엇나 봅니다

 

그릇도 안되는 주제에 그렇게 오빠믿고 학교를 다녔고

 

일명 깝치고 다녔고 , 담배를 배우고 친구들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왜 적는줄 아세요?

 

자랑?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살았던 제가 한심하고

 

이렇게 끊기도 힘든 (여태 피우고 있어요)

 

아 진짜 그떄 배우지 말껄 내가 어쩌다 멋부린다고 이거에 손을 대가지고..

 

어린분들 보면 이해 못하시겠죠

 

100% 후회합니다 특히 여자분이라면

 

그때 때린 친구요? 지금 길에서 만나면 진짜 미안하다고 눈물부터 나오고

 

무릎을 꿇어서라도 용서받고 싶지만 그친구가슴에 대못을 박은 저를 제가 용서못해요

 

정말 후회합니다 100%후회해요

 

오빠랑 요즘 학교폭력에 대해서 이야기많이 합니다

 

물론 자기도 매점심부름 이나 뭐가방들기 때린적있고 무시하기도 했을겁니다

 

다만 요즘 아이들처럼 돈을 뺏진 않았고 ,저렇게 철없이 놀진 않았대요

 

저도 돈 뺏는다는건(상납?) 감히 상상도 못했네요..

 

그렇게 무섭던 오빠가 이젠 요즘아이들이 무섭다며 혀를 찹니다....

 

학생분들...후회합니다.....

 

안걸리면 장땡이 아니예요

 

안보면 그뿐 아니예요....

 

나중에 안미안할정도? 그냥재미?

 

아닙니다....

 

물론 나중에 졸업하고 안녕해서 그냥 모른듯이 지낼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받을 상처는 사회 나가서도 지속될꺼고 ,

 

혹 더 심하다면 한순간 실수로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죽어요......

 

그나이때 제일 예쁜게 예쁜거야 라고들하죠

 

근데 화장하고 교복줄이고 그거야 그때 멋이고 그때밖에 못하니까

 

나중들면 술도 실컷먹고 할수 있지만 그때하는게 재미있고

 

그때 하고싶어서 죽을것 같고 , 또 안하면 쪽팔린것 같고

 

할수있어요 그마음 알아요..

 

대신에 딱 적정선만 지키자는거예요

 

놀만큼 놀고 못놀면 청춘이 아깝잖아요

 

할만큼하고 대신에 뭐든 과하면 안된다는거

 

잘나가서 멋있어 보이고 싶은거 누구보다 잘알아요

 

근데 더 멋있는건 지키면서 노는거예요

 

왜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친구 있잖아요

 

재는 놀기도 잘놀고 이번에 마음잡고 공부한다던데(읭?우리때는 이런 남아 완전 인기좋았는데 ㅋ)

 

혹은 ,

 

재 싸움 엄청 잘하는데 아무대서나 안싸우고 다녀(더 매력있지 않나요?닮고싶지 않아요?)

 

제가 글을쓰는 - 보길바라는 분들은 중학생 여러분이예요

 

분명 100%라고는 못하겠지만

 

대부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왕따라는게 차츰 줄어들고

 

좀 일면 찌질?(죄송)한 친구들과도 어울리게되고

 

오히려 그런친구 무시하는 친구 철 덜 들었다고 해요

 

고1만되도 조금씩 느낄거예요

 

학생여러분 공감이 될만한 말 한마디 하고 끝낼게요

 

진자 놀고싶어요?폼나고 싶어요? 하나만 기억하세요

 

 

 

"건달과 양아치는 하늘과 땅 차이예요"

 

 

이만...아직도 정신 못차린 다 늙어가는 아줌마 였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요 ^^ 전 할래도 머리가 굳어서..

 

+++++++++++++++++++++++++++++++++++

 

주저리 주저리 적은글이 올라와잇네요..

 

한명이라도 더 보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엇으면해요

 

아쉬운 부분에 한가지 더 적자면...

 

잘나가는 일찐들..평생 잘나갈것 같죠?

 

늙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되서도 찌질한 친구들이 벌벌 덜면서 돈가져다주고

 

심부름하고 그럴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하는 순간부터 잘나간다는 기준이 변해요

 

돈?직업?그런것도 어느정도 관련있지만

 

그냥 싸움줌해 좀 이뻐 그런것과는 절대 별개예요 꼭 알아두세요

 

인연이라는건요

 

졸업하고 몇년뒤에 엄마 모시고 좋은 식당에 대접하러 모시고 갓는데 친구가 식당 사장일수도 있구요

 

몇년 고생해서 대기업 입사했는데 그친구 벌써 대리달고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구요

 

혹은 좀 못난 친구가 나중에 성공해서 백화정에서 쇼핑을하는데

 

나 괴롭혔던 친구가 매장에서 "어서오세요 ~고갱님" 이런일 없을것 같아요?

 

한순간 한순간 소중히 인연을 쌓아가면 언젠가 사람살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

 

언젠가 남의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거예요

 

인연을 소중히 하시길 바래요....

 

혹여 친구를 괴롭히고 싶고 답답하고 아 진짜 애는 뭐지 이런생각이 들면요

 

친동생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조금 내성적인 내동생이 학교를 가면 친구들이 괴롭힌다?

 

아니 내 이 자식들을 가만두나봐라 !! 이런생각 당연히 하실꺼죠?

 

아니면 내친구가 다른학교 애들한데 당해서 얼굴이 말이 아니게 상해서 왔다

 

의리에 똘똘 뭉친 친구들은 그놈 잡아와 이러면서 잡으러 갈껍니다....

 

여러분들이 괴롭히는 그 친구 한명이 어느집안에서는 가장 예쁘고 잘생긴 아들이예요

 

가장 사랑스러운 동생일수도 있고,동생에게 못난 모습 보여주기 싫은 오빠나 언니 일수도 있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당하기 싫은일을 남이 겪게 하지말아요..

 

전 지금 많이 후회하고 그만큼 그때 그 친구들에게는 못해주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다고 해서 제가 천상 착한 여자가 안되는 건 알고 있지만...

 

언젠가 그친구를 만나게 되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네요...

 

아 참 그리고 제가 학생때 유일하게 잘했다 나 그건하나 잘했어 하는건

 

어렸을적에 할머니랑 살았는데

 

왜 엄마나 부모님 학교에 막 몸빼 입고 오시면 챙피하다 길에서 만나면 모른척한다

 

그런애들 정말 싫어했어요

 

우리 할머니 인데 !! 라는 생각

 

그리고 반대편 친구들 일명 당하는 친구들 기죽지 말아요

 

일러?일러봐봐 니까짓게 하면뭘해 하나도 안무서워 이런말하죠

 

무서워합니다 부모님 선생님 경찰 무서워요 그거 안무서워하면 이미 도를 지나친 사람이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니까짓게 뭘알아 괴롭힘 당해봤어?하시겠죠

 

당해봤어요 ^^..여기에 자세히 적을수는 없지만 그 수위가 남들보다 못하겠지만..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하고 다니세요

 

지저분하면 다가오던 친구도 멀어집니다 이상 제가 학생때 느낀 점 졸업해서 느낀점 입니다..

 

 

//////////////////두번쨰 수정 들어가요

 

 

 

난 이런글 이해안간다 자기는 놀거 다 놀아보고 멋내고 다니고 양아치짓 다했으면서 요즘애들 무섭다니 그리고 또 이해한다니..본인은 후회에서 멈출지 몰라도 당했던 사람들은 평생 남을걸요?진짜 후회되서 다 찾아가서 용서구한것도 아니면서 요즘 일찐이라고 하는애들한테 난 이러이러했고 나중에 후회하니까 너넨 그러지말라고 훈계하는 자체가 모순인거같음 사람은 다 겪어봐야 알아요 사랑도 아픔도 후회도

 

 

////////////이분 댓글 신경쓰여서요 ㅎ

학창 시절에 놀거다놀고 멋내고 다니고 이건 개인문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멋내고 싶은거 제맘대로도 못하나요

저도 어릴적이있었는데 애들이해해야죠

흔이 "엄마는 내맘몰라"이런말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난 나중에 내자식 더 이해하려고 애써야지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훈계하는게 아니죠 ㅎ 저는 이런점을 후회하고 있으니 당부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제가 때렸다는 글써서 그게 상당히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셨나본데요

일방적으로 왕따를 시키고 때리고 다굴하고 그런일은 없었구요

일반 남자아이들 주먹다짐하듯이 여자애들끼리도 싸움이있을수있고 다툼이 있을수있잖아요?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예요 물론 그게 상대에게는 일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고

수치심이 생겼을수도 있고 상처가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따지는 상황이었으니까요

한번은 계기가 있었는데 친구 한명이랑 나머지 친구들이랑 싸운적이 있어요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 남자문제도 그랬고

(은근히 보수적이라 결혼할때까지 난 나를 지킬꺼야 ! 이런 아이였습니다 저는)

아무튼 그일로 학교에 불려가고 그떄 엄마가 처음으로 우시는 모습을 봤어요

(이때는 엄마한테 이사를 와서 오빠랑 떨어져 살았었어요)

그리고 그뒤로 싸우게 되도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날까 전처럼 생각없이 행동은 안하게되더라구요

철이 없었지만 은근히 간은 작아요

저는 어렸을때도 내가 싫으면 안놀면 그뿐 집단으로 따돌림을 하거나

심하게 때려서 경찰서 가고 그런적은 없네요 물론 말로 상처준일은 있겠지요

워낙 샘이 많아서 재가 맘에 안들면 너도 재랑 말하지마?그런식(잘못된 일인거 압니다)

어쩃든 그것도 잘못된 일이지만

전 그냥 제 멋에 제가 정신이 나가서 혼자 깝치고 다니고 그냥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살았을뿐이예요

그래서 윗글에서는 적정선을 넘지않게 사람이 해선 안되는 일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한거구요

공부안하고 담배배운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무섭다는 말은 돈 걷어서 조폭흉내내고 물건 뻇고

노스페이스 점퍼 뻇어서 되팔기한 뉴스 본적이 있어서 많이 변했구나 생각한 겁니다

여기서 생각할말은 만약 누가 음주운전을 했다쳐요

이런말 분명해요

아니 술먹고 혼자 나가죽던가 왜 엄한사람까지 죽일라고 운전까지해?

똑같습니다 술을먹는게 나쁜게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논다는 학생들이 전부 싸잡아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피해를 주리 말고 놀아라 이거죠

그리고 이말은 욕먹을거 각오하고 쓰는겁니다

왕따당하는 친구들 그리고 괴롭히는 친구들 그리고 평범한 친구들있죠

괴롭히는 친구들 타겟은 일정합니다.

전부 그렇다고는 못하겠지만 그친구들 중에 자기가 자진해서 마음을 안여는 친구들있어요

쉬는시간에 음악식 미술실 이동할때 혼자가는 친구들

매일 몇일씩 머리 안감고 학교와서 친구들이 다가가기 꺼려하는 친구들

말시켜도 우물쭈물 그저 하구 교실 구석에서 질문해도 대답도 안하는 친구들

안시켜도 어느 그룹에 끼고싶어서 매일 과자사오고 일부러 필요한거없냐고 붙는친구들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나 너랑 같은가방샀는데 매고다녀도돼?라며 묻는친구들

이런친구들은 친구를 못사귄에 있어 문제가 있는거예요

자기가 조금더 신경쓰고 다가가면 친구 분명 생깁니다

성격이 그래서 소심해서 낯을가려서....

분명 그런점이 있을수는 없지만 사회나가는 준비과정인데 그렇게 있는듯 없는듯 학창시절을 보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자기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면 친구를 사귀기 위해 그 친구들도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봐요

물론 그런 친구라고 해서 왕따시키는 친구들도 잘못이구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때린다?죽어라?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내가 저 아이들을 왕따시키는거야 라고 더 당당해지세요

주위에 말하면 보복?보복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또알리세요

(말은쉽지 또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위에도 썻습니다 ^^;)

그리고 무작정 상처받은 사람은........이라고 쓰시는분들

당신들은 그 왕따당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셨나요?

내가 안괴롭히면 그뿐 혼자 놀던말던 잘나가는애들이 괴롭히던말던

앞에 나서서 하지마 !라고 혹은 내가 같이 놀아줄게 라고 말하셨던분 계신지

몇천원 기부는 안하면서 연예인들이 조금이라도 봉사하면 생색내려 한다 라고 하는말같네요

고3때쯤인가 같은반에 약간 둔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매일 실실 웃고 그저 항상 혼자 지내는 아이가 있었어요

저야 한참 신나고 재밌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그 아이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같이 불러서 밥도 먹고 교실이동시에 챙기고 그런적이 있습니다

정에 목말라있던 친구라 좀 과도하게 의지를 하고 약간 부담스럽게 다가오긴 했지만

고3때쯤엔 딱히 친구를 골라사귄다 이런거에 거부감도 있었고

그런식으로 친구한명이 늘었었습니다

 

힘내시구요

 

이제 수정은 여기까지 일것 같네요 좋은주말 보내시구요

 

봄이네요 새로 입학한 친구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추천수244
반대수8
베플158女|2012.03.24 17:10
와..베플 됐네연..?!! 매일 학교에서 보면서 짜증나는거 적었는데ㅜ감사함당, 홈피열어여! ----------------------------------------------------------------------------------- 학교에서 괜히 침뱉고 어디 놀러가서 눈만 마주치면 야린다고 시비걸고 괜히 담배피는거 생색내려고 나한테서 냄새나? 담배있어? 물어보고 욕하고 화장 떡칠에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약한애들 괴롭히고..강자앞에선 약자되고 약자앞에선 강자되는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애들 진짜 한심하다..
베플김창현|2012.03.24 19:15
그래도 반성하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베플이네요 집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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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감자|2012.03.24 16:16
이 글보고 폭력 왕따좀 줄이고 이 글보고 일찐, 일짱 자숙하고 이 글보고 마음 좀 달래면 그렇게만 되면 더이상 바랄게 뭐가잇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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