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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을 넘나드는 호텔리어 자매의 말실수담 :D

사tothe랑 |2012.03.24 21:13
조회 640 |추천 0

 

 

안녕하세욥!!!

봄 햇살같이 상콤한 님들이여~~

 

넷판은 나의 비타민 + 피로회복제 + 자양강장제를 속으로 외치며

눈톡만 하다가 톡톡한번 눈똑들이려고 왔처염 (라임 알아챈 당신, 아이큐 백넘는거 나 다알음)

 

상큼달큼 싱숭생숭한 봄날인데..

나도 연애할 줄 아는데........흙, 남친이 웁쑴 으로 웁쑴체!ㅎㅎ

 

나와 내 동생은 (둘다 뇨자) 호주에서 생활을 하다가 현재 베이징에 있는 5성 호텔에서

열씸히 고객을 섬기는 호텔리어임 J 아이러브마이잡 <3

 

이 정도로 서론은 때려치우고 빵빵 터뜨렸던 동생의 말실수를 한번 나열해보려함.

 

 

 

 

 

 

 

 

럭키쎄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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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해도 할 수 웁쑴. 하고싶었처 함만바좀.

 

 

 

 

 

 

 

1. 호주에 있을 때 고양이 두마리를 키웠음 (고양이도 자매 ㅋㅋ).

 

완전 햇빛 좋은 날, 대청소를 샤샥하고나서 첫째냥이 루팡이를 열심히 찾는데 애기가 없는거임.

 

(동생 애칭이 뾰리이므로 이하 뾰리=마 씨스터 라고 생각해주시면 됨)

 

뾰리한테,

나: 루팡이 오디써??

 

뾰리: 루팡이? 지금 발코니에서 반신욕해~~

 

나: 반신욕????????????????

 

나는 뭔소리?하면서 발코니에 가니까 애가 벌러덩 누워서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거임.

 

나: (겁나 웃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일광욕 말하는거냐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우리냥이 욕조에 들어가 반신욕하면서 어우 시원하다 이러는거 상상하면서 미친듯이 처웃음.

 

 

 

 

 

 

 

 

 

2. 어느 날, 아는 오빠가 머리를 엄청 짧게 자르고 나타난거임. 이 오빠를 본 뾰리가 하는말,

 

“어? 우리 사촌오빠도 얼마전에 해운대머리했는데! 똑같다!”

 

얘는 해병대머리 말하는거임.

도대체 해운대머리는 어떤머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건 외국인 친구와의 에피소드

 

(시크릿의 '사랑은 무브' 뮤비를 함께 보며,)

H: Hey, who is the singer of this song? (이 노래부른 가수가 누구야?)

 

뾰리: Secret! (시크릿!)

 

H: (눈 똥그래지며) Eh?? why is it secret? please tell me~~~~ (에? 왜 그게 비밀이야? 나도 말해조오~~)

 

ㅋㅋㅋㅋㅋ 가수 이름이 시크릿이랬던건데, 그 친구는 비밀이라고 안 말해 주는걸로 알아들었음ㅋㅋ

 

 

 

 

 

 

 

 

 

4. 이건 중국에서.

 

뾰리: 언니, 있잖아. 그 교수있잖아~ 애들한테 첨치 받는대! XX한테 얼마얼마 첨지받아가지고 성적 올려줬대잖아~ 완전 어이없지? 어떻게 교수가 되가지고 첨치를 받을수가 있어? 미쳤어, 첨지나 받고 진짜!!! 그런 첨지받는 선생은 진짜 자격도 없어! 어후~~

 

나: (선생이 돈받고 성적 올려줬다는게 충격적인 와중에 첨지가 너무 웃겨섴ㅋㅋ) ㅋㅋㅋㅋㅋ 아, 진짜?? 완전 어이없네! 근데 첨지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리: 응? 첨지! 그 돈 몰래 받는거~ 몰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지???ㅋㅋㅋㅋ 촌지겠지 ㅋㅋㅋㅋㅋ

 

뾰리: 촌지? 첨지 아냐? 박첨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크럭컼컼컼큭큭크 (바닥에 데굴데굴 굴름)

 

뾰리: 박첨지가 그 첨지받아서 그 박첨지 아냐?ㅋㅋㅋㅋㅋ 아니야?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우린 같은 호텔, 다른 파트에서 일을 함. 나는 Front office department, 뾰리는 Food and beverage department.

 

하루는 뾰리가 일 마치고 와서 하는말.

 

뾰리: 언니, 휴… 언니도 알다시피 나 일 진짜 잘하잖아~ 실기 대박! 아휴, 학교가면 다시 공부해야 되는게 걱정이야. 일은 완~전 잘하는데 이론이 너무 옘 병이라…

 

나: (너무 심각하게 옘병하는데 나 또 떼굴떼굴 굴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젬병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여기까지 쓰고 있는데 동생 양반 못되서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니얘기하고 있다고 전해주는중ㅎㅎㅎㅎ

 

 

 

 

 

 

나 밀당하고픈 여자.

반응 좋으면 2탄에 외국 친구들과의 에피소드와

호텔일을 하면서 생기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벤쿠버올림픽때, 스케이팅 김동성 선수와 경기 중 헐리웃액션한 오.노. 만난사연!)

다음회에 계속되겠음.

나 또 쓰게해조욤 쪽쪽 ^3^

 

 

나 추천하면

 

 

 

 

 

이런 사랑하면서 벗꽃구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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