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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매체, 경선조작 이정희를 십자가의 예수로 묘사

떡볶이 |2012.03.26 00:06
조회 62 |추천 0
, 경선조작 이정희를 십자가의 예수로 묘사

한 좌파 인터넷매체가 경선조작에 연루돼 후보 사퇴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에 비유했다.

좌파계열 인터넷매체인 ‘민중의소리’는 23일자 만평을 통해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경선 조작 사건으로 후보 사퇴를 선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로 비유했다.

만평은 이 대표가 십자가로 추정되는 기둥에 매달린 가운데, 이 대표의 서울관악을 출마 경쟁자였던 김희철 의원이 아래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이 대표의 다리에 못을 박는 모습을 그렸다. 김 의원의 망치에는 ‘경선 불복’이라 적혀 있고, 십자가에 매달린 이 대표는 ‘불출마’라고 적힌 종이쪽지를 떨어뜨린다. 특히 사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경선 조작에 관한 부분은 그림 어디에도 표현되지 않아, 이 대표의 사퇴가 전적으로 김 의원의 경선 불복 때문이었다는 시각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보수 기독교계는 물론 진보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해당 만평에 대해 “해도 너무한다”는 식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평을 실은 매체 민중의소리는 이 대표의 통합진보당으로부터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은 이석기씨가 이사로 있던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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