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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남친..

하음이 |2012.03.26 14:02
조회 1,227 |추천 0

전 28세 직장인이구요...음슴체 이런거 모르고 걍 쓸께요 ㅋ

한 3주전 강남역 친구 만나러 길을 가다가 한 미국인에게 번호를 따였어요...

근데 저 엄청나게 작은것도 예민한 녀자라 이사람 괜히 보이스 피싱..낚고 날 인신매매??

별의별 생각이 들더군요..그치만 걍 느낌이 넘 좋더라구요 번호를 줬고 카톡을 서로 했어요..

제가 미국을 한번 도 살아서 외국 문화는 전가본적이 없고 걍 28년 한국에서만 혀 모르거든요...

 

걍 영화나 매체를 통해 본 문화가 전부... 하지만 성격도 많이 개인주의적이고 자유스럽고 미국적인 성향이 강해 크게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오히려 기분이 좋았다는 ㅋ하지만 아주 뛰어나게 잘 알지는 못하고 ㅋ 걍 예전에 아는 언니가 영어강사라 그 언니 통해 외국인들과 술 마셔본게 몇번..영어도 아주 뛰어나게 훌륭하지도 않고..글치만 그 외국인이 외국 살았었냐고 발음이 좋다나 뭐래나 영어 회화가 아주 못하는 수준은 아니고 어느정도 대화는 되요...그 사람도 어느정도 한국말을 알고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안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고 난 다음 강남역에서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 담엔 그 사람 백인 흑인 친구 저 그사람 넷이서 밥도 먹었구요...엊그제도 백인친구랑 그사람과  만나 같이 밥먹고 ...

 

근데 전 솔직히 우리가 뭔사인지를 몰겠어요,,,그사람 한 대학의 영어 과목 가르치는 외국인 교수 거든요..

나이는 한국 나이로 29인데 교수라니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이건 제가 그 사람 집에 갔었을때 교수 임명증을 봐서 사실인것 같아요..

 

전 의심이 매우 많은 사람이라 ㅋㅋㅋㅋ

 

그러던중 엊그제 그 사람 친한 친구와 저랑 그사람 셋이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갔는데 말중에 친구왈

너는 얘 GIRL FREIND다...뭐 이러고 쏼라쏼라

나를 GIRL FRIEND라고는 했는데 이게 LOVER인지 진짜 궁급합니다..

 

전 정말 몰겠어요 서로 언어도 한계가 있고 내가 그 사람에게 사랑하는 여자인지 단지 한국에 있을때 엔조이 용인지 궁금해요 원래 미국은 길가다가 맘에 드는 이성이 있음 막 번호 물어보고 서로 만나고 사랑하고  그러는건 알긴 하지만.. 나한테만 그랬다는 보장도 없고...이 관계가 계속 갈지 의문이고

 

근데 점점 그사람이 너무 좋으네요 막 보고 싶고 그사람도 저에게 SWEETIE, BABY

MISS U 계속 카톡으로 그러네요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외국인남자와의 교제는...어떻게 하는게 더 어필이 될런지 ... 글고 원래 외국 남자들은 전화는 잘 안하나요?? 전 하루에 한 3~4번 전화 오는게 좋거든요..

한국남자 만났을때랑 다르게 해야 된다는건 아라요..개인적인 갑섭을 싫어한단 것도...하지만 궁금해요 그사람 생활이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아 물어보는것도 한계가 많아요 ;;;;;

 

이런 방식 문화 잘 알고 계신 유학생분들이나 아는 분 답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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